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20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여러 사건이 있지만.

제가 제일 안타까웠던 것은 아키토.

와 렌.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자식에게 빼았겼다고 생각한 렌.

아버지의 유언으로 진심을 알아버린 아키토

그리고 일방적인 내기와 미움.

누구든지 소중한 이를 갖고 싶어 하고 소중하게 여긴 이에게 제일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잘 연결이 안되지요.

그래서 아픔이 생겨나고 상처가 깊어져 가는 것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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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토끼 2007-01-05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리고 상처를 토오루가 감싸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