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목표가 하루하루를 그냥 안일하게 사는 것이라면 이 책을 덮어라.

10년 후 행복한 게 목표고, 은퇴 후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오늘을 저주할 정도로 지독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과 내일, 미래의 즐거움까지 동시에 갖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당연히 과거는 생각할 이유가 없다. 내일을 얻기 위해선 오늘 즐길 모든 것을 포기해라.

오늘을 즐기는 삶을 포기할 수 없다면 현재 당신의 처지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다. 쓸데없는 시간 낭비와 감정 소비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돈이 불어나는 만큼 스트레스 크기도 비례해 늘어난다. 하지만 이 스트레스가 최고치에 다다르고, 버는 돈의 양이 확연히 늘어나 돈이 스스로 일을 해주면 달라진다.

돈을 벌어주는 자동화 시스템이 갖춰지면 그때부터 스트레스는 급격히 줄어든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줄지만 돈은 줄지 않는 신기한 경험도 하게 된다.

아니, 이제부터 여러분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 비로소 안정이 찾아온 상태다. 그러니 시쳇말로 ‘존버’할 강단이 있으면 도전하고 아니면 시작도 말라는 것이다.

지금은 다른 생각 말고 현실을 직시할 때다.

환상에 살지 말고 허황된 꿈은 꾸지 말자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 붓다

이희연 작가의 《솔로몬 탈무드》를 보면 잡학을 쌓으라는 구절이 나온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저자가 잡학 공부를 강조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누구를 만나더라도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가능하다

만약 세일즈를 하거나 사업을 하는 경우라면 넓고 얕은 잡학 지식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대화 없이는 그 어떤 거래도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대화란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이다.

먼저 정보를 주고받을 분위기를 만들고, 내 정보를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감 가능한 ‘공통의 주제’가 필요하다.

나는 누군가를 만나러 가기 전 가장 먼저 상대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 주로 취미를 찾는다.

2. 잡학을 쌓아야 하는 이유는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과 관련 있다

지식을 깊이 알아야만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깊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얇은 지식을 많이 알면 알수록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한 가지 사물을 두고도 여러 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긴다.

‘부자 되는 터틀 스텝 10단계’에서 ‘경제적 독립’의 전 단계로 가장 권유하는 일은 자신의 사업체를 만들라는 것이다.

물론 거창하게 회사를 차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꾸준하게 수동적 수입을 만들어줄 사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물이나 사건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능력이다. 이런 능력은 단기간에 나타나거나 발전하지 않는다.

얇고 넓은 지식을 갖는 최고의 방법은 단연 책 읽기이다. 간단한 인터넷 검색으로도 얇고 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얕은 수준이면서 사고의 깊이가 떨어진다.

생물은 여러 지역으로 퍼져 나갈 때 생존율이 높아진다. 한곳에서만 산다면 어떤 위험이 닥쳤을 때 종種 모두가 멸종할 확률이 높다.
-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중에서

내가 주로 읽는 책은 의학·심리학·역사·철학·사회학·자기계발서 정도의 분야다. 자기계발서는 주로 돈과 관련된 책을 읽는다.

여러 방면의 책을 읽다 보면 얇은 지식이 쌓여 다른 책에 나오는 내용도 더 잘 이해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내놓는 이런저런 의견에 대한 내 견해도 선다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진다The winner takes it all."라는 말을 기억하자. 하지만 내가 다른 분야까지 이해하고, 인간의 행동양식까지 잘 이해한다면 이전엔 없던 시장이 생긴다. 그리고 그 시장에서 당신은 일등이 된다. 우리는 그걸 ‘블루오션’이라고 부른다.

독서는 사람 보는 눈도 길러준다. 그를 둘러싼 다양한 논쟁을 생각하면, 그의 개인적인 삶에 크게 토를 달 수 없지만 어떤 지식을 좇아야 하고 말아야 할지는 판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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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건 결국 사랑이다."

사랑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할 때 발휘된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봐 주고 그 속에 무엇이 있는지 들여다보는 것. 그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자란다고 믿습니다.

‘선생님이 내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 하신다’는 걸 아이들이 느끼면 눈빛이 달라집니다. 끊임없이 아이들을 궁금해 하다 보면 그 속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빛나는 보석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들여다보지 않아 먼지가 쌓인 채 그대로 시간이 흐르면 어느 순간 있는 줄도 모르게 되지요.

처음부터 자기 안에는 그런 것이 있는 줄 모르면 아이들은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될지도 몰라요. 교사는 그럴 때 아이들을 전적으로 믿어 주는 울타리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학교는 완벽한 사람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부족한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스스로를 아끼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도와가며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보석은 닦으면 닦을수록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을 낸다.

돌덩이같이 투박해 보이는 원석을 찾아내어
소중히 갈고닦아 반짝이는 보석을 만드는
과정이 우리 마음을 정성들여 가꾸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름 붙인
‘내 마음속의 보석’ 시간.

아이들이 이미 지니고 있는 그 원석 같은 마음을
천천히, 꾸준히, 올바른 방향으로 갈고닦아

보석처럼 가꾸는 시간이자
모두가 마음을 꺼내두고 편안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오가는 대화와 공감이 켜켜이 쌓이면서
우리 마음속의 보석들이 반짝인다.

그 시간들 속에서 아이들은 물론 나도 함께 성장한다.

초심을 유지하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참 힘든 일이지만, 나도 아이들도 첫 시작인 오늘,이 싱그러운 마음을 잊지 않고 일 년 동안 잘해 보자고 함께 다짐해 본다.

나는 아이들을 변함없이 믿어 주고, 아이들은 노력하고….
그러는 동안 우리 사이의 믿음은 세상 무엇보다 든든해질 거라 믿는다.

관용
⊕ 관용의 절친들 : 너그러움, 이해


관용, 친구 때문에 우리 반이 피구 경기에서 졌다고 말하지 않는 것.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 잘하는 것도 있고 못 하는 것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실수해도 괜찮아. 일부러 그런 게 아니잖아."

"사람이 어떻게 모든 걸 잘하겠어?
우리 모두 잘하는 것도 있고 못 하는 것도 있어.
그러니까 우린 서로 이해하고 도우면서 지내야 해."

오늘은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우리가 한층 더 너그러워진 것 같다.

오늘도 진지한 자세로 또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다짐하는 우리 반 아이들이 참 예뻤다.

나 사랑하기, 예쁜 옷, 새 운동화보다
나 자신이 더 멋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

늘 그렇게 스스로 예뻐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

"이곳, 우리 교실은 이렇게 소중한 ‘나’ 26명이 모인 곳이야."

매일매일 아이들에게 "넌 정말 소중해!"라고 말해 주려 노력한다.

스스로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건 세상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니까. 그리고 그럴 수 있어야 다른 사람도 소중하게 여길 수 있으니까.

오늘은 서로의 장점을 찾아 이야기해 주면서 기분 좋은 에너지가 교실 안에 가득 찼다.

아이들이 세상을 살다 보면 자신이 너무 작아 보이고 자신감이 사라지기도 하는 날이 분명히 오겠지만, 그럴수록 스스로에게, 또 옆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토닥토닥 응원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이렇게 말해 주었다.

"자신을 사랑하고, 상대방의 장점도 알아주는 너희는 정말 멋져!"

다정함, 말과 행동에 향기를 뿌리는 것.
하루를 시작할 때 "잘잤어?"라고 물어봐 주는 것.
상냥하게, 부드럽게, 따뜻하게 친구의 이름을 불러 주는 것.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오래 간직해 두고 싶다.

이름에 담긴 뜻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참 고운 이름들을 서로 다정하게 불러 주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참 좋아진다.

행복, 숨겨진 보물처럼 우리 주변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것.

사소한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늘 따라오는 것.

"선생님은 너희가 훌륭한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구석구석 행복한 일이 얼마나 많은지 찾는 사이에 우리는 한바탕 행복해졌다.

우리 집, 친구, 가족, 반려동물, 음악, 날씨, 맛있는 음식, 교실….
당연하다고 여기던 것들에 감사하고 만족하는 하루.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하루.

아이들이 이런저런 일에 부딪히며 성장하다 보면 소소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때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그때 이 시간을 떠올릴 수 있기를,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고 그 시간에 등 떠밀리지 않기를,

지금 마음속에 쌓아 둔 행복이 그때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마워!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우리 교실과 너희가 있어 정말 행복해."

식물의 모양새가 각각 다르더라도, 원하는 열매를 맺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아껴 주면서 깨달았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는 모양에 관계없이 소중한 존재라는 걸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화분을 보는 따스한 계절.
화분을 잘 보살피는 동안 아이들도 한 뼘 더 클 것 같아 기대되는 이 계절, 우리가 기다리는 새싹처럼 덩달아 푸르고 싱그러워지는 기분이다

"새싹아! 내가 우리 아이들 잘 보살피는 동안 너도 아이들 곁에 얼른 와 주렴."

우리 반 스물여섯 명 한 사람 한 사람의 장점을 찾아 노래를 만들어 불렀다. 일명 ‘장점 Song’

‘도레미 송’의 음에 맞춰 부르니 장점을 끝도 없이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지구에 있는 모든 존재는 가지고 있는 장점과 재능이 각기 다르단다. 우리 모두 저마다의 속도로 잘 살아가고 있어."

① 모둠별로 제시어를 준다. (예 : 우리 반 친구 이름, 선생님, 주변 사람들, 주변 물건들)
② 받은 제시어를 장점만으로 설명한다.
③ 다른 모둠에서 장점을 듣고 제시어가 무엇인지 맞힌다.
④ 1분 안에 가장 많은 제시어를 맞히면 승!

자유, 나의 기분, 나의 생각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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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는 한때 둘이 합해 227kg까지 나가기도 했으나 간헐적 단식을 통해 두 명 합산 98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하면서 그들의 경험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간헐적 단식IF, Intermittent Fasting은 아주 효과적인 생활 방식이며,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중 20퍼센트만 원래 몸무게의 10퍼센트 정도 되는 살을 빼고 그 상태를 1년 넘게 유지하는 데 성공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원래 몸무게의 40퍼센트 가까이를 뺐다. 그러니 분명 내가 뺀 살 중 조금 또는 전부가 다시 쪘으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제 나는 섭취한 칼로리가 얼마나 되는지, 지방이나 탄수화물이 몇 그램인지 등을 계산하지 않아도 괜찮다.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충분히 먹고 숟가락을 내려놓는다.

내 인생 처음으로 나는 매일 맛있는 음식을 자유롭게 먹는다. 그리고 내 인생 처음으로, 각종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겪었던 그 많은 우여곡절을 앞으로 다시는 겪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의 가장 큰 문제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것이었다.

나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갑자기 마법처럼 무슨 일이 벌어지길 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바람이 생각처럼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건, 가뜩이나 바닥에 넘어져 아파하고 있는 나를 누군가가 발로 걷어차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자신을 고립시키고 멀리서 다른 사람들의 삶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판단하고 비교하면서, 한편으론 기적처럼 내가 고쳐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몸무게가 단지 나의 겉모습이나 내가 입을 수 있는 옷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걸 깨달은 순간이었다.

비만은 실제로 내 목숨을 위협하고 있었다.

진짜 나의 문제는 외로움, 불안감, 창피함이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나의 조치들이 당장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것을 당시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할머니는 내가 자신감을 회복하려고 애쓰던 시기에 나를 마치 스타라도 되는 것처럼 대해주셨다.

할머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나에게 중요한 존재였다.

돌아가시던 해에도 할머니는 나에게 인생을 즐기라고 간곡히 당부하셨고, 그것이 내가 변화를 결심한 계기가 됐다.

할머니의 뜻을 실천하려고 시작한 일들이 이 책을 쓰도록 나를 이끌었다(할머니께 이 책을 바친다). 이제 ‘네 인생을 즐겨라’라는 세 단어는 나의 주문이 됐다.

그날 수술실 안에서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만한 두 가지 사건이 일어났다. 한 가지는 딸 에마Emma가 태어난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나의 요청대로 난관이 절제된 것이다.

나는 나의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할 여유도 없이, 나의 정체성이 뭔지도 모른 채 엄마가 됐다. 그래도 아이들은 끔찍이 사랑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고 두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나 자신을 너무 혹사하고 말았다.

행복한 날도 많았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아이들이 어릴 때만 느낄 수 있는 사소한 행복을 좀더 즐기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

나는 어린 나이에 두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두려웠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정신 바짝 차려야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 어려운 날들을 견딜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현실을 깨닫는 순간 너무나 두려웠다. 그럴 때마다 천장을 올려다보고는 앞으로 10년은 고사하고, 오늘 하루를 또 어떻게 살아야 할지 노심초사했다.

이런 생각들을 멈추고 과감히 연락해준 그녀가 너무나 고맙다. 그 덕에 우리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우리는 함께 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고, 기쁨에 겨워 우리 앞에 어떤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쁜 습관들은 일상이 됐고 우리의 몸무게도 무서운 속도로 불어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많은 설탕과 돼지기름을 먹음으로써 치르게 될 비용은 가볍게 무시해버렸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했지만 가정을 이루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우리는 순식간에 통했고 사랑에 빠졌다는 감정에 취해 실제로 우리가 결혼했을 때 다루게 될 많은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의해보지 않았다.

그중 하나가 음식이었을 뿐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둘이 있을 때나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달랐다. 당연히 돈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서도 생각이 달랐다.

또다시 코앞의 상황을 모면하는 데에만 급급한 삶으로 되돌아간 우리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는 것을 통해 행복해지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나는 킴과 나를 닮은 아이의 존재가 마법처럼 우리를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게 해주고, 나와 애덤과 에마 사이의 생물학적 연결고리가 돼줄 것이라 생각했다.

아기를 가지려고 노력한 몇 달 동안, 정작 중요한 문제들은 여전히 우리의 관심 밖이었다

우리는 태어날 아기의 이름이나 아기가 누굴 닮을지, 가족사진을 어떻게 찍을지 등에 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 하지만 불어나는 우리의 몸무게, 악화되는 우리의 경제 문제, 새로운 아이를 키우는 것을 진심으로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서로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또다시 코앞의 상황을 모면하는 데에만 급급한 삶으로 되돌아간 우리는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는 것을 통해 행복해지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우리가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건 아닌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고민하게 됐다.

킴은 대학원 등록금과 아이들 양육비로 꽤 많은 돈을 빌려야 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는다면 모두 보상받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나는 매일매일 한 가지 감정에 지배됐다. 바로 분노였다. 나는 나 자신에게 화가 났다.

그토록 어렵게 해낸 일을 수포로 돌아가게 했기 때문이다. 내가 살을 뺐을 때 나에게 박수를 보냈던 모든 사람에게 실패자처럼 보일 거라는 사실에 화가 났다.

결혼도 하고 가족까지 생겼는데 내 문제 중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아 화가 났다. 나는 시한폭탄 같은 상태였다.

내 마음은 내가 되고 싶었던 좋은 남편과 새아버지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 있었다.

내 마음은 내가 되고 싶었던 좋은 남편과 새아버지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로 가득 차 있었다.

나는 킴과 결혼하면서, 뚱뚱하고 불행했던 시절은 다 지나갔고 앞으로는 행복한 나날만 있을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인생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냉정한 현실과 내가 출발점으로 되돌아왔다는 사실이 나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마치 내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것은 인생에서 정말 좋은 일들은 남들을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신의 장난 같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그때도 굉장한 행운아였다. 나를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아내와 멋진 자녀가 둘이나 있었으니 말이다.

나는 그때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내가 가진 것을 알아보지 못했다.

나는 당시 암울한 하루하루를 살았다. 하지만 희망을 놓지는 않았다. 여전히 호기심에, 어쩌면 질투심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그들처럼 삶의 기운을 충만하게 느끼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불행해진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보다 증상을 고치려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는 것은 깨닫지 못했다

또한 그런 데 시간을 쏟아붓느라 정작 건강이 치르게 될 대가는 등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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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 다이어트는 우리 몸의 세포와 신경, 근육, 혈액을 움직이는 림프의 순환을 도와 저절로 살이 빠지고 아름다운 피부를 되찾게 하는 뷰티 키워드예요.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선택한, 심플하면서 효과가 뛰어난 다이어트 운동이지요.  

림프는 혈액처럼 온몸에 흐르면서 다양한 일을 하는 액체랍니다.

우리 몸 구석구석을 돌면서 노폐물을 없애고 나쁜 세균을 물리치며,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 질병까지 예방하는 다재다능한 물질이죠.

하지만 림프가 잘 흐르지 못하면 아무리 굶어도 살이 빠지지 않아요.

또한 몸속 곳곳에 노폐물이 쌓여 몸이 붓고 병이 생길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친답니다.

림프는 심장이 뿜어내는 혈액과 다르게 펌프 역할을 해주는 기관이 따로 없습니다. 오로지 호흡으로 생기는 압력, 림프관 주변 장기와 근육의 움직임에 의해 흐르지요.

이 책에서는 굳은 장기와 근육, 뼈를 풀어 림프의 길을 열어주는 동작들을 소개하여, 모두가 림프 순환의 놀라운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우리 몸에는 혈관과 림프관이 그물처럼 얽혀 있으며 이 두 관을 통해 산소와 이산화탄소, 영양소, 노폐물, 세균들이 오간다.

동맥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흡수한 세포는 이산화탄소와 각종 찌꺼기들을 뱉어낸다.

찌꺼기들은 정맥으로 흘러들어 배출되기도 하고, 일부는 림프로 흡수되어 몸속에 쌓인다.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이면 그 부분이 심하게 붓고 결국 살이 되는 것이다. 림프가 모이는 림프절은 노폐물 덩어리들을 잘게 부수고 배출한다.

아무리 굶고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바로 이런 림프의 흐름을 다스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겨드랑이에 있는 액와 림프절이 막혀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못하면 팔뚝에 지방이 쌓이고 점점 굵어져요.

겨드랑이에 모여 있는 근육들을 부드럽게 풀어주면 림프의 흐름이 좋아져서 노폐물도 빠지고 팔뚝도 저절로 얇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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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생산수단을 가진 자본가 계급이 노동자 계급으로부터 노동력을 사서 생산활동을 함으로써 이익을 추구해 나가는 경제구조.

뭔지 모르지만 딱 봐도 자본이나 돈을 가진 자본가들이 주도하는 시스템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가?

그럼 "하루 50벌의 옷을 갖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50벌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갖는 것이 좋은가?"라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당연히 자본주의하에서는 공장, 즉 ‘생산수단’을 갖는 게 현명하다.

생산수단으로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생산규모가 커질수록 생산량은 증가한다.

자본가와 투자가는 ‘시스템’을 소유하고 있다. 그 시스템 속에서 당신은 그 자본가와 투자자들의 시스템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일한다. 슬픈 현실이다.

물론 당신이 지금 당장 자본가나 투자자가 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지금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일당 1달러를 1달러 10센트로 올리도록 노력하고, 그 늘어난 일당 10센트를 모아 아주 작은 ‘시스템’이라도 만들어 당신의 자본이 일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 순간에 당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슬픈가? 하지만 슬퍼할 시간이 없다.

화폐는 인간의 노동과 생존의 양도된 본질이다. 이 본질은 인간을 지배하며 인간은 이것을 숭배한다.
- 칼 마르크스

남의 삶이 좋아보일 뿐 실제 보이는 것만큼 좋은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나보다 잘살아 보이는 듯한 삶을 들여다보면 부러움을 느낀다. 그 부러움이 나를 괴롭힌다면 답은 간단하다. 남을 보고 살지 않으면 된다.

서로 누릴 만큼 누리면서 사는 상황이 아니라면 최대한 사람을 안 만나며 사는 삶이 훨씬 편하다

타인의 삶을 의식하지 않기는 어렵다. 하지만 만나지 않고 살면 자연스레 남을 의식하지 않게 된다.

남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만큼 피곤한 삶은 없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아니라 해도 그렇게 살아간다. 그렇게 생각하면 나의 인생은 ‘잘못된 것’으로 명명되기 쉽다.

상대방이 나의 삶이나 나에게 큰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다.

물론 어떤 사람처럼 살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삶을 관찰할 필요도 있다.

분명 어떤 사람은 종종 나에게 깨달음을 준다. 하지만 그 사람처럼 ‘살기 위해’ 억지로 애쓸 필요는 없다.

어차피 가능하지 않고 나에겐 나의 삶이 있기 때문이다.

슬픔을 함께 나누고 싶은 것도 있지만, 다시는 그 사람을 만날 수 없는 마지막 자리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바라보는 타인과 타인이 생각하는 타인이 똑같을 수 없다.

타인을 의식할 때의 나와 의식하지 않을 때의 나 역시 같을 수 없다.

그렇다면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어차피 항상 가면을 쓰고 사는 셈이다.

부자가 되는 법은 간단하다. 현재 상황에서 3~4년 이내를 목표로 정한다. 정말 노력하고 고민하고 실패하고 또 도전할 각오로 임한다.

지속적이고 합법적으로 월 1만 달러를 버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모방하면 된다. 그 사람이 당신에겐 현인이자 군자이다.

수입과 다루는 돈의 단위가 커짐에 따라 그 돈을 감당할 깜냥도 함께 커져야만 한다. 그래야 그 다음을 바라볼 수 있고 견딜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 돈은 쉽게 빠져나간다. 난 그런 경우를 수도 없이 많이 봐왔다.

돈은 천천히 버는 것이다.

그래야 내가 쌓는 부의 반석이 탄탄해져서 비바람이 몰아치고 지진으로 흔들리더라도 무너지지 않는다.

설령 무너진다 해도 다시 시작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빚을 갚고, 저축해서 종잣돈을 만들고, 투자 공부를 통해 매달 적립식으로 쌓아나가는 돈이 진정으로 강한 돈이다.

부를 쌓아감에 있어서는 모르는 것을 알고 배우는 일이 중요하다.

어설프게 아는 것을 가지고 덤비면 언제든 자만이 따르고 실수가 생긴다.

빨리 돈이 벌릴지 몰라도 돈에 힘이 없다.

그렇지만 모르는 것을 배우며 덤비면 무엇을 조심해야 할지 알게 된다. 그래서 도달하기까지 더디지만 그 돈은 힘이 있다.

투기가 아닌 투자할 생각이라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덤벼야 한다, 그리고 천천히 부를 쌓아나갈 다짐을 하라.

아직 잘 모르면서 욕심으로 덤비다간 혼자 날뛰다 불속에 뛰어들어 타 죽고 마는 불나방이 될 뿐이다.

부자가 되는 쉬운 방법이 있다. 내일 할 일을 오늘하고, 오늘 먹을 것은 내일 먹어라.
- 《탈무드》 중에서

나처럼 머리가 좋지 않은 사람도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완벽하게 암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것은 공부하다 막히는 게 있으면 미련하게 시간을 투자해서 외우는 방법이었다.

❤ 모르면 그냥 외워버려
미련하게 우직하게 시간으로 승부한다

돈을 벌고 싶다면 지금 다른 사람이 하루에 8시간씩 일할 때 당신은 16시간씩 일해야 한다.

남들과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본(‘터틀 스텝 10단계’ 중 제3단계를 말함)이 될 때까지는 남들보다 두 배는 더 일해야 한다.

지금 그들이 1시간 안에 해낼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당신은 거기에 30분을 더하고 또 30분을 보태서 2시간을 일하라. 그러면 상대방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때 목표는 남들보다 훨씬 더 뛰어난 결과여야 한다.

토마스 코리가 쓴 《부자의 습관들》에서 부자의 86%가 일주일에 평균 50시간 이상을 일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주 32~40시간을 풀타임으로 여긴다는 사실로 볼 때 그들은 최소 25~50%의 시간을 더 일한 것이다.

지금 무언가 큰 틀에서 방향을 바꾸기에 늦었다고 생각하는가? 맞다. 늦었다. 그렇기 때문에 바꾸려면 남들보다 두 배로 노력하고 두 배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는다.

뭔가를 얻으려면 반드시 열심히 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안일하게 그저 시간을 때우며 살 때, 당신보다 두 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돈과 미래의 삶을 빼앗아 갈 것이다.

그렇게 될 바에 그냥 지금의 삶을 즐길 방법을 찾는 게 낫다. 미래까지 생각하거나 계획하지 말고.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지금 버는 소득의 20%를 더 벌겠다는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목표달성을 위해 남들보다 두 배 더 일하라.

지금 당신의 삶이 증오스러울 만큼 힘들게 일하면 미래는 밝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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