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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 생활이 가능한 이유는 딱 하나,바로 ‘아침’이라는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지극히 평범했던 나도 할 수 있었던 ‘아침 활용’!부디 이 책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실마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1.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적는다.
2. ‘아침 1시간’을 활용해 실천하고 꾸준히 지속한다.

‘아침’이라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시간에‘1시간’이라는 제한을 두어 꾸준히 실천한다.

내가 겪은 무수한 시행착오의 결과가 이 두 줄의 문장에 요약된다.

나는 이 방법론을 응용해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자’는 목적에 특화시킨 책을 쓰기도 했다.

시작이 반이다!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시기는 없다.

‘아침 1시간’이라는 시간을 의미 있게 이용하면 여러분의 인생도 술술 풀리게 되리라 확신한다.

티끌 모아 태산! 작은 실천이 쌓여 인생을 바꾼다

메이저 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이치로 선수의 어록을 소개한 책에 이런 구절이 실려 있다."하루하루 쌓아가는 작은 실천이 나를 상상도 하지 못했던 멋진 곳으로 이끄는 단 한 줄기 길이었다고 믿는다."

먼저 ‘하루하루 쌓아가는 작은 실천’이라는 말을 살펴보자.

핵심은 ‘작은’에 있다. 하루하루의 생활에서 ‘작은 일’은 수없이 일어난다.

우리의 하루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작은 일들의 연속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일찍 일어나기
• 식사 후에 양치질하기
• 매일 조금씩 책 읽기
• 매일 지각하지 않고 출근하기

상상도 하지 못했던 멋진 곳으로 가려면 한 줄기뿐인 길, 즉 외길을 지나야 한다. 그 길이 바로 ‘하루하루 쌓아가는 작은 실천’인 셈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다. 노력 없는 성공이란 없다.

소가 뒷걸음치다 쥐 잡는 격으로 어쩌다 큰돈을 벌 수는 있다. 하지만 노력을 멈추면 거기서 끝이다.

우연은 계속되지 않는 법이다. 자신을 성장시키고 인생을 충실하게 하는 노력이 뒤따라야만 한다.

인생의 지름길을 찾아 운 좋게 성공했다손 치더라도 그 성공은 우연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돈을 버는 게 능사는 아니다. 사회에 공헌하거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삶을 즐기는 편이 경제적 성공보다 중요하다.

하루하루 쌓은 노력이 지층처럼 켜켜이 쌓여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조금씩 매일 읽는 스타일’로 습관을 바꾸었다. 미루는 습관이 사라지자 차츰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기억에 남는 부분도 이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POINT 무슨 일이든 매일 조금씩 하는 습관을 기르자.

당신을 망치는 ‘조급증’과 ‘성공병’

POINT 2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예측해 ‘지금’ 해야 할 일을 결정하자.

① 무슨 일이든 일단 시작하고 본다.

② 도중에 모든 걸 내던지고 싶은 순간이 오더라도 ‘힘내자!’고 자신을 격려하며 계속한다.

③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POINT 처음에는 힘에 부치는 일이라도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결국 ‘습관’으로 자리 잡게 마련이다

하지만 조금만 관점을 달리해 생각해보자. 이미 훨씬 앞서 간 사람을 굳이 앞지르기 위해 기를 쓸 필요가 있을까?

일본에는 ‘마음먹은 날이 길일’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오늘부터 시작해 매일매일 끊이지 않고 계속한다면 언젠가 노력의 대가를 보상받는 날이 온다는 뜻이다.

핵심은 ‘제한’과 ‘계획성’

① ‘1시간’이라는 제한을 두어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② 일을 끝마치지 못했더라도 시간이 되면 손을 놓아야 계획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일단 ‘아침 1시간’으로 제한을 설정하고 일에 착수한 뒤 어중간한 상태라도 좋으니 1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자리를 털고 일어나자.

만약 시간이 남는다면 자료 준비라도 하며 나머지 시간을 채우면 그만이다.

무슨 일이든 시동을 걸 때 가장 큰 에너지가 필요한 법이다.

아침 시간을 활용해 미리미리 준비해두면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어 아무리 버거운 일이라도 한결 가볍게 착수할 수 있다.

한 가지 일이라도 매일 반복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만약 ‘아침 1시간’에 할 일이 독서밖에 없다고 해도 상관없다. 아침 1시간 동안 할 일 항목에 ‘독서’라고 큼직하게 적는 것으로 충분하다.

‘아침 1시간 노트’의 요지는 절대 아침 1시간으로 이것저것 많은 일을 처리하자는 게 아니다. 매일 한 가지 일이라도 꼬박꼬박 꾸준히 해내기만 해도 기특한 일이다.

○, × 표시를 하고 노트 오른쪽 가장자리까지 꽉 차면 다시 아래쪽으로 돌아가 쓴다. × 표시가 많다고 기가 죽거나 낙담할 필요는 없다.

‘매일 꼬박꼬박’ 하루 1시간 활동의 결과를 노트에 기록한다는 행동 자체가 ‘아침 1시간’을 실천한다는 증거이므로, 앞으로 ○ 표시를 늘려 가는 것으로 충분하다.

컴퓨터가 편하다면 컴퓨터를 사용해도 무방하다.다만 나는 ‘손 글씨’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자신의 손으로 적은 ○, × 표시를 되돌아보며 힘을 얻고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 사람에 따라서는 컴퓨터 화면 속의 글자에 더 큰 위안을 받을 수도 있는 법이니 기록 매체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가장 기본적인 ‘아침 1시간 노트’다.

POINT 노트나 수첩을 활용해 ‘아침 1시간 노트’를 만든다.

1시간은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지만 짧은 시간이기도 하다.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보아도 1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반면 1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한 가지 일에 집중한다고 해도 1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그러니 딱 한 가지 일에만 매달려도 전혀 문제 될 게 없다.

① 오늘 할 일, 즉 오늘의 계획
② 어제 한 일이나 하지 못한 일
③ 어제 읽은 책의 서평을 블로그에 올리기
④ 자신의 방이나 책상 정리 정돈
⑤ 최근에 만난 사람들에게 엽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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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만드는 세계

인식프레임이야말로 ‘세상’이나 ‘사회’를 포착하고 ‘세계’를 만든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는 세상 온갖 것들이 밀집해 있다.

귀에 들려오는 정보에도 코에 들어오는 정보에도. 그중에서 사람은 스스로의 인식프레임에 적합한 무언가를 골라내고, 몇 개의 인식아이템을 조합하여 ‘세상’을 만들어낸다.

같은 장면 속에 있어도 ‘세상’은 누구에게도 똑같지 않다.

부정적인 프레임만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이 피곤한 것 천지’이고, 긍정적인 프레임만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오늘도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는 기운으로 가득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부정적인 프레임은 쓸데없이 만들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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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도 있다. 생선에도 있다. 말에도 있다. 그러나 꽃을 꺾지 않으면, 생선을 물지 않으면, 말을 귀에 담지 않으면 가시에 찔릴 염려는 없다.

아무 짓도 하지 않으면 가시가 내게 덤비는 일은 결코 없다.

그런데 아무 짓도 하지 않는 것을 우리는 죽었다고 말한다.

가시가 무서워 죽었어. 가시에 찔릴 것 같아 죽었어. 가시를 피하다 죽었어. 이런 문장을 걸어둔 무덤은 없다. 그래, 가시는 피하는 게 아니라 찔리는 거다.

가끔 찔리는 거다. 따끔 찔리는 거다.

찔리면 피 몇 방울 뚝뚝 내주고 앞으로 또 앞으로 가는 거다. 반창고가 있다. 후시딘도 있다

#25 가위

두 개의 칼. 두 개의 칼이 누군가를 공격하려면 먼저 마음을 모아야 한다.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오차 없는 동 타임에 양쪽에서 치고 들어가야 보기 좋게 상대를 두 동강 낼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두 개의 몸이 하나의 마음 갖는 일이다. 그래서 가위는 칼 두 개를 한몸에 붙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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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2021-06-06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펜덕에서 판매하는 깃털펜이네요!! 분위기 있어요~ 😃
 

내 마음을 내가 완벽히 알기는 힘들다.

가짜 목표를 세우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나의 팁이 있다.

첫째, 목표를 빨리 세워야겠다는 강박을 갖지 않는다.

시간을 많이 두고 천천히 고민해보자.

둘째, 목표는 얼마든지 언제든지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능성도, 마음도 늘 열어두자. 먼저 행동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목표대로 실천하다가 마음이 불편하거나, 지속하고 싶지 않거나, 즐겁지 않다면 그만두고 목표를 바꿔도 된다.

다만 중요한 것은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열심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실천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기회와 목표가 생기기도 한다.

그때마다 마음에 드는 걸 다시 고르면 된다.

한 가지 가능성만 열어두고 나머지 모두를 닫아두는 실수는 하지 말자는 것이다.

기회든 위기든 늘 생각지 못한 순간에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온다.

목표를 정해두고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노력하되, 꼭 내가 생각한 목표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눈가리개를 쓴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면 삶의 즐거움을 놓치기가 쉽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것이다.

목표를 매일 생각하고, 목표를 이룬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면 얼마든지 매일 매 순간 목표를 생각해도 좋다.

하지만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면서 좌절하고 있다면 어떨까?

그럴 거면 차라리 목표를 정하지 않는 것이 낫다.

목표는 하루하루 흔들리지 않게 방향을 잡아주기 위해 존재하지, 지금의 ‘나’를 하찮게 여기라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늘 바쁘고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하루는 24시간이라는 용량으로 한정되어 있고, 그중 7~8시간은 잠자는 시간으로, 또 다른 8~10시간은 출근해서 일하는 시간으로 고정되어 있다.

컴퓨터로 치면 기본 운영체제가 차지하는 용량 같은 것이다.

컴퓨터는 돈을 들이면 하드디스크 용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지만, 시간은 그렇지 않다.

굳이 비유하자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하드디스크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수면 시간을 줄이면서까지 시간 용량을 확보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나를 소모해가며 하는 일은 오래 지속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간이 없고 바쁘다는 사람들의 일상을 잘 살펴보면 쓸데없이 버리는 시간들이 많다. 컴퓨터 파일을 정리하듯 항상 일상과 시간을 잘 갈무리해야 한다

우리는 왜 늘 시간이 없을까?

첫째, 시간을 그냥 흘러가게 놔두기 때문이다.

시간은 의식하고 쳐다보고 있으면 천천히 간다.
시간을 잊고 있으면 빠르게 간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씻고 밥만 먹었을 뿐인데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느낀다면, 시간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대로 자유롭게 흘려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없는 두 번째 이유는,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이다.

하루 중 내가 해야 하는 일, 혹은 하고 싶은 일 등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다

멍 때리는 순간에도 시간은 재빠르게 도망친다. 시간을 늘 주시해야 한다.

실제로 나를 훨씬 더 많이 변화시킨 것도 사후 기록이고, 심지어 더 실천율이 높았던 때도 사후 기록에 집중할 때였다.

사후 기록이란 어느 시간에 어떤 일을 하겠다고 미리 계획하고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을 마칠 때마다, 혹은 1시간마다 방금까지 한 일을 기록하는 방식이다.

직전 1시간 동안 뭘 했는지 사후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플래너를 사용한다. 이것이 나의 플래너 쓰는 법의 전부다.

매우 간단하지만 습관이 되기 전까지 실천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일단 정각마다 기록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를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낮에도 꿈꾸는 것처럼 습관에 몸을 맡기고 생활하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주머니에 플래너를 넣어놓고 정각마다 꺼내 기록하는 건 힘들기 때문에, 각종 도구들을 이용한다.

나는 생각날 때마다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 기능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메시지로 보낸 뒤 나중에 옮겨 쓰는 편이다.

어떤 일을 하다가 다음 일로 넘어갈 때 메시지를 툭 보내면 그만이다.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전송 시각이 자동으로 기록되니 좋다. 이렇게 생각날 때마다 메시지를 전송해놓고, 책상 앞에 앉았을 때 혹은 저녁에 자기 전에 플래너에 쭉 옮겨 쓰면 된다.

이외에도 어떤 시간에 어떤 일을 했는지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는 ‘토글(toggl)’ 같은 앱을 활용해도 좋다.

투 두 리스트는 당일 아침에 쓰는 것도 괜찮지만, 전날 저녁에 쓰는 것을 더 추천한다.

저녁에 내일 할 일을 종이 위에 기록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9분이나 일찍 잠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해야 할 일을 종이 위에 기록하면 머릿속에 저장하고 신경 쓰느라 애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한 전날 저녁에 다음 날 할 일을 적어두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목표 지향적으로 바로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시간이 다 흐른 다음 기억을 더듬으며 저녁에 몰아 쓰면 안 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오늘 온종일 한 일을 시간별로 디테일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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