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한번 새로운 생각을 향해 뻗어가기 시작하면 다시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_올리버 웬들 홈스

우리는 특히 영감을 주고, 치유하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을 사랑한다

책이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에센스 ─ 인생을 바꿔놓을 만한 잠재력 ─ 만을 뽑아 엮은 한 권의 책을 독자들 손에 쥐여주는 것은 우리의 오랜 꿈이었다.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으로 우리는 꿈을 이루었다

우리 모두 한 권의 책이 인생을 얼마나 더 풍요롭게 해주는지 알고 있다

우리가 지구상에서 보내는 이 시간과 오늘의 경험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가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어보라. 다음 날 아침 나와 타인, 세계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해마다 수천 권씩 쏟아져 나오는 책 가운데 정말 읽을 만한 것을 골라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독서를 사랑하며 책이 자신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다줬다면서도 워낙 일이 바쁘다 보니 존경할 만한 사람이 추천하거나 언급한 책이 아니면 선뜻 읽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당신의 인생을 바꾼 책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놀랍고도 멋진 일이 일어났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들려주는 ‘인생을 바꾼 책 얘기’는 우리를 매혹했다

책이 누군가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경이로운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책이 사람을 달라지게 하는 위력을 발휘하는 특별한 이유로 ‘멈춰 서서 돌아볼 기회를 준다’는 점을 꼽는다.

돌아볼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이미지와 영상이 판을 치는 요즘 세상에서는 아주 희귀한 경험이다.

음소거 버튼을 누른다고 해도 귀는 조용해질지언정 시각 정보가 계속 흘러 들어와 마음은 쉼 없이 정보를 처리해야 한다.

책은 그렇지 않다. 일단 한번 손에 잡으면 자신만의 속도로 읽고 이미지를 그려볼 수 있다.

잠시 멈춰 하나의 개념을 충분히 소화한 뒤에 지각이나 느낌에 도전해도 된다.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책이 아니라 사람이다.

되새겨 보고 되짚어 보는 시간이 삶을 바꾸려는 의지와 결합할 때 책을 통한 진정한 성장이 가능한 것이다.

같은 책도 언제 읽느냐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사람마다 같은 책에서 서로 다른 것을 배우기도 한다.

동기부여 연설가이자 작가인 찰스 존스는 이렇게 말했다. "두 가지에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그 두 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 그리고 우리가 읽는 책이다."

책을 읽는 즐거움에서 심오한 통찰과 영감까지 두루 얻을 수 있는 행복한 독서가 되길 바란다

¤ 시련의 끝에는 언제나 새로운 길이 놓여 있다

_짐 매클래런

¤ 나이를 탓하며 주저앉기엔 남은 인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_도리스 해덕

¤ 때로 옳고 그름의 판단은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_마크 베코프

실패를 극복한 사람은
위험도 자산으로 만든다

책은 이런저런 공상에 색깔을 입히는 데 더없이 유용했다.

책을 읽지 않는 시간에는 똑같은 공상에 수십 번씩 빠져들었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면에는 다양한 공상이 생겨났다.

영어에서 풍차를 향해 돌격한다는 말은 다른 사람들이 공상적이거나 가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싸운다는 의미다

때로는 작가가 자신이 창조한 희극적인 주인공과 동일시했던 게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든다.

돈키호테는 무능한 데다 자신의 고귀한 의도와는 딴판으로 득보다는 해를 많이 끼치는 인물이었다.

번번이 실패하면서도 결코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공상가이기도 했다

『돈키호테』 를 읽고서는 비록 A를 받는 학생은 아니더라도 무엇이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 그나마 경쟁에 계속 참여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돈키호테의 세계관은 엄청난 이득이란 그저 그 자리에 빠지지 않고 나타나 자리를 지키는 데서 온다는 것,

자기 자리에서 부단히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있노라면 엄청난 행운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제 올지 모를 기회를 잡을 의지가 있어야 하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을 읽고 깨달은 사실이 있다. 비록 우리는 천재가 아니더라도 돈키호테처럼 세상으로 나아가 풍차를 향해 돌진하고, 모험에 뛰어들고, 위험을 감수하다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적어도 재미있는 일은 일어난다.

똑똑한 것보다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직접 깨닫게 하는 교육 방식이 훨씬 유용하다.

성공하려면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뭔가 남다르게 하려는 나의 시도는 마치 돈키호테가 풍차로 돌진하는 것만큼 미친 짓처럼 보였던 것이다.

하지만 뭐가 되고 뭐가 안 되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선 남다르게 해보는 수밖에 없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기 위해선 어떤 위험이든 감수했다.

아무도 내게 학부 선수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나 SAT며 ACT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 외에 다른 방법도 있다고 말해주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없는 이유, 해서는 안 되는 이유, 하지 않는 이유라며 떠들어대는 소리에 신물이 났다.

‘여기가 네가 있을 곳이다’라는 딱지를 붙인 상자 속에서 사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런 얘기를 자꾸 듣다 보면 스스로도 그렇다고 믿게 된다.

내 친구나 환경이나 상황을 바꾸지 않는다면 결국 원치 않는 삶을 살게 되리라는 걸 알았다.

"다른 사람이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게 놔두느니 내가 나서서 내 상황을 스스로 통제하겠어."

스스로 생각을 바꾸자 내 태도도 변하기 시작했다.

상황을 스스로 지배하게 되면 더 나은 선택권을 쥐게 된다.

‘이 일을 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그럼 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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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바뀌기 시작한 것은 책이 나를 소비하지 않고 내가 책을 소비하면서부터였다.

이제 와서 할 수 있는 말은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는다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책을 읽기 전에 나를 제대로 읽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저자의 생각을 읽기 전에 내 생각을 먼저 읽고 나에 대해 탐구해야 한다.

물론 처음부터는 나를 제대로 읽어 내지 못한다. 쉽지 않다.

하지만 책을 읽을 때 내가 주체가 되어서 읽는다는 마음, 그 인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극명하다.

나에 대한 신뢰가 없고, 나조차 자신을 계몽해야 할 대상이나 어딘가에 쓰일 존재로만 여길 때 배움 자체에 중독되기 쉽다.

자신이 모자라다는 느낌에서 달아나고 싶은 것이다.

그럴 때는 책이나 유튜브 같은 인풋을 과감하게 줄이고 좋아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여유를 자신에게 허락해야 한다.

나를 성찰한 뒤, 그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그려 보고 그 사이 간극을 메우기 위한 질문을 품고 책을 읽자.

책을 읽을 때 욕심을 덜어 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책의 전부를 다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서 욕심을 내면 아무것도 내 것이 되지 않는다.

한 가지라도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읽으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행동 하나만 취한다면, 그 행동이 더 많은 생각과 실천을 낳아서 나만의 이야기를 이룬다.

남의 것에 현혹되어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되려는 노력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남과 비교하느라 느끼지 않아도 될 자괴감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독(讀)서와 독이 되는 독(毒)서는 한 끗 차이다.

긴 시간 맹목적인 독서를 했던 내 경험에서 우러난 말이다.

필요하다면 ‘종이책’뿐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이라는 책’도 찾아가 읽어 보기를 권한다.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면과 부딪히면서 나를 겪어 본다면 자신을 좀 더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쭉정이같이 쪼그라든 마흔은 조금 탱글탱글 생기가 도는 나이가 될 것이다.

독서는 내 시간만 넣고 돌린다고 원하는 모습이 되어 나오는 뽑기가 아니다. 질문 없이 읽는 책은 ‘시간을 먹어 치우는 하마’에 불과할 수 있다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반대로 거짓은 아름다운 저녁노을과 같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 알베르 카뮈(프랑스 극작가)

상상력으로 비교와 불안을 키웠다면 이제 창의력으로 나를 다시 복원해야 할 때였다.

왜냐하면 나는 온전한 삶을 살고 싶기 때문이다.

불안과 비교는 마음속 괴물에게 좋은 먹이다.

이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불안과 비교, 두려움 같은 녀석들의 실체를 알아야 했다.

‘비교에서 벗어나기’란 쉽게 해치울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꾸준히 관심을 두고 신경을 써야 할 수 있다.

우리는 걸핏하면 시선을 돌려 남들은 뭘 하는지, 그들이 나보다 앞섰는지 아니면 뒤처졌는지 확인한다.

하지만 자신만 가지고 있는 독특함을 표현하는 창의력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창의적인 활동은 완벽하게 독특하고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내 안에도 많지만
바깥에도 많다.

내가 믿어 온 것도 나였고
내가 결코 믿을 수 없다고 했던 것도 나였다
- 이문재, 〈밖에 더 많다〉 중에서

유일한 환기구는 글 쓰는 일이었다. 글 쓰는 시간만큼은 엄마인 나를 지우고 내가 선명해지는 시간이었다

아는 것과 실제 삶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오늘도 부정적인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기술을 익힌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는 힘이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 데이비드 그리피스, 〈힘과 용기의 차이〉 중에서

외부 환경과 타인에 기대지 않고 나를 잊지 않을 때 느끼는 행복감이라니.

더 이상 과거를 현재로 만들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고, 내 안에도 밖에도 존재하는 나를 찾을 것이다.

더 이상 내가 낯설지 않도록 낯선 나와도 친해져 보려 한다. 그렇게 내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 보려 한다.

그런 이유로 오늘도 내 마음을 받아 적으며 도착한 하루를 열어 본다.

"우리 앞에 비추이는 현재의 환희로 살지 못함은 곧 가까운 과거를 현재로 만드는 까닭이었다. 그러므로 기실은 현재는 없어지고 만 것이다."라는 나혜석의 말처럼.

자기 문장에 근거가 되는 삶

같은 시집이라도 읽을 때마다 마음에 닿는 시가 달라진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하루 종일 일한 후 나는 지쳤다.
이제 나의 일을 해야 할 날이
하루 더 사라졌구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천천히, 천천히 나의 힘이 되돌아왔다.
그래, 밀물은 하루에 두 번 차오르지.
- 찰스 레즈니코프,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하루 종일 일한 후〉

"모든 물건들이 자신의 무게를 잃고 부유하는 시간, 계산하고 전략을 세우는 이성은 잦아들고, 감각이 날카로워지는 시간, 작은 소리나 공기 중에 실려 온 냄새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때가 바로 이 파란 시간이었어요."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는 말에 명확히 대답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은 횡재를 하고 싶지 않겠어요? 인생은 누구에게나 힘들잖아요."

세상 모든 일에 내 잇속을 따지지 않고

잘 보고 들어 알고 그래서 잊지 않고

내 아픔에 지지 않고

타인의 아픔 지나치지 않고

곁을 내어 주는
그런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

내 마음이 행복해서 하는 일이니까, 나를 위한 거예요. 누구를 대가 없이 사랑할 수 있다는 건 그들을 돕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 삶이 행복해지는 최고의 방식이에요. 조건 없이 사랑을 주는 건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박상미,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 ‘김혜자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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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들은 최고의 조언은 지식은 힘이고 책을 계속 읽으라는 것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타인보다 두 배는 더 공부하고 일해야 한다.

전문적인 분야의 공부가 필요할 때는 이미 그 길을 걸어본 사람이 쓴 책에서 도움을 얻으면 가성비가 높다.

책 한 권에서 한 가지 아이디어를 얻고, 문장 한 줄이 도움을 준다면 그 책에 지불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겠는가?

나는 최근 들어 온라인 스토어 사업에 관심이 생겨 공부를 시작했다. 그때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책을 주문한 것이고, 두 번째로 온라인 강좌신청을 했다.

자신이 속한 분야의 지식을 공부할 때는 그 일에 거의 강박증 환자처럼 매달려야 한다. 특히 현대사회처럼 경쟁이 심하고, 정보 접근성이 높은 시대에는 더욱 미쳐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열정과 노력보다 거북이처럼 천천히 느리지만 끝까지 걸어 나갈 지속력이 필요하다.

‘지속력’은 습관처럼 몸에 스며들어 행해지는 힘을 말한다.

우선 큰 목표를 잡지 말고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목표가 이뤄지는 것을 경험하며 꾸준히 삶 안에서 희열을 느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사실 ‘목표를 따라가는 것’보다는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습관이란 ‘지속성’과 같은 의미이다.

삶에서 습관이 차지하는 비율은 43%이고, 비습관 비율은 57%라고 한다.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광범위한 영역에서 습관이 삶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습관을 만들면 습관이 곧 ‘생산수단’처럼 반응해 같은 일에도 들이는 노력을 그만큼 최소화해준다.

실제 투자하는 방식은 반드시 습관인 자동화 방식으로 해야 한다.

목표를 매일 바라보고 달리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포기하거나 목표를 이룬 뒤 찾아오는 허망함에 루틴을 놓칠 수 있다.

등산할 때도 산꼭대기만 바라보며 걸으면 금방 지치지만, 내 발아래 4~5m 앞만 보고 걷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달한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로봇처럼 걷는 게 때론 사람을 훨씬 덜 지치게 한다.

산을 오를 때 가뜩이나 신체 에너지를 많이 사용해 힘든데 뇌까지 에너지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나는 매일 그의 유튜브를 습관처럼 본다. 그가 습관처럼 매일 올리기 때문이다.

습관을 형성하는 핵심요소는 보상이 아니라 상황이라는 이야기다

투자할 때도 이렇듯 상황을 조절하여 행동의 자동화를 이끌어내야 한다.

이것이 ‘터틀 스텝 10단계’에서 매달 일정 금액을 적립식으로 자동이체시켜 투자하는 방법을 권유하는 이유이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시대는 더 ‘부채 바탕의 성장시대’다. 그러다 보니 사회는 부채를 권한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부채를 통해 부를 이루었다고 자랑하며 그 길만이 부를 얻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한다.

우둔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터틀 스텝 10단계’에서는 아예 부채를 없애라고 권유한다.

상대적 어려움은 주로 수입에 비해 빚이 많은 사람이 지게 마련이다.

인플레이션의 버블(빚) 잔치가 끝나고 통화량이 정체되거나 멈출 때 승자가 되는 사람은 ‘빚이 없는 사람’이다.

그게 토끼가 아닌 거북이처럼 걸어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금융위기가 오고 주가가 폭락할 때 가장 먼저 회복하고 가장 빨리 오르는 주식을 살펴보라.

그중의 하나는 현금을 많이 보유한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들의 주식이다.

이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주가가 급락했을 때 가장 먼저 회복한 기업들도 당연히 현금보유량이 많고, 빚이 없거나 적은 회사들이었다.

위기가 오면 진정한 강자가 빛을 발하는 것이다.

빚을 갚을 때는 갚는 금액, 남은 금액은 물론 어떻게 돈을 절약했는지를 반드시 적어 실행해야 한다.

우리의 머리는 일어나는 모든 일을 기억할 만큼 좋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의 힘을 빌리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최근에는 아주 좋은 돈 관리 앱이 많이 나와 있다. 앱의 도움을 받더라도 다시 한번 적는 것을 권유한다.

적는 힘은 당신의 실행능력을 어마어마하게 상승시켜준다.

빚을 갚을 동안은 아주 끔찍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이 약해질 때면 이십 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라. 더 끔찍할 확률이 아주 높다.

더 큰 공포로 작은 공포를 이겨내라. 지금 하는 일만으론 빚을 갚기 도저히 힘들 수도 있다.

터틀 스텝 제6단계부터는 피드 포워드 시스템, 즉 습관을 자동화시켜 투자를 시행할 것이다.

이제부터는 비의식 단계로 당신이 현재 투자하는 중인지 아닌지도 느끼지 못한다. 돈은 계속해서 불어나고 제9~10단계에 이르러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게 된다.

제1단계에서 제4단계까지 넘지 못하고 그 사이에서 포기한다면 다시는 돈을 벌 수 있는 경주에 오르기 힘이 든다.

하지만 행동을 반복해서 실행하면 처음엔 힘들어도 이후 쉬워져서 계속하게 된다.

습관이 자동화되기 이전에 포기하면 우리의 뇌는 이후에는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될 이유’만 찾기 때문이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정당화하고 변명만 하게 되어 그 일을 다시 실행하기란 처음보다 10배는 더 어려워진다.

우리가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치와 마찬가지다.

D는 투자에 관한 책을 열심히 읽었다. 자신감이 생겨 직접 실행해보기로 결심한다. 여기까지는 나무랄 데가 없다.

그런데 읽은 책의 대부분이 레버리지를 이용해 투자해야 돈을 번다고 한다. 그래서 돈을 빌려 책에서 추천해준 주식을 샀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구절을 외워서 한 방에 대박을 낼 주식에 몰빵했다. 그 순간부터 D의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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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끊임없이 의심될 때 그렇다. 나를 멈추게 하는 상황은 무수히 많다.

"불안은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의 시그널이자 잘 살고 있다는 증거"

언제나 불쑥 나타나는 불안이나 두려움을 더 이상 정색하며 대하지 않는다. ‘어, 또 왔어?’ 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진다.

이제 밤을 새워 헤매더라도 내가 하기로 한 일을 멈추지 않을 수 있다.

원하는 것을 당장 하지 못할 때 실망하고 실패했다고 낙담하기 쉽다. 하지만 그 마음까지도 내가 선택할 수 있다.

그러니 멈추지 말고 서성이더라도 기어코 써야 한다. 썼다 지울지라도 쓰는 일을 멈출 수 없다.

내 글의 목적, 내 삶의 비전은 누구도 아니고 내가 찾아야 하는 것이니까

누구나 언제든 슬럼프가 온다.

새로운 일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다행히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고 일상이 있기에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유한한 삶 속에서도 오늘이라는 시간이 리필되니 다시 그 길 위에서 힘을 내 볼 일이다.

밤을 새워 헤매는 것처럼 느낄지라도 이 모든 과정이 나에게는 옳은 길이 될 테니까

당신이 자기가치감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는 순간
남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달라고 애결하게 된다.
- 브레네 브라운,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중에서

몸보다 마음이 먼저 늙은 사람을 만났다. 피기도 전에 필 수 없다고 말하며 스스로 지고 만 사람

몸보다 마음이 늙어 생기를 잃어갈 때는 정신을 쪼아대며 자책하는 일을 그만두고, 몸을 움직이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피기도 전에 필 수 없다고 스스로 지지 말아야 할 이유다.

체력은 실망을 견뎌내는 인내심, 결단력, 나에 대한 믿음으로 이어졌고, 이는 다시 희망이란 단어로 이어졌다.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있었다

피곤해서 바라는 일을 거절하지 못 하게, 편견이 몸의 갈망에 시큰둥하지 못하게 몸을 움직여 보자.

겹겹이 가둔 그곳에서 한 발만 나와 보자. 스스로를 가둔 마음속 감옥에서 유유히 걸어 나오자

마음을 지치게 하는 너저분한 생각을 ‘완료형의 행동’으로 지워 가다 보면 그 자리에 새살이 차오르듯 새 생각이 기분 좋게 들어온다.

몸보다 마음이 늙어 생기를 잃어갈 때는 정신을 쪼아대며 자책하는 일을 그만두고, 몸을 움직이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피기도 전에 필 수 없다고 스스로 지지 말아야 할 이유다.

마음이 불구덩이 같을 때는 일단 그 자리에서 피하기로 했다. 서로 화를 주고받다 보면 뜨거운 말에 마음이 다치게 마련이니

한 사람을 길러 내는 일은 내 안의 알을 몇 번이나 깨고 나오는 과정과도 같다.

무엇 때문에 나는 끊임없이 배우려고 하는 것일까?

생은 이렇듯 삶의 마디마다 떠오르는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인 것 같다.

화는 자신보다 약한 상대이거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는 대상에게 옮겨진다고 한다.

나도 아이도 후자일 거라고 생각하며 "화는 보살핌을 간절히 바라는 아기"라는 틱낫한의 말도 마음에 새겨 본다.

이 좋은 것을 누리기 위해 나는 체력을 키워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치러야 하는 일들 외에 온전한 내 삶을 마련하기 위해. 좋아하는 것을 오래 하기 위해 달렸더니 달리기가 점점 좋아진다.

내가 나를 위해 성실해지는 시간,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에 때때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매일 같은 곳을 달리다 보면 그제야 알게 된다. 하루하루가 다르고 매 시간이 전부 다르다는 것을.

이처럼 나는 달리면서 매일의 나에게 여백을 마련해 준다.

나의 온전함을 위해 달리면서 내가 나에게 감동하는 것, 이 또한 여간 멋진 일이 아니다.

평범과 비범은 한 끗 차이다.

같은 장소에서 낯선 것을 발견하고 다른 깊이로 느껴 보는 경험은 무엇인가를 오래 응시했을 때 비틀어 보는 일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다.

햇살 아래서 찍은 그림자가 햇살에 다정한 모습으로만 보이기 쉽듯, 상대를 보면서도 그가 있는 자리에 따라 마음대로 해석하면서 섣불리 선망하고, 성급하게 매료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세히 오래 보면 보인다. 성과가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님을.

우리는 많은 노력과 열정의 합으로 우뚝 솟은 그 일부만 볼 뿐이다.

그가 견뎌 온 이면의 시간을 놓치지 않고 보아야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스스로 정성을 들일 수 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달리는 나를 진정으로 응원한다. 이런 마음이 솟아나는 지금도 좋기에.

내가 가진 것, 소유한 것, 누리는 것이 나의 존재가 아니라, 이해하고 해석한 그 세계가 나 자신이며 나의 존재인 것이다.

내 소유가 아닌 삶이 나의 세계라니···. 이대로 내가 존재했고 죽을 수도 있다니···. 삶에 발목 잡혀 옴짝달싹 못 한 듯 무력함을 느꼈다.

아이를 기르는 일은 죽을 만큼 힘든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나를 아무 때나 가져다 쓰려고 하는 이들 사이에서, 그래도 되는 존재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런 다짐 때문이었을까? 한 번도 와 닿지 않던 단어들이 내 삶에 들러붙기 시작했다.

‘삶에서 자기 결정권을 가진 사람으로 건강하게 자립하고 싶다.’

멍청한 타인에 혹사당하지 않기 위해서(사실 이 부분이 몹시 통쾌하다. ‘멍청한 타인’이라니.)는 아니지만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치밀하고 꾸준하게 노력해야 한다.

사람들은 새벽에 달리면 무섭지 않냐고 묻는다. 나는 나를 잃고 나를 놓치고 사는 것이 더 무섭고 두렵다. 빈틈없이 나로 존재하는 유일한 이 시간이 소중하다.

하루는 친구가 책을 읽어도 달라지는 점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그래서 나는 무엇이 달라지면 좋겠는지 물었다. 친구는 모르겠다고 했다.

달라지고 싶고 개선하고 싶은 목록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천지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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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대적하는 상대가 당신보다 약하다거나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일수록 속마음을 파악하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무례하게 대하는 경우가 있다

권력을 잡고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누구를 상대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능력이다.

어떤 행동에 돌입하기 전에 상대가 어떤 유형인지 가늠해보라.

그들의 약점과 그들의 갑옷에 생긴 균열, 그들이 자신 있어 하는 분야와 그렇지 못한 분야를 연구하라.

당신은 그들을 상대할지 말지를 결정하기 전에 그들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상대를 파악하는 최고의 전술은 오직 구체적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뿐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상대방을 연구하고 감시하기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둘째, 외형을 절대 신뢰하지 마라.

뱀의 심장을 가진 자는 그것을 감추기 위해 친절을 가장할 수 있다.

겉으로는 난폭한 자가 실제로는 겁쟁이인 경우도 많다.

그들의 외형을 꿰뚫고 표리부동한 측면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상대방이 스스로 각색하여 제공하는 겉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라.

외형은 거의 신뢰할 수 없는 정보다

상대방에 대한 무지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양과 사자를 구분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물을 가만히 놔두면 적이 선수를 쳐서 상황을 장악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물을 휘저어 물고기를 표면에 떠오르게 하라.

적이 채 준비하기 전에 움직이게 만들어 주도권을 빼앗는 것이다.

사나운 행동은 권력이 아니라 무력하다는 표시다.

당신이 분노를 폭발시키면 사람들은 때때로 겁을 먹기도 하겠지만, 결국 당신은 존경심을 잃을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당신을 향해 화를 터뜨리면(그리고 그 화가 지나치면) 당신은 그 화가 온전히 당신만 향하고 있는 게 아님을 알아야 한다.

오랫동안 쌓인 수십 가지 상처가 원인이다.

그것을 개인적인 원한으로 보지 말고, 막강한 수를 위장한 감정 분출로 보라. 당신을 통제하거나 응징하려는 시도인 것이다.

성급한 사람을 상대할 때 최선책은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이 감정적 동요에 휘말려 이성을 잃을수록 당신은 여러 번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디안의 기지가 가장 돋보였던 부분은 디아나 여신의 이미지를 끌어온 것이다.

당신 역시 이러한 이미지를 이용할 수 있다.

디안이 자기만의 색깔과 이름 문양을 이용한 것처럼, 당신을 상징하는 시각적인 단서들을 만들어내라. 그러한 트레이드마크를 확립해 당신의 격을 높여라.

과거에서 당신의 상황에 꼭 들어맞을 이미지나 상징을 찾아내 그것들을 망토처럼 어깨에 두르고 다녀라. 그러면 당신은 실제보다 더 커 보일 것이다.

사람들이 말로 설득을 하면, 우리는 각자 나름의 말로 그 내용을 곱씹다가 결국엔 정반대로 생각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여러 이미지와 상징을 섞어 여태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것을 만들어내라.

단 당신의 새로운 생각과 메시지를 명확히 드러내야 한다. 이렇게 과거의 것에서 새로운 이미지와 상징을 만들어내면 낭만적인 효과가 발생한다

사람들은 웅장하고, 화려하고, 실물보다 큰 것을 좋아한다.

감정에 호소하면 사람들은 당신이 연출한 장관을 보려고 앞다투어 몰려들 것이다.

시각적 이미지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에 와닿는 가장 손쉬운 길이다.

제갈량은 운명을 한탄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평판은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위험한 게임에서 당신의 본모습을 파악하고자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의 날카로운 시선을 분산시키고 세상이 당신을 판단하는 방식까지 어느 정도 통제하게 해줌으로써 당신을 보호해줄 것이다. 즉 강력한 입지를 구축해준다는 이야기다.

똑같은 행동을 해도 그것이 멋지게 비치느냐 끔찍하게 비치느냐는 전적으로 행위자의 평판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

확고한 평판은 당신의 존재를 부각하고 굳이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지 않아도 당신의 장점들을 과장해준다.

평판은 극도로 중요하다. 따라서 이 법칙에는 예외가 없다.

다른 이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다면 무례하고 오만하다는 평판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 역시 그 자체로 귀중한 이미지가 될 수 있다.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우리는 다른 이들의 의견에 의존해야 한다. 따라서 평판을 무시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른 이들의 인식을 신경 쓰지 않을 경우, 다른 이들이 당신을 대신하여 당신에 대한 인식을 마음대로 결정해버린다.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어라. 아울러 자기 평판의 주인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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