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어 다니면서 하는 독서" 라는 말이 있다.
여행과 독서는 내가 가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것에 대한 인식의 틀을 열어주는 문이며, 새로운 지식을 쌓는 행위이다.
우리는 이 행위를 통해서 지혜가 깊어지고 인격이 다듬어지며 깊은 통찰력을 갖게 되고 나날이 성숙해져 간다. 여행과 독서는이렇듯 많이 닮아 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과 여행을 많이 한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즐겁다는 사실이다.
독서와 여행을 통해 내면이 풍요로운 사람은 지혜로 충만하며 타인에게 열려 있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다른 이의 생각과 정서를 만나는 기쁨을 맛본다
지식을 내면화하는 과정에서 회의와 비판은 중요한 필터링 과정이다.
내게 필요한 자료와 필요 없는 자료를 구분하는 능력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길러진다.
이를 위해서 독서 능력과 함께 사색능력을 키워야 한다.
읽기만 하고 사색하지 않으면, 머릿속이 이것저것 필요 없는 잡동사니들로 채워진 쓰레기통이 되지 않겠는가.
운동은 체력을 단련시키지만 사색은 정신을 단련시킨다.
베이컨은 "심사숙고하기 위해서 읽어라"라고 말했다. 생각하며 깊게 읽어야 그 지식과 지혜를 내면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는 사색을통해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