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은 겉보기에는 밝고 사교적인 사람이 많다

사교성도 좋고 성격도 좋아서 주위 평판도 나쁘지 않은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 모임이나 지역 활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기 십상이다. 회사에서 말하면 대리나 과장, 팀 리더로 부하에게도 미움받지 않고 일도 곧잘 하는 유형의 사람이다.

교우관계를 좋아했으니 저축이 없는 것은 당연하리라

사장 일보다도 경영자의 모임에 참가하는 데 더 열심이어서 회사 사정이 어려워진 사람도 알고 있다

성공하는 경영자는 업무를 통해 인맥을 만들어 나간다

자신의 실력으로 진정한 인맥·우정을 만든 사람과 인맥을 넓히는 데 열심인 사람과는 그 질이 다르다

가난한 사람은 친구가 많은 것으로 마음을 달래는 데다 그 친구와의 교제에 야금야금 돈을 쓴다. 겨우 결혼식에 초대되는 친구 중 한 명으로 축의금 가난뱅이가 되는 게 고작이다

신뢰를 축으로 제대로 된 관계를 쌓자. 이것이 중요한 순간에 진짜 당신을 도와줄 친구·인맥이다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책상 위도 깨끗하다

테이블에 쌓인 가난 습관을 개선해보세요.

세로로 꽂힌 서류에 가로로 놓인 서류가 섞여 있는 회사는 성과가 좋지 않다. 게다가 사장의 개인적인 취미 서적이 꽂혀 있는 책장은 말할 것도 없다

"부하직원이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책상 위를 보면 알 수 있다."

회사에서 책상처럼 가정에서는 거실 테이블이 돈과 관련이 있다.

거실에 있는 테이블은 그 가정을 상징하는 것이다. 혼자 살아도,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도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 거실 테이블이다

거실 테이블은 가정의 축소판이다.

그것으로 가정의 생활습관이 드러난다. 부자라면 부자가 되는 습관이 보이고, 부자가 아니라고 한탄하는 가정이라면 돈이 도망가는 습관이 보인다.

테이블 위가 너저분하면 정리하지 않는 습관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놓여 있으면 쓸데없는 것을 사는 습관이,

TV 리모컨이 놓여 있으면 TV를 보며 빈둥대는 습관이,

과자가 항상 놓여 있으면 마음의 허무함을 달래려 과식하는 습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돈과 멀어지는 습관이 거실 테이블에 반영되는 것이다.

가난은 생활습관 질병인 동시에 전염병이다. 특히 부모에게서 자식에게 높은 확률로 전염된다.

이는 가난한 사람의 자식이라서 가난한 게 아니라 생활습관이 확실하게 전염되기 때문이다

‘시간을 지키지 않는’ 행동에는 중요한 업무를 맡길 수 없는 사람의 특징이 모여 있다

청소를 하면

돈의 운이 좋아진다

청소로 돈의 신을 끌어들여 보세요.

"보이지 않는 부분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청소다"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청소. 어쩐지 최근에 일이 잘 풀리지 않고, 돈이 모이지 않는 것 같다면 당신의 방이나 베란다를 깨끗이 하고 나쁜 공기가 사라지도록 청소를 해보자. 운과 돈이 들어올지도 모른다

맛있는 외식이 당연해졌다면 이는 서서히 가난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여기자. 그렇다고 해서 집밥이 맛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맛있는 외식’의 이야기다.

돈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보다도 돈을 바라는 ‘욕망’에 사기꾼은 더 달려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돈이 있기 때문에 구두가 깨끗한 것이 아니다.

내 주변에도 구두가 더럽고 낡은 사람보다 구두가 깨끗한 사람이 더 큰 일을 하고 출세하는 것을 보면, ‘깨끗한 구두’는 출세와 돈을 부르는 것 같다.

발치까지 깨끗하게 한 사람은 자기관리가 확실한 사람일 것이다.

깨끗한 구두에는 운과 돈이 따라온다.

매일 아침 구두를 닦고 현관에 있는 구두를 정리하자.

단지 그것만으로도 당신의 금전운이 달라진다면 실행해서 손해는 아닐 것이다

잔돈을 어떻게 취급하는지가 가난의 바닥으로 가라앉느냐 부자의 길로 올라서느냐를 크게 좌우한다

소소한 돈이라도 소중히 여길 것, 또 하나는 돈을 세상에 회전시키는 것의 중요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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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나 악재 정보를 빠르게 접하는 것은 매매를 쉽게 해준다.

리딩 방이나 누군가가 차트를 읽어주는 것 또한 매매하기는 참 쉽고 편할 수 있다.

하지만 차트를 분석할 줄 알면 가격이 강하게 내리는 순간에도, 흔히 말하는 ‘떡상’을 할 때에도 매매타이밍을 ‘스스로’ 가져갈 수 있게 될 것이다.

거래는 심리게임이고 차트는 심리학 서적이다

차트를 모르고 거래하면 눈감고 기부하는 것

차트는 눈치게임의 흔적들

차트 분석은 심리게임이자 눈치게임이다

한국은 코인판에서 특히 ‘단타’의 민족임을 보여준다

높은 등락폭은 당신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누군가는 주식에 희로애락이 다 들어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가상화폐 거래가 생기기 전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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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이를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정된 시간 안에서 확실하게 높은 수입을 올리는 최대의 방법을 시도해보기 바란다

"내게 맡겼을 때 혹은 건네줄 때 확인했어야 했다."

‘어떤 상대라도 돈이 얽히면 신용해서는 안 된다’고 그의 아버지는 마음에 새겼다고 한다.

돈에 대해서는 가족이라도 신용하지 마라.

가족도 신용하지 않는다니 씁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정에서 일어나는 돈과 관련된 문제는 주로 이 신용 때문에 발생한다.

신뢰하더라도 신용은 하지 않는다. 이는 경영의 기본이라고 알려져 있다.

직원에게 일을 맡길 때 신뢰해서 맡겨도 전적으로 떠맡기지는 않는다.

최악의 사태를 생각해서 손을 써두지 않으면 안 된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회사의 경리를 ‘신뢰하되 신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의 저서에 서술한 바 있다.

돈을 다루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횡령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경영자가 그 직원을 너무 신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전적인 신용은 직원을 범죄자로 만들어버릴 위험이 있다는 의미다.

돈에 대해서는 가족도 신용하지 말라는 말은 가족을 의심하라는 뜻이 아니라 오래 좋은 관계를 쌓기 위해서는 그럴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정리해

돈으로 연결 짓는다

소문, 인터넷 정보를 머릿속에만 쌓아두지 마세요

머릿속은 하나의 책장이다.

가난해지는 사람의 머릿속 책장은 어떤 상태일까? 아마도 인터넷 정보나 친구의 소문이 어수선하게 놓여 있고, 정리되지 않은 상태가 아닐까.

마치 A4용지에 인쇄된 정보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듯한 모습이어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게다가 SNS를 하는 동안 소문과 정보가 쌓이고, 나아가 수집으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방이나 책상 위라면 흩어진 상태에 신경이 쓰일지도 모른다.

정보는 힘이다. 부자와 가난뱅이의 차이는 정보량에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 정보가 돈에 직결되는지가 중요하다.

친구의 소문,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예능 정보 따위 아무리 엄청난 양이라도 힘이 될 수 없다. 즉 돈에 직결되지 않는다.

한편 성공하는 사람, 부자의 머릿속 책장은 어떤 상태일까?

참고로 할만한 것은 전 수상인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의 이야기다. 컴퓨터를 단 불도저라는 별명대로 대담한 정책을 실행한 다나카 가쿠에이가 골프를 시작했을 때의 일이다. 비서에게 "골프 책을 한가득 사 오게"라고 명령했고, 전부 읽고 나자마자 처음 골프를 쳤는데 훌륭한 점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여기에 부자와 가난뱅이의 차이를 알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즉 정보를 머릿속에 넣었을 때 체계를 세웠는지 여부다. 취미여도 좋고 업무여도 좋다.

어떤 분야로 좁혀서 정리된 지식이 풍부한 사람은 돈과 연결 되기 쉽다.

한번 자신의 머릿속 책장을 상상해보자.

SNS나 인터넷 검색, TV에서 알게 된 정보로 가득하지 않은가?

만약 그렇다면 한번 탄탄한 분야에 대해 정리된 정보를 나열해보자.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돈에 대한 것을 의식하면서 머릿속 책장을 한번 정리해보고 강화해보면 좋겠다.

판단을 내리는 것도

책임을 지는 것도 나 자신이다

인생도 돈도 타인의 판단이 아닌, 스스로 책임을 지고 컨트롤하세요.

성실함이 무엇일지 뚜렷하게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노후를 맞았을 때 자신의 수중에 ‘돈이 없음’을 깨닫는 사람 중에는 성실한 유형이 많은 듯하다

나는 성실한 사람 중에서도 ‘선생님이 하는 말을 고분고분하게 듣는’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어떤 일이든 마지막에 결단을 내리는 것은 자신이다.

당연히 책임을 지는 것도 자신이다. 사회는 학교가 아니다.

타인의 말을 순순히 믿으면 안 된다.

다른 각도에서도 그 말을 검토해보아야 한다.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또 하나의 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서 성실한 사람이 사기를 당하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내가 이런 예시를 들면 성실한 사람은 ‘역시 투자는 무섭다. 투자는 그만두자’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이것도 잘못됐다. 적어도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부자가 되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알뜰살뜰 저축만 해서는 부자의 반열에 도달하기 어렵다. 반드시 투자라는 승부수를 던지지 않으면 안 된다.

잠재된 가난은 큰 병에 걸렸을 때, 사고가 났을 때, 구조조정을 당했을 때, 퇴직했을 때 만족할 만한 생활을 보내지 못하는 사람이다.

가난해지는 사람은 자신이 잠재된 가난이라는 점을 모르고, 무엇보다도 돈이 없는 공포를 모르는 것이다. 그야말로 가난에 둔감하다고 할 수 있다.

당신은 죽을 때까지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잠재된 가난’. 즉 ‘가난 보균자’일지도 모른다.

부자로 가는 길의 첫걸음은 그것을 깨닫는 것이다.

가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올바르게 대응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좋다’의 반대는 ‘싫다’가 아닌 ‘무관심’이다.

돈이 좋다고 말하면서 지폐에 그려진 사람을 모르는 것은 돈을 아주 좋아한다고 볼 수 없다.

돈을 바라면서 돈의 외모도 돈이 지닌 성격도 알려 하지 않는다. 그러면 당신이 좋아하는 돈은 당신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정말로 돈이 좋다면 외모는 물론 돈이 지닌 성격에 대해 좀 더 공부해서 어떻게 하면 호감을 얻을지 생각해야 할 것이다.

부자는 돈을 계속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사용하면 점점 멀어지는 돈의 성격을 잘 알고 있는 사람만이 계속 부자일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의 지갑 대부분은 전체적으로 너덜너덜하고 모서리가 접히거나 겉면의 가죽이나 천이 닳아 있었다.

여성은 보기 좋은 장식이 달리거나 안에 스티커 사진을 붙인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지갑 안을 보면 우선 신용카드 영수증, ‘콜라 서비스’ 같은 가게 쿠폰이나 할인권에 지폐가 파묻혀 있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신용카드나 포인트 카드가 가득해서 지갑이 두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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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돈에 대한 패러다임이 다르다.

돈에 대한 장해 요인인 고정관념을 찾아내는 것이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야 할 첫 번째 과업이다.

나는 성공학과 관련된 책 읽기를 즐긴다. 그 이유는 부자는 성공한 사람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성공학 관련 책을 읽다 보면 성공한 사람과 부자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으로 ‘성실, 정직, 겸손, 절제, 용기, 인내, 근면, 목표 의식, 주도적 사고, 의사 소통 능력, 자기 정체성’등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장해 요인은 그 문제 자체가 아니다.

그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의 관점이 문제의 해결을 어렵게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늘 고정관념의 지배를 받는다.

자신의 인식을 바꾸지 않고 행동이 바뀔 가능성은 없다.

마케팅 전문가인 잭 트라우트는 그의 저서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서 한 사람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새로운 인식을 심어 주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고 했다.

어떤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그 문제를 바라보는 고정관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이것은 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도 예외일 수 없다.

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장해 요인이 되는 고정관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고정관념을 찾아내는 것이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야 할 첫 번째 과업이다.

돼지 저금통에 한 푼 두 푼 저금을 해서 부자가 될 확률은 거의 제로라고 보는 것이 옳다.

부자들 중에 벙어리 저금통을 애용하는 사람은 없다.

부자들은 늘 주머니에 있는 동전을 저금통에 넣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주머니에 동전이 충분히 있으면서도 동전을 모아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종이돈을 사용하고, 더 많은 동전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집에 들어오면 커다란 항아리에 넣어두거나 커다란 돼지 저금통에 집어넣는다.

이러한 행동의 차이는 돈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이 돈을 쓰는 방법은 1천 원을 쓰기 위해 1만 원을 헐어내는 방식이다.

부자들은 1천 원을 쓰기 위해 100원을 10개 모아 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1만 원을 헐어서 1천 원을 사용하는 사람은 300원을 사용하기 위해 1천 원을 헐어내게 되어 있다. 그리고 나머지 700원은 언제 다시 세상을 보게 될지 모를 돼지 저금통 뱃속으로 들어간다.

100원을 10개를 모아 1천 원으로 쓰는 사람은 1천 원을 온전히 다 사용하게 된다.

부자는 1천 원을 1천 원으로 쓰지만, 가난한 사람은 1천 원을 300원으로 쓰는 것이다.

1천 원을 1천 원으로 쓰는 사람이 300원으로 쓰는 사람보다 더 풍요롭게 사는 것은 당연하다.

돈을 쓰다 보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지만 큰돈을 헐어서 사용하면 한 번 헐어진 1만 원짜리 지폐가 얼마나 쉽게 사라지는지 알 수 있다.

돈에 대한 패러다임 중 앞에서 언급한 내용 못지않게 잘못된 것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현명하고 효과적으로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돈에 대한 어떤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는가?

모든 사람이 동일한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을 수는 없다.

어떤 사람은 돈이 없는 것이 악의 근원이라 생각할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가지는 것이 악의 근원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 두 사람이 돈을 대하는 태도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돈 문제가 돈을 대하는 태도에 달려 있는 이유다.

사람마다 돈에 대해 서로 다른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람마다 돈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은 어떤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는가?

우선 당신이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패러다임을 찾아내자.

만일 당신이 돈 문제를 안고 있다면 그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돈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이다.

부자들은 돈을 바라보는 패러다임이 가난한 사람들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들의 이런 패러다임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를 가져오고 생각의 차이는 결과의 차이를 가져온다.

돈에 대한 관심이 부자를 만든다

당신이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관심이 당신을 부자가 되도록 인도하는 것이지, 내가 당신을 부자로 인도하는 것은 아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과 그가 부자인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축구를 잘하기 위해 반드시 펠레가 운영하는 축구 학교를 다녀야 하는 것도 아니다.

자동차 운전을 배우기 위해 반드시 자동차를 개발한 사람에게 운전을 배워야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운전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면 되는 것이다.

이처럼 부자가 되는 방법도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면 된다.

부자는 사람들이 행한 어떤 특정한 행동의 결과일 뿐이다.

결과적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실천했는가 실천하지 않았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이후 나에 대한 질문이 다음처럼 바뀌었으면 한다.
"선생님은 지금 가르친 것처럼 실천하시나요? "

부자들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부자들만이 자기가 알고 있는 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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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성공한 사람이다.

"부자는 성공한 사람인가? "
나는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잠재 의식 속에 가지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성공적인 인생은 살 수 있다고 믿고 싶어 한다.

꽤나 성공적인 인생이었다고 자기만족적으로 선언하기만 하면 사실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

돈이 많으면 돈이 없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

이 당연한 말에도 사람들은 의심을 품는다.

그리고 돈과 행복은 정비례 관계에 있지 않다며 여러 근거들을 제시한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물론 돈과 행복이 언제나 정비례 관계에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돈은 행복을 만들어줄 수 있다.

돈은 물질의 문제이고 행복은 감정의 문제이다.

물질은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감정은 물질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돈은 행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행복은 돈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행복해질 수는 있지만 행복하다고 해서 돈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즉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생의 목적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나도 더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고 당신도 더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나나 당신이나 내일이 오늘보다 더 행복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무엇이 행복을 결정하는가?

사람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첫 번째 요소는 인생관이다.

인생관은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을 결정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신념과 긍지가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사람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두 번째 요소는 생존 능력이다.

어느 정도의 경제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얼마나 건강한지, 어떤 가정을 이루고 있는지, 사회적 지위는 무엇인지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사람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세 번째 요소는 야망과 욕구이다. 더 큰 야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큰 행복을 느낀다.

이 3가지 요소는 행복에 동등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다.

만일 3가지 요소가 동등하게 영향을 미친다면 ‘행복 = 인생관 + 생존 능력 + 욕구’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 3가지 요소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인생관이 행복에 미치는 정도가 10이라고 가정할 때, 생존 능력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60 정도는 될 것이며, 야망과 욕구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30 정도는 될 것이다.
 
ㆍ행복 = 인생관 + (6× 생존 능력) + (3× 욕구)

나는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데 있어서 그 사람의 생존 능력 정도가 인생관보다 6배수 이상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 사람의 욕구 수준도 인생관의 3배수 정도 행복에 더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돈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생각은 인생을 삭막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풍요롭게 한다.

우리 인생의 목적이 행복한 삶에 있다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원동력인 돈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하다.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절대적 관점에서 모든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이 거주하는 집을 제외하고 자산이 10억 원을 넘으면 부자라고 하는 절대적 관점의 기준이 있다

사람들은 생산 자원이 제한되어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재화나 서비스를 선택하면 다른 것은 포기한다.

제한된 생산 자원 관점은 절대적 기준에서조차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가 된다.

그러나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역사를 통해 보았을 때 누군가가 절대적 관점에서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가난해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누군가가 부자가 됨으로 인해 다른 누군가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받았다.

부와 관련해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잘 걸려드는 덫은 부자를 그저 운이 좋아 자신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저 운만 가지고 부자가 될 만큼 운 좋은 사람도 없지만, 어쩌다 운이 좋아 큰돈을 수중에 넣게 된다고 해도 운만으로 그 돈을 지키고 키워 부자가 되는 사람은 없다.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아무런 준비 없이 10년 후 자신의 삶이 지금보다 나아질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어떤 준비도 하지 않고 미래의 삶이 현재보다 나아진 사람은 없다.

부자들은 자신의 10년 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돈을 모으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10년 이상 꾸준히 실천한 사람은 비록 엄청난 규모의 돈을 가지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분명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의 부는 이루었을 것이다.

우리가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크고 작은 부자들은 모두 이런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다

부자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10년 후를 내다보고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성실함과 열정, 그리고 자기 통제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는 성공한 사람이다. 그리고 돈이 많으면 돈이 적은 것보다 더 행복하다.

이런 생각이 돈을 좋아하도록 해주었고, 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해주었다.

우리 사회 구조가 자본주의를 포기하고 다른 형태의 사회 구조를 선택할 리는 없다.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도 자본주의 사회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모른다면 경제적으로 곤궁한 삶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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