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D.O.S 분석

변화는 항상 반대편에 있다

두려운 변화를 경험할 때 가장 큰 돌파구가 생겨난다.

다음 단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항상 장애물을 넘어 건너편으로 가야 한다.

반대편으로 가기 위한 도전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삶의 테두리에 갇히게 된다.

경력 면에서 잘 나가고, 소득은 오르고, 행복감은 커지다가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힌 사람들을 본 적 있는가?

아마도 그들은 넘을 수 없는 장애물에 봉착했거나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도전에 직면했을 것이다.

장애물이나 도전이 두려워 인생의 트랙에서의 달리기를 멈추었을 것이다.

그들이 알지 못하는 사실은 어떤 장벽을 마주했든 간에 모든 변화와 성장 혹은 발전은 그 장벽 너머의 반대편에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 자신을 위해 세운 목표와 관련된 모든 위험 요소와 두려운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당신이 걱정하는 위험과 두려움이 무엇이든 전부 목록으로 작성해서 목표 달성에 장애물이 되는 것을 생각해보자.

직접 써보면 행동하지 못하게 만드는 두려움을 시각화할 수 있다.

사업을 시작하지 못하게 하거나, 돈을 더 벌지 못하게 막는 주범들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기회의 칸으로 이동해서 마음가짐을 바꾸고, 긍정적인 생각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자

지금까지 위험과 기회의 요소를 찾았다.

이제 강점을 찾아볼 때이다.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당신의 강점은 무엇인가?

이 연습을 통해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도사리고 있는 위험을 일종의 성장통으로 지나갈 수 있다.

비록 두려움이 따르는 일일지라도 장벽을 뛰어 넘으면 기회와 강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종이 한 장으로 깨닫길 바란다.

자신감을 갖고 크게 외치자. "절대로 나는 인생을 발전시키고 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두려움 때문에 놓치지 않을 거야!"

그런 기회들이 사라지길 바라는가? 과거에 기회를 놓쳤던 것처럼 기회를 잡을 늘릴 시도조차 안 해볼 것인가? 이것을 절대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진정한 목표를 향해 살아갈 수 있는 선택지가 무수히 많다.

돈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기회, 가족을 돌보며 원하는 삶을 살 기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매 순간 눈앞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현재를 즐기며 용감하게 부딪혀보자.

가장 안쪽에 있는 작은 원은 당신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능력을 말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재능을 태어난다.

그러한 타고난 소질 혹은 재능이 바로 고유한 능력에 속한다.

몰입하게 되는 일, 가장 돈을 잘 버는 일, 혹은 기분이 매우 좋아지는 일 등이 타고난 고유의 능력이다.

점점 행동이 바깥 원으로 갈수록 삶의 발전이나 소득의 증가로부터 멀어진다.

당신은 결국 아무런 성과도 없이 몸만 바쁘게 만드는 일에 집중하게 된다.

마치 러닝머신 위에서 숨이 차도록 달리지만 계속 같은 자리에 있는 것과 같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을 향해 달려가지만 제자리걸음만 반복하고 있다.

왜 우리는 안쪽의 원들에 속하는 일이 아니라 가장 바깥쪽 원에 속하는 일에 매달리는 걸까?

당신의 고유한 능력은 곧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능력이다.

당신이 이 고유한 능력의 원 안에 들어가는 일을 한다면, 시간당 5백 달러, 1천 달러, 심지어는 2천 달러까지 벌 수 있을지 모른다.

금액이 얼마가 되었든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고 가치 있다고 느끼는 일을 할 때 가장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아버지는 돈을 빌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셨다.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직접 하면서 자신의 일도 옛날 방식으로 처리하곤 했다. 안타깝게도 이로 인해 아버지는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성실하게 일하는 것만으로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없었다.

그의 스토리 자체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연봉 3만 달러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많은 해를 러닝머신 위에서 달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평소에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당신은 고유한 능력의 원 밖에 있는 일들을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가?

그 대신 자신이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고 가장 돈을 잘 벌 수 있는 일을 할 시간을 만드는가?

우리는 모두 어느 순간 두려움의 늪에 빠진다.

스스로를 의심하고 충분히 잘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부분은 문제가 재발하고,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할 수 없는 일도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완벽함을 추구한다는 사실이다. 완벽한 재정, 완벽한 몸매, 완벽한 부모, 완벽한 배우자 등 모든 면에서 항상 완벽을 추구한다.

누구나 살면서 크게 성취한 것들이 있다.

그러나 언제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표 달성과 성공을 축하했는지 기억하는가?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자. ’‘앞으로 90일 동안 무엇을 할 거야!’라고 결심하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 자기 자신에게 보상을 해준 적이 언제인가? 장담하건대 아주 오랫동안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목표를 성취하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달성하지 못한 다음의 목표를 찾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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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을 쉽게 책망하곤 하는데, 우선 그런 마음가짐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다음 만약 자기 자신을 책망하고 부정적인 감정에 머물러 있지 말고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는 행동을 모색하자.

‘자신감을 가져라’라는 말은 간단하게 들리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를 받아들여 부정적일지라도 긍정적으로 행동으로 바꿔나가면 점차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마음의 소리를 잘 듣기 위한 핵심 방법은 내 감정에 집중하는 것이다. 지금 내 감정을 제대로 바라볼 때 계속할 수 있고, 끝까지 해내는 습관을 얻을 것이다.

다음 감정에 집중한 3가지 행동법으로 좋은 습관의 싹을 틔워라.

① 마음의 소리를 받아들이되, 부정적이라면 긍정적인 상태로 회복시키려고 노력한다.

② 내 마음에게 ‘원래 어떻게 하고 싶었니?’라고 묻는다. 그다음 끝까지 해내려던 일의 원점에서 나의 감정을 뒤돌아본다.

③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시도해본다.

고작 메모 한 장으로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된다

사람은 감정에 따라 자연히 몸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

내 애독서 중에 하나인 스티븐 코비의 세계적인 명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목수들에게는 하나의 규칙이 있다. ‘한 번 자르기 위해 두 번을 재라’는 것이다"

처음 자를 때는 원하는 완성형을 철저히 고려했는지 확인해야 하고, 두 번째에서 "벽돌을 쌓고, 모르타르를 바를 수 있다. 또 우리는 매일 집 짓는 현장에 가서 청사진에 따른 그 날의 작업을 지시하게 된다. 결국 이것은 우리가 최종목표를 염두에 두고 진행한 것이다"라고 했다.

습관화가 목적은 아니다.

습관화를 통해 얻는 성과가 목적이고, 그것을 손에 넣어야 한다.

공사를 마치면 당신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 목적은 스티븐 코비가 "결국 이것은 우리가 최종목표를 염두에 두고 진행한 것이다"라고 한 것처럼 공사를 끝까지 마쳐서 원하는 집을 갖는 것이다.

① 계속하고 싶은 일을 적어본다.

② 계속하고 싶은 일에 우선순위를 매긴다.

③ 최우선 리스트로 습관화 시트를 작성한다.

루틴 노트는 매일 아침 1분이면 충분히 쓴다.

30초 동안 습관화 시트를 바라보며 맛보고자 하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미래를 생생하게 상상한다.

그리고 10초 동안 액션!

그 결과를 작심삼일 시트에 적는다. 끝!

이렇게 간단히 작성하고, 이 과정을 매일 반복하면 된다.

계속하고 싶은 일을 적어본다

우선 ‘이거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네’ ‘습관화하고 싶어’ ‘지금까지 하지 못했지만 이번에야말로 계속하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것을 종이 왼쪽 빈칸에 나열해보자.

그리고 한 가지 항목씩 빈 포스트잇에 적어보자.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다.

①을 할 때 포인트는 ‘이것은 어려우니 계속하지 못할 거야’ ‘계속하면 힘들 거야’ ‘정말 계속하고 싶은 것이 아닐지도 몰라’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을 해야 하는데…’라는 식으로 적어도 된다.

뭐든지 떠오르는 것을 자꾸 적어보자.

그다음 단계에서 정리하면 된다.

아이디어를 내는 시간과 정리하는 시간은 완전히 구분한다.

자, 당신이 ‘이거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네’ ‘습관화하고 싶어’라고 희망한 사항을 생각나는 대로 열거해보자.

일, 사생활, 가족, 취미 등 몇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생각하면 떠올리기 쉽다.

산책, 근육 운동, 달리기, 스트레칭, 명상, 정리정돈, 독서, 공부, 자격증 취득, 일에 대한 연구, 일기 쓰기, 가계부 정리하기, 블로그에 글 쓰기, 다이어트, 금주, 금연, 절약, 일찍 일어나기, 규칙적인 생활, 자취, 구두 닦기, 편지나 이메일 답신 보내기 등이다.

계속하고 싶은 일에 우선순위를 매긴다

계속하고 싶은 일을 얼마나 많이 썼는가?

그러면 그 포스트잇을 열거해나가자.

당신이 지금 가장 습관화하고 싶은 일은 제일 위에, 그렇게까지 습관화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아래쪽으로 나열해라.

그다음 가장 위쪽에 있는 내 인생이 달라질 만한 습관을 세 항목까지 적어보자.

최우선 리스트로 습관화 시트를 작성한다

습관화 시트 작성 시간은 대략 15분 정도가 기준이다.

아무리 길어도 30분 이내에 완성하자.

신속하게 작성하는 이유는 훌륭하고 멋진 시트를 완성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노트를 작성하는 목적은 행동해서 끝까지 해내는 루틴을 갖는 것임을 잊지 말자.

시간을 너무 들이면 시트를 만드는 데만 만족하고 행동에 옮기지 않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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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고슴도치 사회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초래한 우울한 사회상의 한 단면

마음의 여유가 바닥나자 연골 없는 무릎처럼 조그만 외부 자극에도 극심한 고통을 느끼면서 타인의 우호적 행동조차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적대적 귀인 편향’에 사로잡히게 된 셈이다

정치의 기본은 갈등의 조정과 해소에 있기때문이다

출세욕과 인정 욕망과 사리사욕에 눈이 먼 이런 정치꾼일수록 자신의 무지와 이기심은 전혀 깨닫지 못하기 마련이다

사실 국민의 삶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나랏일이 또 뭐가 있단 말인가.

이념도 좋고 집권도 좋지만 국회 안에서 게임하고 막말이나 하고 있을 거면 애당초 정치에 발을 담그지 말아야 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전대미문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우리 자신부터 뾰족한 가시는 잠시 가려두고 사회적 신뢰와 연대를 지켜내는 데 힘을 모아야 할 때다.

대화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할 때 비로소 가능하며,

그렇게 사회적 합의를 이뤄나가야 정치꾼과 독설가들에게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욕하면서 닮아간다고, 이런 자들과 같은 수준으로 취급받기엔 너무 억울하지 않나

나만 힘든 게 아니라 모두가 힘들다.

나만 외롭고 나만 스트레스받는 게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 모두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그러니 이럴 때일수록 말 한마디라도 가려서 하자.

세 치 혀와 열 손가락이 말과 글로 바뀌는 순간 비수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욱하는 감정이 나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분노가 내게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마음속에 작은 문 하나쯤은 열어두고 살자.

그렇게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가는 게 고슴도치 사회의 늪에 빠지지 않는 길이자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맞서 우리 자신과 공동체를 지키는 길이다

[박완규칼럼] 고슴도치 사회

하나의 큰 것을 아는 고슴도치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여우

하나의 비전에 매달리지 말고

지혜와 분별력 발휘해야 할 때

"여우는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고슴도치는 하나의 큰 것을 알고 있다." 고대 그리스 시인 아르킬로코스의 말이다.

여우가 온갖 교활한 꾀를 부려도 고슴도치의 한 가지 확실한 호신법을 이겨낼 수 없다는 뜻이다.

고슴도치는 위험에 처했을 때 몸을 웅크리고 온몸의 가시털을 잔뜩 세워 자신을 방어하므로 살아남는 데는 여우를 능가한다는 것이다.

아르킬로코스는 스스로를 고슴도치에 비유했다. "그 하나 덕에 명성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영국 정치사상가 이사야 벌린은 저서 ‘고슴도치와 여우’에서 아르킬로코스의 말을 빌려 인간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눈다.

"한 부류는 모든 것을 하나의 핵심적인 비전, 즉 명료하고 일관된 하나의 시스템과 연관시키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런 시스템에 근거해서 모든 것을 이해하고 생각하며 느낀다." 고슴도치형이다.

하나의 중심적 가치를 지향한다. 자칫 맹목적이기 쉽다. 성급한 일원론자다.

"다른 한 부류는 다양한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고 행동지향적이며, 생각의 방향을 좁혀가기보다는 확산시키는 경향을 띤다." 여우형이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사고를 중시한다.

하나의 비전에 자신을 맞추려고 애쓰지 않는다. 신중한 다원론자다.

벌린은 이러한 이분법이 지나친 단순화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세상을 관찰하고 비교하는 하나의 관점을 제시한다고 했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자. 남보다 큰 발언권을 지닌 이들은 대부분 고슴도치형이다.

하나의 비전에 몰입한다. 상황이 바뀌어도 그것을 고수한다.

수많은 변수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상황을 하나의 비전에 꿰맞추어 해석하려 드니 정확도가 떨어지고 무리수가 따른다.

정제되지 않는 말을 쏟아내기도 한다.

이런 고슴도치들이 고함을 내지르니 여우들의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

우리 사회가 ‘고슴도치 사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선한 심성만으로는 비전을 구현해낼 수 없다. 이 세계에서는 임기응변과 능청을 통해서라도 험로를 헤쳐 나갈 정치적 역량(virtue)이 필요하다

현실에서는 고슴도치의 호신법이 꾀 많은 여우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하나의 비전에만 의지할 경우 그게 먹혀들지 않는 상황에선 속수무책인 것이다

아무리 꾀를 부려도 앞날을 열어나가기 어려운데 하나의 비전에 매달리다간 문제의 해법을 찾기 난망하다.

고슴도치의 원대한 비전에 미혹돼 그것에 갇히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고슴도치의 비전보다는 여우의 지혜와 분별력이 더 필요한 때다.

여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우리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정치권부터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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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앵커링을 실천하기 전에 한 가지 주의점이 있다.

그것은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 전제(마인드 세트, 마음가짐)로 행동을 시작하라는 것이다.

‘어차피 나는 계속하지 못할 거야’라고 믿으면 결국 끝까지 해내지 못한다.

계속했을 때 이루어질 꿈이나 생각을 ‘실현해냈다!’고 상상하는 지점에서 시간을 거슬러 돌아와 그런 자신이 되기 위해 계속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떠올리자.

꿈이나 목표를 실현한 미래의 자신이 되어, 미래의 그런 자신이 습관화하고 있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첫머리에서 말한 대로 계속되지 않는 원인은 3가지뿐이다.

1.실은 끝까지 해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자신은 끝까지 해낼 수 없다고 믿는다,

3. 행동할 때 ‘귀찮다’ ‘계속하기 어렵다’라고 생각한다.

이 3가지 원인은 마음가짐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끝까지 해낼 수 있다’ ‘계속할 수 있다’ ‘계속해서 실현할 수 있었다!’라는 전제에서 시작하기로 하자.
.

위대한 예술가인 파블로 피카소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이것은 절대적인 법칙이다"라고 말했다

계속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음의 유형이 대부분이다.

-지금의 현실(현상)을 보고

-‘어떤 제약이 있을까?’

- (제약 속에서) 그런 가운데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이 전제를 바꾸기 위해서는 물어보는 말과 순서를 바꾸면 된다

-현실은 일단 제쳐두고

- 가장 먼저 "사실은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묻는다.

- 그런 다음 ‘현실(현상)’을 보고

-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라고 묻는다.

사고 패턴을 이런 식으로 바꾸면, 무엇이든 꾸준히 계속할 수 있는 마인드 세트가 만들어진다

지금까지 계속하고 싶은데 계속하지 못했던 이유는

이처럼 ‘어차피 나는 계속하지 못할 거야’,
‘나에게는 무리’라는 전제가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자신에게 물어보는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부정적인 전제에서 벗어나서 ‘할 수 있다’,
‘계속할 수 있다’로 마인드가 달라진다.

이는 미래 앵커링으로 간단하게 실현 가능하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친해지지 않으면 자기 자신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한다.

그러면 나 자신과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겨서 도대체 뭘 진정으로 원하는지 모른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끝까지 해내고 싶은 일을 떠올리겠는가. 당연히 못한다.

그러므로 끝까지 해내고 싶을 때는 나를 소중히 여기기부터 해야 한다.

자신과 사이가 좋은 사람은 내 자신의 소리를 잘 알아듣고 이해하며 의사소통이 원활하다.

반면에 계획했던 일을 좀처럼 계속하지 못하고, 작심삼일로 끝내버리는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자기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거나, 자신과 싸우고 만다. 자신감이 없고, 나 자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신뢰하지 않는다. 늘 책망하기까지 한다.

계획했던 일이 예정대로 되지 않았을 때, 하긴 했는데 원하는 상황으로 발전하지 않았거나 돌발적인 일이 발생하면 문제가 일어난다.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으면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나 자신을 지나치게 책망하거나, 아예 그 계속하려던 일을 포기해버린다.

당신은 자기 자신의 소리에 얼마나 귀 기울이고 있는가?

자기 자신의 3가지 목소리인 머리의 소리, 몸의 소리, 그리고 마음의 소리에 깊이 귀 기울여라.

그것이 자신과 사이가 좋아지는 첫걸음이며, 진심으로 손에 넣고 싶은 습관을 들이는 첫 단추다.

3가지 소리 중에서 특히 마음의 소리에 의식해라.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은 듣고 싶은 긍정적인 소리만 듣고 부정적인 마음의 소리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내 안의 부정적인 부분을 마주하는 것은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의외로 중요하다.

자신과 사이가 좋은 사람은 자신의 부정적인 부분도 받아들일 수 있다

자신의 현재 느낌을 계속 무시하면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해서 감정이 무뎌진다

항상 긍정적으로 살 수는 없다.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고, 불안해하기도 하고, 모든 것이 싫어지기도 할 것이다. 인간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중요한 것은 늘 긍정적인 상태여야 한다가 아니라 지금 자신의 진짜 마음이 어떤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감정의 현주소를 알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비로소 그것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인 반 고흐는 이후에 ‘그렇다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어야 한다. 그는 감정을 긍정적인 상태로 회복시킬 노력은 하지 않고 계속 부정적인 메시지만 보냈다

감정의 컨디션이 나쁜 상태(무리라고 생각하거나 할 수 없다고 포기)인 영업사원은 아무리 설득 능력이나 기술이 뛰어나도, 혹하는 제안을 해도, 좀처럼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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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 있는 사람은 작고 간단한 행동을 잘 해낸다.

나는 그것을 ‘작은 수레바퀴를 잘 돌린다’라고 표현한다.

무슨 일이든 계속하는 것은 매우 힘들며 강인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자꾸 큰 수레바퀴를 돌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은 작고 간단한 행동부터 시작한다.

누구나 산책은 할 수 있지 않은가?

바로 여기에 성공의 비결이 있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작고 간단한 행동을 반복해서 ‘신나, 앞으로도 잘 될 것 같아!’라는 식으로 나 자신을 격려해야 한다.

그러면 작은 수레바퀴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면서 속도가 붙는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8관왕에 오른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는 밥 바우먼 코치가 권한 두 가지 간단한 습관을 반복했다.

‘긴장감을 풀기 위해 매일 밤 오른손을 쥐었다 폈다 하기를 반복할 것’과 ‘자주 수영장에 뛰어드는 순간부터 경기를 마쳤을 때까지를 상상할 것’이었다.

매일 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펠프스는 코치가 권한 대로 수영장에 뛰어드는 순간부터 경기를 마쳤을 때까지를 상상했다.

손동작, 수영장 끝까지 가서 턴하고 돌아오는 모습, 그가 지나갈 때마다 물살들이 넘실대는 광경, 경기를 마치고 나서 수영 모자를 벗는 순간까지 느리게 재생해보았다.

그랬더니 실제로도 물 앞에서 그다지 당황하지 않고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다. 그리고 수영 속도가 나날이 빨라졌다.

펠프스처럼 작고 간단한 행동을 반복해서 속도가 붙은 다음에는 행동 수위를 조금씩 높여간다.

작은 수레바퀴를 조금씩 큰 수레바퀴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작은 수레바퀴를 돌리고 있는 듯 가벼운 마음으로 계속할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행동의 질을 높이기 때문에 어느새 엄청난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성장은 등산과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고포기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성장을 직선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즉, 한 가지 행동을 하면 그에 비례해서 바로 한 가지 결과가 나온다는 식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산을 한 걸음 오르면 표고(측량지점에서의 해발고도)도 한 걸음만큼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산을 백 보 올라도 표고는 전혀 변하지 않을 수 있다

한라산의 1고지를 걷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좀처럼 표고가 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9고지, 10고지를 걸을 때는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표고가 달라진다.

무언가를 꾸준히 했을 때도 이런 식으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거의 성과나 효과를 실감할 수 없다.

계속하지 못하는 사람은 성과는 이차곡선이라는 사실을 잊기 때문에 ‘뭐야, 계속해봤자 별로 달라지지 않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보답이 없다니! 계속할 의미가 없어!’ ‘어라, 혹시 방법이 잘못됐나?’ 이런 식으로 생각해버리고는 발걸음을 멈추고 만다.

이에 반해 계속하는 사람은 결과가 이차곡선처럼 훗날 한꺼번에 나타난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과나 효과를 실감하지 못해도 담담하게 끝까지 해낼 수 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더 큰 급성장 시기가 반드시 찾아온다는 사실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은 성장을 성장기업의 주가차트처럼 바라본다.

즉, 단기적인 성공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성공을 향해 가면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얼핏 볼 때 계속 주가가 오르는 것처럼 보여도 한 번도 내려가지 않고 늘 올라가기만 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매일 조금씩 주가가 오르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최근 일주일 동향만 보아도 금세 알 수 있다.

사흘 전에는 몇 원이나 올랐지만, 이틀 전에는 조금 내렸다…는 식으로 오르락내리락하기를 반복한다.

이처럼 장기적으로 보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사람으로 보여도, 그의 하루하루를 살펴보면 침체된 날도 종종 있다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에게 목적은 목표의 감동, 목표는 결승 테이프Goal tape다.

그들은 연습을 쉰 날도 행동했다고 받아들인다.

자신이 행동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은 목표에 도달하고 싶은 욕망이 있어도, 좀 더 넓은 시야로 사물을 바라본다.

그러므로 연습을 쉰 날은 ‘잘 쉬어서 컨디션이 돌아왔다’ ‘기력을 회복한 덕분에 내일부터 다시 분발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목표 = 결승 테이프Goal tape

목적 = 목표Goal를 이룬 감동

결승 테이프가 없으면 언제까지 달려야 하는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알기 쉬운 기준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달리는 궁극적인 이유가 결승 테이프를 자르고 싶어서는 아니다.

결승 테이프를 자르면 얻을 수 있는 무언가를 체험하고 싶어서 달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적이 목표보다 중요하다.

단순히 결승 테이프를 자르기 위해서만이 아니라면 당신은 도대체 무엇에 감동하고 싶어서 그 행동을 계속해서 끝끝내 해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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