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운님의 책 중 제일 좋아하는 책. 1권에서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여우]인데 그 이유는 파한집 드라마 시디에서 가장 강렬한 충격을 받았던 에피소드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에피소드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