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목표가 하루하루를 그냥 안일하게 사는 것이라면 이 책을 덮어라.
10년 후 행복한 게 목표고, 은퇴 후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오늘을 저주할 정도로 지독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과 내일, 미래의 즐거움까지 동시에 갖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당연히 과거는 생각할 이유가 없다. 내일을 얻기 위해선 오늘 즐길 모든 것을 포기해라.
오늘을 즐기는 삶을 포기할 수 없다면 현재 당신의 처지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다. 쓸데없는 시간 낭비와 감정 소비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돈이 불어나는 만큼 스트레스 크기도 비례해 늘어난다. 하지만 이 스트레스가 최고치에 다다르고, 버는 돈의 양이 확연히 늘어나 돈이 스스로 일을 해주면 달라진다.
돈을 벌어주는 자동화 시스템이 갖춰지면 그때부터 스트레스는 급격히 줄어든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줄지만 돈은 줄지 않는 신기한 경험도 하게 된다.
아니, 이제부터 여러분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 비로소 안정이 찾아온 상태다. 그러니 시쳇말로 ‘존버’할 강단이 있으면 도전하고 아니면 시작도 말라는 것이다.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 붓다
이희연 작가의 《솔로몬 탈무드》를 보면 잡학을 쌓으라는 구절이 나온다.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저자가 잡학 공부를 강조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누구를 만나더라도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가능하다
만약 세일즈를 하거나 사업을 하는 경우라면 넓고 얕은 잡학 지식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대화 없이는 그 어떤 거래도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정보를 주고받을 분위기를 만들고, 내 정보를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감 가능한 ‘공통의 주제’가 필요하다.
나는 누군가를 만나러 가기 전 가장 먼저 상대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 주로 취미를 찾는다.
2. 잡학을 쌓아야 하는 이유는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과 관련 있다
지식을 깊이 알아야만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물론 깊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얇은 지식을 많이 알면 알수록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한 가지 사물을 두고도 여러 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긴다.
‘부자 되는 터틀 스텝 10단계’에서 ‘경제적 독립’의 전 단계로 가장 권유하는 일은 자신의 사업체를 만들라는 것이다.
물론 거창하게 회사를 차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꾸준하게 수동적 수입을 만들어줄 사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물이나 사건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능력이다. 이런 능력은 단기간에 나타나거나 발전하지 않는다.
얇고 넓은 지식을 갖는 최고의 방법은 단연 책 읽기이다. 간단한 인터넷 검색으로도 얇고 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얕은 수준이면서 사고의 깊이가 떨어진다.
생물은 여러 지역으로 퍼져 나갈 때 생존율이 높아진다. 한곳에서만 산다면 어떤 위험이 닥쳤을 때 종種 모두가 멸종할 확률이 높다. -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중에서
내가 주로 읽는 책은 의학·심리학·역사·철학·사회학·자기계발서 정도의 분야다. 자기계발서는 주로 돈과 관련된 책을 읽는다.
여러 방면의 책을 읽다 보면 얇은 지식이 쌓여 다른 책에 나오는 내용도 더 잘 이해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내놓는 이런저런 의견에 대한 내 견해도 선다
"승자가 모든 것을 가진다The winner takes it all."라는 말을 기억하자. 하지만 내가 다른 분야까지 이해하고, 인간의 행동양식까지 잘 이해한다면 이전엔 없던 시장이 생긴다. 그리고 그 시장에서 당신은 일등이 된다. 우리는 그걸 ‘블루오션’이라고 부른다.
독서는 사람 보는 눈도 길러준다. 그를 둘러싼 다양한 논쟁을 생각하면, 그의 개인적인 삶에 크게 토를 달 수 없지만 어떤 지식을 좇아야 하고 말아야 할지는 판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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