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 우리에게 묵묵히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빠른 성공의 지름길인 것이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모든 빛나는 것들의 이면에는 무수히 침묵했던 순간들과 이를 악 물고 견뎌온 날들이 있다는 것을.

침묵을 선택한 것은 그것이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으며 울고 싶지 않아서가 결코 아니다. 오히려 힘을 비축해 더 많은 시간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기 위해서인 것이다

반면 유난을 떨며 소란을 피우는 일은 온 정신을 흩뜨러놓을 뿐만 아니라 언사를 경박하게 만들어 어느 하나 좋을 것이 없다.

침묵을 선택하는 것은 우리가 힘이 없다거나 능력이 없다거나 나약하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단지 우리가 꼭 모든 일에 그렇게 의미 없는 싸움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말을 아끼는 동안 최대한 더 확실하게 행동을 한다면, 설령 조금 억울했다 해도 내가 바르게 서 있는 한 그림자가 기울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어릴 적 우리는 늘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억울한 일도 일단 밖으로 쏟아냈다.

하지만 자라면서 점점 깨닫게 된다. 침묵이 때론 얼마나 강한 힘을 갖는지.

침묵은 우리에게 강해지는 법, 고난에 직면하는 법,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준다.

진흙탕 속에서 힘을 빼는 것보다, 조용히 노력하며 적절히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언젠가는 당신도 알게 될 것이다. 침묵하는 어른은 긍정적인 마음가짐, 너그러운 태도, 그리고 귀한 지혜를 갖춘 사람이라는 사실을

"사실, 우리 삶의 고통은 때론 내가 들고 있는 이 컵과 같다네. 그 고통에 몇 분쯤 사로잡혀 있는 것은 괜찮지만, 장시간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마음이 전부 잠식당하지. 그렇게 점점 우리의 정신은 무너져 내리고, 결국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네."

‘인생에서 죽고 사는 일 외에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이해는 하면서도 여전히 실천하기는 어렵다.

이렇듯 우리가 사소한 일들에 너무 쉽게 얽히는 이유는 처세하는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모든 인생은 수많은 뜻밖의 일들로 가득하다.

마지막에 당신을 무너뜨리는 것은 어쩌면 감당할 수 없는 나쁜 결과가 아니라, 당신이 끝까지 좋지 않은 정서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긍정적인 사람은 모든 일이 순탄한 것이 아니라,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상황에서도 마음가짐을 바르게 할 줄 아는 것이다.

그렇게 감당할 수 있는 것은 감당하고, 참을 수 있는 것은 참고, 바꿀 수 없는 것은 포기하며, 노력이 필요하다면 누구보다 성실히 노력한다.

수만 권의 책을 읽고, 수만 리의 길을 가며, 무수한 사람을 만나, 끊임없는 좌절과 실패를 겪으며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과정을 통해 마지막으로 얻게 되는 평화와 깨우침인 것이다.

프랑스 작가 볼테르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은 저 먼 곳의 높은 산이 아니라 내 신발 속 모래 한 알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미리 예측할 수 없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지금 바로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뿐이다.

열심히 일하고, 마음을 다해 살며,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라.

성실하고 침착하며 안정적으로 걸어나가라.

그러다보면 알게 될 것이다. 죽어도 잊히지 않는 사람, 끝나지 않는 일 따윈 없다는 것을.

잘못은 잘못이고,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일 뿐이다.

현재에 충실한 것이 곧 ‘영원’이라 할 수 있다.

포기를 알면 과거를 탓하거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포기를 알면 타인을 용서하고 자신과 화해할 수 있게 된다.

포기를 알면 현재를 인정하고 새로이 시작할 수 있게 된다.

포기를 배워갈수록, 우리는 점점 더 행복해진다.

여성이 사랑받고 싶어 하는 것만큼 남성 또한 치켜세워주는 것을 원한다.

‘치켜세운다’는 것은 별일 아닌 일로 자화자찬하고 자기만족을 하라는 말이 아니라, 때론 실의에 빠지고, 낙담하고, 좌절할 때 곁에서 지지해주고 격려해주길 원한다는 뜻이다.

모든 사람은 사랑하는 이의 긍정을 원한다.

타인에게 인정받길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사랑하는 사람의 아주 작고 사소한 긍정 하나에도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다

남자는 강하다. 그들은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히 맞서 싸울 수 있다.

동시에 남자는 매우 약하다. 때론 가까운 사람의 별것 아닌 의심에도 금세 기가 죽는다.

하지만 가까운 사람의 아주 단순한 긍정 하나만으로 전쟁에서 패한 장군의 투지를 불태울 수 있다

‘긍정’이라는 글자가 비록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지라도, 이 ‘긍정’만큼 사람들에게 불가사의한 추진력을 주는 것도 없다

결혼 생활에서 많은 여자들이 남자의 잔소리꾼 역할을 자처한다.

자신이 잔소리를 하고, 결점을 지적하고, 심지어 약점을 까발리는 것이 남자들을 고무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 나에게 찬물을 끼얹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날 공격하는 사람의 진심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날 비웃는 사람의 말투에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 해도 그 역시 친절과 칭찬을 듣고 싶고, 긍정과 격려를 받고 싶어 한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과 장점이 있다.

다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이를 어떠한 태도와 시선으로 보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대부분의 우수한 사람들 곁에는 그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점점 하찮아지는 사람들 곁에는 대부분 끊임없이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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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가지 않고, 모험도 하지 않고, 장학금을 받으려 애쓰지도 않고, 그렇게 익숙한 길만 가려 하면서 종일 휴대전화로 메시지나 주고받고 sns 새로고침이나 하고 인터넷 쇼핑과 게임에 빠져서 80살에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만 하면서 지낸다면, 당신의 청춘은 무슨 소용입니까?’

응당 자신을 발전시켜야 할 시기에 지름길을 택하면, 나중에 나만의 장기로 좋은 결과를 내려할 때 고작 피아노 연습을 덜 했다는 이유로, 발표 연습을 덜 하고 발음 연습을 덜 했다는 이유로 눈앞의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리게 될 것이다.

젊은 시절은 치열하게 살기 가장 좋은 시기다.

만약 이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 채 고생도 노력도 하지 않으려고만 한다면, 인생의 후반기에는 이 모든 것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을 것이다.

그 눈덩이는 피하려 하면 할수록 불어나 언젠가는 당신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들어버릴지도 모른다.

행운에만 기대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억지를 써서 이상적인 인생을 이룰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사람 역시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행복은 외부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 세계를 보는 우리의 태도에 있다. 고통을 참고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젊음의 가장 큰 의미는 바로 고군분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이 좋은 나이에 안일함을 선택한다면 남은 생은 빈털터리로 무능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인생의 후반기에 운명의 가장 잔인한 계획을 그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가지 않기 위해서, 젊은 시절 주동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써나가는 게 어떨까.

일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능력이 있는 사람은 성격이 조금 좋지 않거나 화를 좀 잘 내거나 조금 제멋대로 군다고 해도 얼마든지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생활 방식이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을 체험해본 적이 없으니 상대의 기쁨과 아픔을 헤아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와 다른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성숙함의 중요한 지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삶을 체험해본 적이 없으니 상대의 기쁨과 아픔을 헤아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와 다른 삶의 방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성숙함의 중요한 지표다

우리는 종종 습관적으로 하나의 고정된 기준으로 타인을 재단하고 평가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과 모든 인생에는 저마다의 결핍이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산다. 또한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 쟁취한 것, 앞으로 가지게 될 것들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 또한 아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타인의 결핍을 바라보는 동시에 뒤에서 비방하지 않고 일부러 상처를 들쑤시지 않는 태도는 일종의 갖추기 어려운 교양이다.

사람의 수준과 높이는 그 사람 지갑 속의 돈, 손 안의 권력, 쟁취한 명예와 실리가 아니라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 주로 결정한다.

사실 우리의 삶 속에는 아직 수많은 미지의 세상이 숨어 있다.

어쩌면 당신은 동의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를 감내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통해 그 사람의 됨됨이와 한계가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사실 우수한 사람은 너무도 많다. 하지만 진정으로 나를 탄복하게 만드는 사람은 한순간에 유명해진 사람도 아니고 타고난 천재들도 아닌,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만의 리듬이 있는 사람들이다.

사실, 원하는 게 무엇이든지 제일 처음 할 일은 나 자신을 공부하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의 현실적 조건에서 시작해 온전한 자기 자신을 파악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도록 말이다

우리는 우수한 사람에게는 우리에게는 없는 특별한 능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바로 우리 자신의 게으름과 무기력 앞에 지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이 대답했다. "만약 나처럼 하루도 빠짐없이 열 몇 시간씩 20년간 글을 쓰면 언젠간 무언가는 나옵니다."

자신만의 리듬으로 노력하는 자만이 진정한 인생의 승자다.

다른 사람이 당신보다 뛰어나다고 부러워해본 적이 있는가? 그들이 인내하며 당신이 지속하지 못하는 어떤 일을 해냈을 때, 그 능력을 그저 손쉽게 얻었다고 치부하진 않았는가?

진정한 자율이란 편한 곳에서 주동적으로 벗어나, 자신에게 도전하고 자신을 통제하는 일이다.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자율적인 생활이 얼마나 좋은지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도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다. 그래서 이를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하는 것이다.

늘 산만한 태도로 피동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장기간의 부담감과 압박을 피해 잠깐의 편안함을 택한다.

반면 자율적인 태도로 원하는 자유를 이루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긴 시간의 자율적 태도를 통해 더욱 긴 시간의 선택권과 자주권을 얻는다.

모든 행운의 뒤에는 모두 무수한 인내가 있다. 자율성이란 비록 잠깐은 불편할지 몰라도 결국 그 이상의 만족스러운 대가를 안겨준다.

자유란 모든 욕망을 따르는 것이 아닌, 자아를 지배할 줄 아는 힘을 말한다

우리는 한때 자유란 다이어트를 하고 싶을 때 하고, 운동을 하고 싶을 때 하고, 책을 보고 싶으면 보고, 공부를 하고 싶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 무엇도 하지 않는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진정한 자유란 내가 책을 보고 싶지 않아도, 공부를 하고 싶지 않아도, 운동을 하고 싶지 않아도 이성이 내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반드시 해야만 해. 그래야 몸이 건강해지고 지식이 쌓이며 능력이 향상되는 거야."

자율이란 결코 쉽지 않지만, 동시에 우리에게 원하는 것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자율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행운이 아니라 그 행운을 잡는 능력이다.

사실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그들과 똑같이 좋은 기회를 쟁취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운이라는 것은 어쩌면 불공평할지도 모르지만, 결국 그것을 손에 넣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능력과 재간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강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 노력과 끈기를 행운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반면, ‘약자’는 불운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그동안의 나태와 타협을 숨긴다.

사실 운이란 절대 누구도 편애하지 않는다.

하는 일마다 순조롭지 않아 보이는 사람들의 곁에도 언제나 기회와 대역전의 가능성이 있다. 다만 최후에 진정으로 그 운을 거머쥘 수 있는 사람이 손에 꼽을 만큼 적을 뿐이다.

행운이란 결국 받을 줄 아는 사람의 몫이다!

우리가 침묵을 선택하는 것은 누구도 이 수많은 일들에 나 대신 맞서줄 수 없다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물었다. "그럼 지금까지 어떻게 버티셨어요?"
대답은 매우 간단명료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말은 적게, 일은 많이 했죠."

어른이 된 우리에게 묵묵히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빠른 성공의 지름길인 것이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모든 빛나는 것들의 이면에는 무수히 침묵했던 순간들과 이를 악 물고 견뎌온 날들이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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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과 함께 전신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속 근육을 포함해 평소 쓰지 않는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 혈류를 좋게 한다.

자신의 몸, 마음과 대화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부드러운 움직임 속에 무리 없이 근육이 단련된다.

호흡법으로 자율신경의 기능이 안정된다.

준비물
• 넉넉하고 움직이기 편한 복장
• 속옷은 노와이어를 추천
• 요가 매트

① 복식호흡+골반 스트레칭
· 목적: 몸에 힘을 빼 골반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배가 크게 부풀어오를 정도로 숨을 들이마셨다가 완전히 내뱉는 복식호흡은 몸의 긴장을 푸는 데 효과적입니다.

② 복식호흡+골반저근 끌어올리기
· 목적: 복식호흡을 하면서 골반저근을 배 쪽으로 끌어올려 골반저근이 잠에서 깨어나도록 자극합니다.

횡격막을 포함한 속 근육몸 속 깊이 위치한 근육은 복식호흡으로 숨을 뱉을 때 자연스럽게 골반저근을 자극해줍니다.

골반저근을 의식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면 배를 움직이는 복식호흡뿐 아니라 흉식호흡에서도 골반저근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흉식호흡을 하면 몸의 기능이 활발해지므로 꼭 시도해보세요.

자세가 바로 잡히면 내장도 원래 위치로 돌아오기 때문에 똥배와 변비가 개선되는 등 건강한 효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코브라 자세
골반 뒤를 덮고 있는 천골은 여성의 생식기능과 관련이 깊습니다. 엎드린 자세에서 등을 크게 휘는 코브라 자세는 천골 주변 근육의 냉증과 경직을 풀어 요통을 개선해줍니다.
주의!  엎드려서 하는 코브라 자세는 식후에는 삼갑니다. 소화기관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깨로 서기 자세
어깨로 서기 자세는 머리가 다리보다 아래에 위치하는 ‘역자세’ 중 하나입니다. 평소 중력의 힘을 받아 아래로 처진 장기를 바른 위치로 되돌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온몸에 젊은 기운을 불어넣어줍니다.

물고기 자세
가슴을 크게 벌리며 등 근육을 움직이는 물고기 자세를 하면 호흡이 깊어집니다. 또 목을 쭉 늘려 자극하기 때문에 젊고 탄력 있는 목소리를 유지하는 데도 좋습니다. 목소리를 내는 ‘목’은 성기능 유지에도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주의!  생리 중에는 하지 않습니다.

메뚜기 자세
엎드린 자세에서 허리를 크게 휘는 메뚜기 자세는 여성의 성기능 향상을 비롯해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많습니다. 자세를 좋게 하고, 복압이 가해져 내장 전체를 자극하기 때문에 변비에도 좋습니다.
엎드려서 하는 메뚜기 자세는 식후에는 삼갑니다. 소화기관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주의!  

몸이 차가워지면 질도 당연히 차가워집니다. 찬 음식을 먹고 마시거나, 찬 에어컨 바람을 쐬면 몸이 차가워지겠지요.
이 밖에도 차가운 음식은 아니지만 몸을 차갑게 하는 식재료도 조심해야 합니다.

더운 시기가 제철인 야채나 과일은 몸을 차갑게 합니다. 예를 들어 겨울에 오이나 토마토 등을 많이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균형 잡히지 않은 식사, 불규칙한 식사도 냉증의 원인입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무리하게 식사를 제한하면 근육량이 줄어들어 몸이 차가워집니다.

필요한 지질을 제때 섭취해주어야 여성호르몬을 만드는 재료가 공급되어 냉증에 걸리지 않습니다.

몸을 차갑게 하는 식재료
야채 : 오이, 토마토, 가지, 셀러리, 배추, 풋콩
단백질 : 바지락, 재첩, 낙지
과일 : 수박, 바나나, 배, 감, 귤
기타 : 녹차, 설탕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재료
야채 : 당근, 단호박, 파, 양파
과일 : 사과, 프룬
기타 : 생강, 고추, 마늘, 고추냉이, 산초, 계피, 호지차

정제된 백설탕과 탄수화물을 적게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합시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 쉽고 여성호르몬이 불안정해집니다.

단맛이 당길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첨채당甛菜糖, 사탕무의 뿌리로 만든 설탕-옮긴이으로 단맛을 낸 과자 등이 좋습니다

생활 습관에서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운동 부족 등을 조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이 부족하면 자율신경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질 냉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수면은 질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몸은 오후 10시~오전 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 분비가 가장 왕성하므로 이때 휴식을 취해야 심신의 피로가 풀립니다.

또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은 졸음을 유발해 우리가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낮 동안 멜라토닌의 주 원료인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일도 중요합니다.

세로토닌은 빛에 반응하므로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을 젖히고 아침 햇살이 집안 가득 들어오도록 합시다.

세로토닌은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고 마음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립니다. 또 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 효과를 높입니다.

운동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걷기나 사이클링, 수영 등의 유산소운동이 좋습니다. 또 근력 유지 차원에서 스쿼트 등의 가벼운 근력운동을 3일에 한 번 정도 합니다.

식사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야채와 생선을 중심으로 반찬 종류가 많은 식단이 좋습니다. 저녁 식사로 쌀·우동·파스타 등 탄수화물은 삼갑니다.

수면
아침 일찍 일어나 햇볕을 쬐면 밤에 잠이 잘 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는 자율신경을 흥분시키므로 자기 전에는 보지 않도록 합시다.

목욕
38~40도로 미지근한 물에 10~20분 정도 몸을 담급니다.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 하면 딱 잠들 즈음에 체온이 내려가 잠이 잘 듭니다.

추천 1순위는 실크 소재

질 건강을 생각한다면 속옷에도 신경을 씁시다.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등 화학섬유 소재는 통기성이 나빠 쉽게 짓무릅니다.

디자인성이 강한 레이스 란제리는 특별한 날에만 입고 평소에는 면, 실크 등 100퍼센트 천연소재 제품을 착용하기 바랍니다.

특히 실크는 흡습성, 통기성, 방습성이 뛰어나 땀이 나도 보송보송합니다. 또 보온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냉기를 막아줍니다. 가장 큰 특징은 매끄러운 착용감이겠지요. 피부와 같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피부에 착 안깁니다

비데로 질과 요도를 과하게 씻으면 우리 몸에 늘 존재하는 상재균常在菌과 점액까지 씻겨 내려가, 본래 가지고 있던 질 면역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쉽게 건조해집니다.

온수 비데는 배변 시에만 사용합시다. 수압을 약하게 해서 항문 주위만 씻습니다.

소변 후에는 온수 비데를 사용하지 않고 요도 주변만 화장지로 조심스럽게 누르듯 닦아줍니다.

또 변의를 촉진하겠다며 온수 비데로 자극하는 사람도 있는데,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침과 저녁 식후에 자연스럽게 신호가 왔을 때 배변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변의에 둔감해져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푹 빠질 수 있는 취미를 갖는다
독서, 예술, 스포츠, 수예 등 모든 것을 잊고 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다.

누군가를 좋아한다
탤런트나 배우와 연애하는 상상도 좋다.

친한 친구를 만든다
무엇이든 툭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친구는 힘든 시기에 정신적인 버팀목이 된다.

잠은 중요하다
잠자리 환경에 신경을 써서 질 좋은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멋에 관심을 가진다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이나 패션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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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피부보다 훨씬 더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질’입니다.

왜냐하면 질이 늘 촉촉하고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해야 몸과 마음의 건강뿐 아니라, 젊음, 아름다움도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엉덩이가 부드럽고 따뜻하다면 질도 같은 상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반대로 선이 각지고 엉덩이의 뺨이라 불리는 부분이 움푹 들어간 엉덩이는, 만져보면 딱딱하고 차갑습니다. 엉덩이가 이러한 사람의 질은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탓에 건조와 냉증이 생깁니다. 골반 주위 근육도 힘이 없어져 심할 경우 요실금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질 건강을 알 수 있는 곳은 발바닥입니다.

몸이 차가운 체질이라 늘 발가락이 시린 사람의 발바닥은 수분과 영양이 부족해 갈라지고 딱딱해집니다.

냉증이 있다는 말은 온몸의 혈액순환 상태가 나쁘다는 말이고 그러면 질도 차갑고 건조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질 점액력도 약해집니다. 질이 건조하다는 말은, 세균 등이 침입했을 때 질을 보호하는 질 점액력이 감소했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즉, 방어력이 떨어져 세균이 침입하기 쉬운 상태가 되었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질이 건조하면 질염과 요도염, 방광염 등 감염증에도 잘 걸립니다.

여성의 몸매를 볼품없게 만드는 ‘똥배’는 골반저근과 복횡근이 약해져 내장을 받칠 수 없게 되었다는, 몸에서 보내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골반이 틀어지고 속 근육이 약해지면 심호흡을 할 수 없어 늘 호흡이 얕습니다. 그러면 온몸에 신선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쉬이 피곤해집니다.

피곤한 상태가 계속되면 온몸의 근육이 이완되기는커녕 긴장도가 한층 높아져 또다시 컨디션이 저하되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골반 틀어짐은 자연스럽게 낫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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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하기로 했다면, 그 도전이 탄력적 습관 시스템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매일 미니 승리를 얻거나 그 이상의 목표들을 달성하는 시스템 말이다.

엘리트 승리를 놓쳤다고 해서 그날 하루를 통째로 날리면 안 된다. 그러면 추진력을 잃어버리고, 대부분의 습관 전략을 실패로 이끄는 ‘모 아니면 도’의 이분법적 사고에 빠질 위험이 있다.

미니 승리를 얻고, 다음날 다시 도전해라. 아니면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에 다시 도전해라.

탄력적 습관 전략으로 전력질주에 도전하는 것이 다른 도전들보다 나은 이유는 안전한 조건에서 자신의 역량을 시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 이상 도전에 실패해도 그날 아무 때나 미니 승리를 얻으면 되기 때문에 그 무시무시한 ‘빼먹은 날’을 피할 수 있다.

이 도전은 이분법적 사고를 불러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다르다.

오히려 당신은 당신이 실패하더라도 받아줄 안전망을 가지고 더 큰 성취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탄력적 습관은 당신을 판단하지 않고 모든 진전에 고개 끄덕여주며 자신을 더 높이 쏘아 올리게 해주는, 초보자 친화적이고 환상적인 도약대다.

자갈밭으로 굴러떨어질 때까지 당신을 몰아붙이는 대신, 안전한 곳에서 당신의 모든 불완전한 시도를 응원하기 때문이다.

안전하면서도 든든한 시스템은 흔치 않다.

우리는 언제나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라는 요구를 받는다.

그냥 듣기에는 별문제가 없는 듯하지만, 매일 실천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긴다

사람들은 괴물 같은 힘으로 위대해지는 게 아니라 훈련을 통해 위대해진다. 그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여기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극소수이기는 해도 그런 힘만으로 스스로를 단련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그런 능력이 없다. 따라서 훈련 방법도 달라야 한다.

"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 그 교리를 인정하더니, 곧장 반대로 실천했다."
"실천이 말보다 낫다."
― 벤저민 프랭클린

구체적인 목표는 관점을 바꿔주는 강력한 힘이 된다.

탄력적 습관이 관점을 바꿔준 덕분에, 비는 사실상 내 경험을 더욱 값지게 만들었고 내가 이룬 성과를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었다.

이것이 매일의 단계별 목표가 경험하게 해주는 마법 같은 순간이다. 그리고 내 경험에 따르면 그런 순간은 자주 찾아온다.

날마다 내가 최소한 작은 승리를 얻을 거라는 사실은 알지만 언제, 어느 정도의 성공을 얻을지는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작은 습관 전략이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탄력적 습관 전략은 그보다 세 배는 더 재밌다.

탄력적 습관에서는 초과 달성을 구체적으로 수량화하고 칭찬해줄 수 있다.

또 목표를 미세하게 조정해서 구체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도 있다

작은 승리를 무시하거나 얕잡아보지 마라

완벽주의자들은 매번 A+를 받고 싶어 한다. 그들을 위해 말하건대, 탄력적 습관 시스템에서 A+는 엘리트 승리가 아니다

탄력적 습관의 힘은 무언가를 해보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고 작은 승리라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명심해라. 탄력적이라는 말은 회복력이 있다는 뜻이다.

미니 단계를 무시하면,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 작은 승리가 필요해졌을 때, 습관을 만들려던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버릴 것이다.

당신의 습관이 모든 방향으로 휘어졌다가 되돌아오게 해야 삶이라는 적이 날리는 강펀치를 맞고도 다시 쓰러지지 않을 수 있다.

최소한 하나 정도는 플러스 승리나 엘리트 승리를 얻어야 한다고, 아니면 매일 엘리트 승리를 달성해야 한다고 부담을 느낄지 모른다. 그러지 마라. 유연해져라.

당신의 습관을 어느 방향으로든 뻗어나가게 해주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영역으로 당신을 데려다줄 것이다.

나를 믿어라. ‘작은 승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그 습관을 평생 이어갈 힘을 갖게 된다.

휴가 기간을 위한 선택지(가장 엄격한 것부터 가장 느슨한 것까지)

•휴가 때도 집에 있을 때와 똑같이 습관을 실천한다.

•여행 중에도 실천할 수 있도록 탄력적 습관을 더 간단하고 쉽게 수정한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있다면 탄력적 습관을 실천하지만, 그런 시간이 없다면 실천하지 않는다.

•1년에 며칠 정도는 습관을 실천하지 않아도 되는 휴가를 준다.
휴가 또는 여행 중에는 탄력적 습관을 모두 면제한다. 나는 이런 날을 검은색 스티커로 표시한다.•

본래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처음이 가장 힘들다. 그래서 애초에 그 습관을 어떻게 인식하느냐가 대단히 중요하다.

예외가 너무 자주 반복돼서 굳어지면 문제가 된다. 저녁을 먹은 지 30분도 안 됐는데 디저트 먹을 이유가 마구 떠오른다면 그 디저트는 더 이상 예외가 아니다.

누구나 예외의 힘을 경험하고, 그 힘은 대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때가 많지만, 예외의 역이용은 우리가 긍정적인 선택을 하도록 도와줄 멋진 수단이다!

•피곤할 땐 보통 아무것도 안 하지만, 그냥 이번 한 번만 스쾃을 좀 해볼까? 됐어. 이제 제자리 뛰기 30초만 해야지. 이거 쉬운데!

•저 케이크가 맛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그냥 이번 한 번만 맛있는 과일을 먹을래. 케이크는 언제라도 먹을 수 있잖아.

•저 TV가 나를 부르는데다 보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지만, 그냥 이번 한 번만 후딱 설거지 먼저 해야겠어. 1분이면 끝날 거야.

당장 저 녀석의 머리를 날려버리고 싶지만, 그냥 이번 한 번만 살려주고 대신 심호흡이나 몇 번 해야지.•

‘그냥’이라는 말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이 말은 굉장히 무심하고 위협적이지 않은 뉘앙스를 풍긴다.

예외를 역으로 이용할 때는 "그냥 이번 한 번만" 같은 혼잣말을 해봐라. ‘그냥 이번 한 번만’ 건강에 좋은 걸 해보자는 주장은 직관에 어긋나지만, 우리는 예외가 규칙으로 바뀌는 모습을 수없이 봐왔다.

당신이 유익한 예외를 만들면, 그 예외들이 인생을 바꿔놓을 규칙들로 변할 것이다.

우리는 늘 예외를 두기 때문에 예외는 우리 삶에 몹시 중요하다.

우리는 여러 선택지 사이에서 망설일 때가 많은데, 그럴 때 예외가 티핑포인트tipping point(어떤 현상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사소한 계기를 통해 한순간 폭발하는 현상-옮긴이) 역할을 한다.

무언가를 실행할 때 거부감이 드는 것은 실행 가능할 정도로 초점을 좁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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