릭 릭스비의 [오래된 지혜]의 원제는
"Lesson from a Third Grade Dropout" 입니다.
[초등 3학년 중퇴자의 가르침]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원제를 살펴본 것은 제목이 책의 방향과 내용을
정확하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중퇴자는 다름 아닌
저자 릭 릭스비의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삶으로 자녀를 양육하셨습니다.
참 남자다움의 가치가 무엇인지,
진짜 남자가 되기 위해 몸에 베이도록
훈련해야 할 지혜가 무엇인지 가르칩니다.
릭 릭스비의 아버지가 가르친 레슨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의 내용을 스포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친절
2. 훈련
3. 섬김
4. 탁월성
5. 인품
6. 인내
(자세한 내용은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서점에 가셔서 돈을 지불하시거나
온라인에서 카드 결제하셔도 충분히 좋을
소장가치 충분한 좋은 책입니다)
각 챕터마다 주옥같은 잠언들이 쏟아집니다.
아마도 저자 자신이 잘 기억하기 위함일 것이며
독자를 향한 친절한 배려,
독자들이 반듯이 기억하고 실천하면서
남자다운 남자로 변하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짐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