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선생님의 《순간의 꽃》 중 어느 시편에 ‘노를 젓다가 노를 놓쳐버렸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노를 놓치고 비로소 넓은 물을 돌아다보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아직 넓은 물이 보이지 않았고, 그저 손에 쥐고 있던 노만 놓쳐버린 듯했습니다.

감사일기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아름답지 않은 것을 아름답다고 말하면서 감사하고 나를 속이는 것이 아닙니다. 아름답지 않은 것이 주는 깨달음을 통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감사를 느끼는 것입니다.

감사일기를 매일매일 작성하면서 내가 더 밝아지고 지혜로워짐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읽기 또한 저는 시청視聽만 하고 있었습니다. 고작 몇 글자 더 알게 되어 교만만 늘었습니다.

책을 꾹꾹 눌러 읽지도 않았고, 가슴에 박히게 읽지도 않았으며, 또한 책에서 받은 감동에 전율하며 잠 못 이룬 적도 없었습니다.

없는 시간을 쪼개어 정말 열심히 읽고 또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읽으나 마나 한 독서였던 것 같습니다.

달달 외우고 시험 치면 끝나는 그런 독서, 얄팍한 의도를 가지고 필요한 것만 취한 독서였기에 제 마음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그저 스쳐지나간 것이었습니다

심부재언 시이불견

心不在焉 視而不見

청이불문 식이부지기미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라는 《대학》의 한 구절입니다

이철수 작가님의 ‘가난한 머루송이에게’라는 작품을 보면 작가가 ‘겨우 요것 달았어?’ 하고 묻자 포도송이는 ‘최선이었어요.’ 하고 대답합니다.

이어지는 작가의 말은 ‘그랬구나. 몰랐어. 미안해.’입니다. 저 역시 이제는 그 포도송이가 최선을 다했음을 보게 되고 몰라준 것을 미안해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감사일기를 꾸준히 썼기 때문일 것입니다

• 나무에 새긴 마음, 이철수, 컬쳐북스, 2011

• 감사의 힘, 데보라 노빌, 위즈덤하우스, 2008

•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21세기북스, 2010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쌤앤파커스, 2012

•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이희석, 고즈윈, 2008

남이 먼저 나에게 주지 않으면 나도 남에게 주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먼저 베푸는 것에 점점 더 인색해지고 있지요

좋은 단어에 자주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일기는 감사함에 대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욕설이나 비난의 말을 섞어가면서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감사일기 속에는 아름답고 긍정적인 언어가 가득합니다. 그러한 긍정언어에 노출되면 쓰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긍정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1만 번 이상 하는 말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매 순간 기억하고, 한 마디 한 마디를 기도하듯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단어에 자주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일기는 감사함에 대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욕설이나 비난의 말을 섞어가면서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감사일기 속에는 아름답고 긍정적인 언어가 가득합니다. 그러한 긍정언어에 노출되면 쓰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긍정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남으로부터 받는 상처는 내가 준 상처를 되돌려 받는 것뿐입니다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얻거나 잃거나

100–1=0

‘깨진 유리창 법칙’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경영학이나 범죄학에서 많이 인용되는 법칙입니다.

100–1=0은 100가지를 다 잘했어도 사소한 하나를 놓치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뜻입니다

말은 혼자서 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존재할 때만 의미를 갖습니다.

그런데 저의 말과 말투는 인간관계를 무너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거친 표현들이 듣는 사람의 얼굴을 찌푸리게 했고, 순화되지 않은 말은 저 스스로에게도 상처를 주었습니다.

세상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기대고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곳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알아야 세상을 보는 안목이 높아지고 본질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세상은 과연 어떤 힘에 의해 돌아가는 것일까요?

제 마음속에 감사함을 만들어내려면, 그리고 제가 느낀 감사가 행운이 되려면, 사람을 열심히 바라봐야 했습니다.

앞에서 가장 운이 나쁜 사람이 ‘사람을 보지 않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던 것 기억하시죠? 인간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자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주변의 모든 사물들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과 사물을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책을 더 많이 더 깊이 읽어야 했습니다.

이렇듯 아는 게 많아지면 보이는 것도 많아지고, 당연히 사랑하는 것도 많아집니다.

책을 읽고 알게 되면 보이지 않던 것들도 보입니다. 보이면 감사하게 되지요.

지금 보이는 것이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독서를 통해 알게 된 지식은 세상에 대한 감사가 되었고, 감사일기를 더 열심히 쓰게 만드는 연료가 되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감사일기를 쓰면 쓸수록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져 책을 더욱 열심히 읽게 되었지요.

이렇게 독서와 감사일기는 함께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면서 무르익는 중입니다.

내가 상대를 좋아하면 상대보다 내가 더 기분이 좋다는 말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소통에 더 힘을 쓰라는 깨달음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쉰이라는 나이를 바라보면서 무슨 꿈이냐고요? 저도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마흔 살이 될 무렵 ‘나는 늙었다.’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100세 시대를 사는 현대인의 인생시계로 보면, 마흔이라는 나이는 겨우 낮 12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나이입니다. 이제야 겨우 워밍업을 끝내고 왕성하게 활동할 시간에 와 있는 것이지요.

내가 받지 못한다고 야속해하면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세상은 거울과 같아서 내 마음이 사랑을 가지고 있으면 사랑이 돌아옵니다. 미움을 가지고 있으면 미움이 돌아오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어 다니면서 하는 독서"
라는 말이 있다. 

여행과 독서는 내가 가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것에 대한 인식의 틀을 열어주는 문이며, 새로운 지식을 쌓는 행위이다. 

우리는 이 행위를 통해서 지혜가 깊어지고 인격이 다듬어지며 깊은 통찰력을 갖게 되고 나날이 성숙해져 간다. 여행과 독서는이렇듯 많이 닮아 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과 여행을 많이 한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즐겁다는 사실이다. 

독서와 여행을 통해 내면이 풍요로운 사람은 지혜로 충만하며 타인에게 열려 있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다른 이의 생각과 정서를 만나는 기쁨을 맛본다

지식을 내면화하는 과정에서 회의와 비판은 중요한 필터링 과정이다. 

내게 필요한 자료와 필요 없는 자료를 구분하는 능력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길러진다. 

이를 위해서 독서 능력과 함께 사색능력을 키워야 한다. 

읽기만 하고 사색하지 않으면, 머릿속이 이것저것 필요 없는 잡동사니들로 채워진 쓰레기통이 되지 않겠는가.

운동은 체력을 단련시키지만 사색은 정신을 단련시킨다. 

베이컨은 "심사숙고하기 위해서 읽어라"라고 말했다. 생각하며 깊게 읽어야 그 지식과 지혜를 내면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는 사색을통해 완성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자는 대비하고 준비한다.

미래를 위한 오늘의 준비아이들은 무언가를 준비한다‘는 개념에 아직 익숙하지 않다. 부모가 많은 것을 해결해주기 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더구나 아직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나이이기 때문에 ‘위기를 대비해서 저축해야 한다‘라는 생각도 하지 못한다. 

그러나 미래를 위해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위기에 대비하는 자세또한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부자가 되어 경제적 위기 없이 살아가는 일은 끊임없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일은 쉽지 않다. 오늘 아무리 수고를 하며 대비를 해도 당장 눈에 보이는 것으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미래를 준비하는 일이야말로 보다 나은 삶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미래에 대한 예측력을 길러라미래를 준비하려면 미래에 대한 예측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 능력이 있어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떤 대응을 할지 시나리오를 그릴 수 있다. 

예측력은 경제 교육의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자신의 삶을 하루하루 살아갈 때도 중요하다. 

아직 생기지 않은 일, 하지만 닥쳐올 일에 대해 자주 생각하다 보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확장될 수 있다.

철저하게 미리미리 준비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뭐든지 코앞에 닥쳐야 시작하는 아이도 있다. 

최소한 ‘준비‘가 어떤 의미인지, 그것이 왜 유용한지 충분히 알려주어야 한다.

때로 준비에 미숙한 아이들은 ‘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유를 모르니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준비의 핵심은 ‘예측하는 능력‘ 이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지 못하니 준비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측과 예상 능력은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만약 사업가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만약 직장인이 회사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승진할 수 있는지 예상하지 못한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어리석은 질문일랑 마시오. 나에게 말이 무슨 필요가 있었겠소? 당신도 알다시피 ‘회초리 소리를 내면 항상 몇 마리의 말을발견할 수 있다‘는 속담이 있지 않소?"

이 이야기는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다. 우선 ‘아이디어가 있는 곳에돈이 있다‘고 읽을 수 있다. 회초리 하나로 돈을 벌었으니 어떻게 보면 기막힌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그를 경멸했으니 정상적인 비즈니스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이보다는과대광고에 속아서 레티체프까지 걸어가게 된 어리석은 사람들‘로해석하는 편이 좀 더 설득력이 있다.

인간은 홀로 살 수 없는 존재다. 혼자 힘으로 많은 것을 이룬 것 같지만, 사실 그 뒤에 수많은 사람의 수고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빵한 덩이, 옷 한 벌은 쉽게 돈 주고 사지만, 그 뒤에는 여러 과정과 누군가의 노동이 포함되어 있다. 내가 돈을 벌었다고 해도 그 과정에많은 사람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런 도움을 받아 내가 돈을 벌었다는 사실, 그래서 그 돈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항상 감사해야 한다. 아이들이 이런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면 늘 돈앞에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돕는 훌륭한 인성을갖추게 될 것이다

이 이야기는 포도밭 주인의 삶을 통해 ‘일의 효율성‘을 넘어 삶의 효율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젊을 때에는 직장에서 일하지만평생 직장인으로 살 수는 없다. 그러니 직장에서 노하우를 쌓고 종자돈을 만들어 자신만의 돈 버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그 이후에는 여행을 다니는 다른 사업을 구상하는 자신의 삶을 누려야 한다. 돈이 벌리는 시스템이야말로 삶의 효율성‘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삶에 대해 아이들은 큰 감흥이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목표를 빨리 잡을수록 더 빨리 인생을 준비할 수 있다. 특별한 목표 없이 월급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과 ‘나만의 돈 버는 시스템‘을 염두에 두고 사는 사람의 미래는 다를 수밖에 없다.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경제를 제대로 알려면 ‘유통‘에 관해서도 알아야 한다. 사실 유통은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아무리 좋은 물건을 싸게 만들어도 유통이 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특히도매상 소매상의 차이점을 알아야 경제 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이 많이 발달했지만 그 또한 도매 소매로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운영된다. 따라서 유통을 알면 생산자 공급자)도매상 → 소매상 → 소비자의 연결 고리를 알게 되고 전체적인시장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도매와 소매상 사이의 외상거래에 관해서도 이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서 돈을 벌기도 한다. 그런데 은행은 ‘돈을빌려주면서 돈을 버는 곳이다. 

즉 이자가 은행이 벌어들이는 수익에 절대적이다. ‘돈을 빌려서 쓰는 것에 대한 사용료인 이자의 개념을 좀 더 명확하게 알려주자.

한번 부자가 되었다고 영원히 부자로 살지 못한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부자에게도 언제든 위기가 올 수 있으며,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탐구하고,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어야 한다. 부자가 되는 것은 운이 아니라 실력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한다.

이 이야기는 ‘진정한 부자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물론 지금 당장 돈이 많은 것도 부자지만, 그 어떤 위기가 닥쳐도 스스로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꾸려갈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 진짜 부자다. 

돈에 대한 태도는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배운다. 부모가 평소에 돈을 대하는 태도가 고스란히 아이의 잠재의식에 남아 어른이되어 발현되는 것이다. 

물론 부모와는 다르게 살고 싶다는 의지가있다면 다른 삶을 살겠지만,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릴 때 자신의 무의식에 남아 있는 부모의 행동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힘들다.

중요한 기준은 ‘합리성‘이다. 돈을 아낄 때는 아끼는 합리성, 즐거움을 누릴 때는 누리는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잃어버린 덕분에 그는 도적에게 발견되지 않았고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지. 

랍비 아키바는 이렇게 말했어.
"인간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어서는 안 돼. 나쁜 일을계기로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해."

도적들이 마을 전체를 몰살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아키바는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아 절망에 빠졌을 것이다. 가진 것을 모두잃었기에 앞날이 막막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그것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얼마나 자신에게 도움되는 일이었는지 깨달았다.

세상의 많은 성공은 상실감, 외로움, 불편함 속에서 움튼다. 인간은 자신이 처한 환경을 이겨나가려는 의지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누구나 여러 난관에 부딪친다. 부모의 마음이야 아이가고생 없이 순조롭게 살아가기만을 바라겠지만, 세상이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다는 걸 부모가 더 잘 알고 있다.

아이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관점 전환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상황이 언제든 변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고,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괴로움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것이다.

♡ 경제 교육은 미래의 자산 가치를 위한 투자다 ♡

경제 공부를 하면서 나는 세상에는 수많은 기회가 존재하고, 내가 그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 어느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돈이 몰리고 있고,
어느 산업이 떠오르고 있으며, 어느 회사가 그 산업을 움직이고 있는지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관점은 내가 커리어를 택할 때도 큰 영향을 주었다

매일 아침 경제 뉴스를 읽는 것이 습관화된 나는 또 하나의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주기적으로 내 자산을 점검하는 것이다. 

앞으로 30년간 내가 모을 수 있는 자산이 얼마인지 계산해본적이 있는가? 지금 투자를 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연봉, 연봉인상률, 투자금, 투자예상이익률 등을 계산하여 대략적으로 앞으로 5년10년, 20년 안에 나의 자산이 어느 정도 될 것인지 가늠할 수 있다.

우리가 매년 새해 계획을 세우듯이 우리의자산 계획도 매년 점검하고 업데이트해야 한다. 

뿐만 아니다. 나는오래전부터 근로소득 외 주식이나 ETF 등의 투자소득도 가지고 있다. 경제에 관심을 기울이면 세상의 돈이 어느 쪽으로 흐르는지 보인다. 어느 산업, 어느 회사가 세계의 트렌드를 리드하는지 보인다.

철저하게 미리미리 준비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뭐든지 코앞에 닥쳐야 시작하는 아이도 있다. 물론 아이 때 느긋한 성격이라고 해서 어른이 되어서도 그럴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최소한 ‘준비가 어떤 의미인지, 그것이 왜 유용한지 충분히 알려주어야 한다.

때로 준비에 미숙한 아이들은 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유를 모르니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준비의 핵심은 ‘예측하는 능력‘이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하지 못하니 준비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예측과 예상 능력은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만약 사업가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만약 직장인이 회사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승진할 수 있는지 예상하지 못한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유대인은 어려서부터 부모와 정치, 경제, 역사, 스포츠, 문화 등 학교 공부나 일상생활에 크게도움되지 않는 잡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토론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지도자는 책을 읽는 사람이다(All leaders are readers)."

"한 걸음 앞서 가면 지도자가 되고, 두 걸음 앞서 가면 개척자가된다."

20대 청년은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지도자들이다. 

지도자가 되려면 현실에 대한 통찰 그리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체계적이고 꾸준한 독서를 통해 가능하다.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독서의 문을 통과해야한다.

지도자는 평생학습자로 사는 사람이다. 

역사를 살펴보면 세상에큰 영향을 끼친 사람들은 모두 평생학습자로 살았다

20대는 경제적·정신적 자립의 기초를 놓는 시기이다. 

만일 이시기에 ‘홀로 서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남은 60여 년을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들러리로 살아가게 된다. 

따라서 20대에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떤 것을 희망할 수 있는지를 찾아내고 단련해나가야 한다.

학습은 이미 검증된 지식의 조각만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배우는 능력 그리고 학습하는 방식을 개선해나가는 능력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미래학자 다니엘 번즈는 "미래는 끊임없이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지만그것은 투자를 필요로 한다"라고 말했다.

시대의 속도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평생 배우고 익히는 자세가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가장 쉽고 빠른 투자가 바로 독서이다. 

20대에 독서 습관을 만드느냐 못 만드느냐에 따라 앞으로 60년의 삶의 질과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많은 리더들은 훌륭한 독서가였다. 

그들은 책 속에서 다양한 간접경험을 하고 인생의 멘토를 만나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깊은 고민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발견하고, 실력을 쌓고,
결국 성취해냈다. 즉, 이들에게 독서는 비전을 찾는 창구이자 스스로를 단련해나가는 과정이었던 것이다.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꿈이 없는 청춘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젊은 시절에 허황된 꿈만 꾸는 것은 무의미하다.

 비전은 단순한 바람이나 꿈이 아니다. 비전은 현실 가능성, 자기 확신, 적극적인 실행력을 포함해야한다. 

젊은 날의 독서는 인생의 비전을 심어준다. 

"얻어먹은 빵이 얼마나 딱딱하고 남의집살이가 얼마나 고된 것인가를 스스로 경험해보라. 

추위에 떨어본 사람이 태양의 소중함을알듯이, 인생의 힘겨움을 통과한 사람만이 삶의 존귀함을 안다. 인간은 모두 경험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간다."
『신곡』을 쓴 단테의 말이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안목과통찰력을 갖게 된다. 

많은 것을 경험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삶의 다양한 경험은 우리의 인생관과 세계관에 영향을 미친다. 

바꾸어 말하면 그 경험들은삶의 변화를 가져오기도 한다. 사소해 보이는 경험들이 누적되어오늘의 나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문명비평가인 린위탕은 "청년기에 글을 읽는 것은 울타리 사이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고, 중년기에 글을 읽는 것은 자기 집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으며, 노년에 글을 읽는 것은 발코니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독서의 깊이가 체험에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

책에서 배운 내용을 삶에 적용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된다. 때로는 판단 미숙으로 실수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실수를 하는 게 아니라 경험을 하는 것이다.

경험을 통해 배운다는 말은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것도 포함하기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매일매일 당신을 선택하면서

우리 관계가 우선순위라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맹세합니다.

앞으로 일곱 번의 데이트를 더 이어가며

대화를 할 것을 맹세합니다

#이 책 내용으로 나눔하기 좋음!

신뢰란 서로를 소중히 여기면서 파트너에게 당신이 믿어도 될 만한 사람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매일매일의 헌신으로 신뢰를 쌓아가려면 다음처럼 해보세요.

• 이 관계에 마음을 다해 노력하세요.

• 결혼생활에 신뢰가 깨지게 할 여지가 있는 다른 상대와의 가능성을 거부하세요. 신뢰에 금이 가지 않도록 배우자 외의 모든 관계에서 선을 지키세요.

• 문제가 생겼을 땐 다른 누군가에게 불만을 토로하기보단 파트너에게 당신의 감정과 욕구를 직접 털어놓으세요.

• 흠이 있더라도 파트너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해 주세요.

• 현재 누리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세요.

• 관계를 끝낼 것처럼 겁주지 마세요.

• 파트너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만큼, 혹은 자신의 고통보다 더 마음 써주세요

마리는 처음 듣는 그 얘기에 어린 시절의 남편에게 공감되면서 마음이 열렸습니다. 웨슬리가 이번엔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이가 끝나다니, 왜 그렇게 생각해? 그냥 TV 문제잖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알고 보니 마리가 웨슬리와 싸운 적이 없었던 이유는 갈등을 무조건적으로 두려워했던 탓이었습니다

웨슬리와 마리는 이 대화를 통해 관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마리의 경우엔 의견 차이가 있다는 것과 그 의견 차이를 놓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또한 의견 차이로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로서로 어린 시절 이야기를 공유하고 나니 그 어느 때보다 더 깊은 친밀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저는 괜히 싸울거리를 찾아다니진 않지만 더 이상 싸움을 피해 달아나지도 않아요. 함께 힘든 시간을 헤쳐 나갈 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그것이 바로 관계의 본질이라고 봐요. 의견 차이가 있을 때도 저희 둘은 여전히 같은 팀이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해요."

관계를 이해하려면 갈등도 필요하다

갈등 문제로 대화를 나눈다는 게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갈등을 다룰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은 말다툼을 벌이는 중일 때가 아닙니다

관계에서 갈등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나름의 목적이 있습니다.

갈등에 목적이라는 것 자체가 있냐고 어리둥절해 할 독자도 있을 겁니다. 갈등은 쓸데없고 해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갈등은 꼭 필요합니다. 관계를 이어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능력을 조종하다가 과속방지턱에 부딪히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과속방지턱에 부딪히면 속도를 줄이고 조심스럽게 지나가야 합니다

해결 가능한 문제에는 해결책이 있고 이 해결책은 지속 가능합니다.

집안일을 분담하고, 아이들을 태워올 시간을 내고, 각자 휴가지를 고르는 등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물론 해결 가능하다고 해서 노력 없이 저절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위해 서로 합의한 점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지금 서로가 대립하고 격해지고 양보하지 않으려 더 기를 쓰고 있는 상태라면 교착상태에 빠진 것입니다.

그러다간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의 골이 생기고 맙니다.

관계를 파탄 내는 진짜 원흉은 대개 분노나 말다툼이나 갈등이 아니라 서로의 사이에 벌려놓은 감정의 골입니다.

어떤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든 당신이 파트너를 사랑하고 인정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심지어 파트너와의 의견 차이가 심하더라도 두 사람의 관계와 결혼생활은 끄떡없이 지속될 뿐만 아니라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결혼생활 수십 년 차인 부부들은 배우자의 단점, 별난 버릇, 성격 차이에 절망하기보다 재미있게 바라볼 줄 알게 됩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해 줍니다

이런 노력은 책에서 글로 읽기는 쉽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생활하면서 때때로 파트너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합니다.

이해를 구하려는 노력을 깜빡 잊은 채 심한 말을 쏟아냅니다. 어째서 자신이 옳고 파트너가 틀렸는지 지적합니다.

오히려 방어적으로 되어 트집을 잡고 멸시하면서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줘야 할 그 순간에 외면해 버립니다.

이런 싸움을 순화시켜 표현하자면 ‘후회할 만한 일’입니다.

그런데 ‘관계 달인 커플들’은 한창 말다툼을 벌일 때 말로 상처를 주는 일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식의 싸움을 벌이지 않도록 개선시킬 방법을 찾아야지, 또다시 당신의 현실을 옹호하는 입씨름을 벌이면 안 됩니다.

당신이 맞고 파트너가 틀리다고 따져서도 안 됩니다.

파트너에게 현실이 어떻게 비치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각자의 느낌과 인식에서는 옳은 것이니 파트너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세요.

1. 각자 돌아가면서 싸움 중에 느꼈던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슬픔, 분노, 걱정, 외로움, 수치심,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은 서운함 중에 어떤 감정과 기분을 느꼈나요?

일어났던 일에 대한 서로의 현실 인식이 판이하게 다를 수도 있지만 두 사람 다 맞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누가 더 잘 기억하고 있는지를 놓고 경쟁하듯 티격태격하면 안 됩니다. 서로의 현실 인식을 존중해 주세요.

존중이 곧 동의는 아닙니다. ‘당신 관점에서 보니까 당신이 충분히 그런 감정과 욕구를 느낄 만도 하네. 이해해’라는 식으로 말할 수 있으면 그것이 바로 존중입니다.

당신이 파트너의 입장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파트너에게 전해주세요.

당신이 느끼는 감정과 욕구에 대해서만 얘기하세요. ‘나’를 주어로 삼아 말하세요.

파트너가 했거나 하지 않았던 것들을 지적하지 마세요. 가능한 한 파트너에게 손가락질하며 탓하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

‘당신이 그때 말했잖아’ 식이 아니라 ‘내가 듣기엔 당신이 그때 ○○라고 말했던 것 같은데’ 식으로 말하세요. 그러면 사실로 못 박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입장을 전하는 것으로 들리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