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후, 일 년 후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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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여성 조제, 부모님의 재산으로 무의도식하면서 살고 있는 여성이다. 그녀에게는 자신보다 연하인 의대생 자크가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글을 쓰고 있는 베르나르, 그는 아내 니콜을 사랑하지 않지만, 니콜은 그를 사랑하고 있다. 늘상 그를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50대의 알랭과 그의 아내 파니의 집에서 월요일마다 살롱을 열고 있는 그곳에서 참석하고 있다.. 알랭 또한 자신의 아내 파니를 사랑하지 않고 무영여배우인 베아트리스를 사랑하고 있다.

월요일 그곳에서 베르나르는 여전히 조제를 사랑하고 있지만, 조제는 그를 사랑하고 있지 않다. 그녀의 옆에는 자크가 있다. 그곳에는 알랭의 조카 에두아르가 등장한다. 에두아르는 첫눈에 베아트리스에게 반하게 된다. 베아트리스는 힘이 있는 연출가 졸리오의 눈에 들면서 베아트리스는 점점 성장하게 된다. 한편 베아트리스는 열정적인 에두아르의 열정적인 사랑을 받아들여 함께 하지만 졸리오의 눈에 들면서 베아트리스는 에두아르를 점점 멀리하게 되고, 자신을 밀어내는 베아트리스의 마음을 알게 된 에두아르는 페인처럼 길거리를 헤매게 된다. 그 과정속에서 자신의 삼촌집을 들르게 되고 점점 술독에 빠진 삼촌 알랭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베아트리스 때문에 점점 엉망이 되어가는 두 남자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게 되는 파니는 알랭이 나간후 에두아르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조제 또한 글을 쓰기 위해 떠난 베르나르때문에 힘들어하는 니콜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주기 위해서 그를 찾아 떠난 조제 또한 베르나르와 며칠을 보내지만 집으로 돌아온 조제는 자크가 떠났음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 나서게 되고 유산을 하게 된 니콜이 위험하다는 소식을 듣게 된 베르나르 또한 니콜에게로 돌아오게 된다.

일련의 사건후, 베아트리스가 유명 여배우가 된후 월요일모임이 알랭의 집에서 열리고 그들은 아무일도 없엇던것처럼 다들 모이지만 각기 다른 생각들, 다른 감정들로 다시 함께 모이게 된다. 9명의 각자 얽히고 설킨 그들의 사랑들 속에서 그들이 느낀 감정들은 과연 이책의 제목처럼, 한달후, 일년후에도 그대로 유지 될수 있을지, 베르나르가 조제에게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조제가 자크를 사랑하는 감정이 한달후, 일년후에도 그대로 일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의 그 감정에 충실할수 밖에 없다고 나 자신은 생각한다. 지금 이대로의 감정 그대로, 그 후에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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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가 바꿀 부의 지도
김국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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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붐이 일던 시절과는 사뭇다르게 다양한 테크관련 용어가 넘쳐나는 요즈음 뭐 하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은 없다.  듣기는 많이 들었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많이 줄 것같은데 그것이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도통 제대로 이해를 할수가 없다. 큰 변화는 분명한데, 특히, 소프트웨어적인 변화가 큰 흐름을 일으켜서 그런지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실체가 손에 잡히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과 현재의 관성에 안주하려는 성향때문에 새로운 것을 이해하기가 더욱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플랫폼, 알고리즘, 인공지능, 블록체인, 비트코인, 알트코인, 클라우드, 메타버스, NFT, IoT, 드론, 로봇, 애자일, 빅데이터 등등 참 많다.

"빅테크가 바꿀 부의 지도"(김국현지음)는 왠만한 현재의 흐름을 간략하지만 핵심을 잘 정리하였는데 지금 내가 궁금해하는 기술용어들에 대한 이해를 도울 훌륭한 책이다.  어떤 것은 사실 조금 이해하기 어렵고 어떤 것은 그나마 많이 들어서 궁금할때마다 여기저기에 찾아서 읽은 덕분에 이해하기 쉬운 것도 있다.  또, 어떤 것은 내가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알고보니 전혀 다른 오해를 하고 있던 것들도 있다.  전반적으로 각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금 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과 연관지어 설명을 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고 그래서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려주는 - 특히, 부와 돈의 흐름에 대하여 - 그런 책이다.

어떤 내용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주마간산식으로 넘어갔지만 안읽은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고, 적어도 야간의 답답함은 없어졌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이 책 끝부분에 나오는 애자일과 같은 주로 기업과 관련된 것들이 이해하기 어려웠으나 인공지능, 머신러닝, 블록체인, 비트코인, NFC, 클라우드 등은 비교적 이해하기 쉬웠다.  이 책의 서두는 바로 이런 변화의 중심에 IT기술이 있고 이 기술이 부의지도를 바꾸고 있다는 것인데, 핵심은 "소프트웨어"에 있다.  모두가 하드웨어에 몰려 열심히 발전을 시킨 시대를 뒤로하고 이제 그 하드웨어를 더욱 강력하게 해주는 것이 소프트웨어이고 이제 인텔같은 회사가 만들수 있는 CPU보다 더 강력한 CPU를 애플이 만들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의 힘이라는 것이다.  작금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비관론도 비메모리 반도체가 상대적으로 취약하기때문이고 소프트웨어가 취약하기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제 바야흐로, 대장장이처럼 두드려만드는 하드웨어의 쟁이적 발상을 뒤로하고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하는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의 시대가 바로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

전통적인 하드웨어뿐만아니라 사회시스템도 기술의 발전으로 큰변화에 직면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탈중앙화와 블록체인, 비트코인, NFC같은 것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비록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으나 그 파급력은 상당히 충격적이어서 이것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메타버스는 지금 한창 붐을 일으키고 있지만 그야말로 SF영화에서 개념으로만 아주 오랫동안 존재하던 개념을 우리의 일상과 합쳐지는 것은 분명한데 그 개념을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어서 적어도 깜깜이는 면했다.  클라우드개념에 대한 것은 아마도 다들 비교적 쉽게 이해할 것 같으나, 빅데이터, 핀테크에 대한 이해는 좀 부족한 편이었는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왠만한 기술을 전반적으로 잘 정리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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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합격 노하우 - 심사위원이 직접 가르쳐주는
김형철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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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은 특별히 도전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정부의 각종 사업이 늘어나고 참고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정부지원사업 합격 노하우"(김형철 지음)에 눈길이 가고,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뭔가 딱딱할 것 같은 선입견은 기우였으며, 내용이 어렵지가 않고,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계속 이어서 읽을 수 있었다. 어떤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관공서의 지원사업에 대한 조건이나 설명도 아니었다.  저자가 1,000여건의 정부지원사업에 "심사원"으로 참여한 경험을 통해 발표자나 (예비)기업이 어떻게 하면 정부지원사업계획서를 잘 만들고 발표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으로 현장경험과 지식의 균형이 잘 갖추어진 참고서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시작은 어떤 심사원의 구성, 심사의 분위기, 발표자에 대한 것들로 시작하는데 핵심적인 내용은 메리비언법칙을 빌어 설명을 하는데 발표자에 관한 것으로 시각적인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언어:청각:시각(7:38:55)로 그 중요성을 수치화한 것을 통하여 말투, 얼굴, 표정의 중요성과 발표를 할때 발표할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여 일관된 메세지와 자신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발표를 할때는 전문적인 용어나 달변보다는 솔직함이나 진솔함, 열정,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서는 어디나 다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심사위원이라는 분들도 사람이고,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므로 어떤 평가를 하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 그런 사람으로 생각을 하게되면 당연히 진솔하고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발표전략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발표자들에게는 심사위원들도 더 집중을 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다음은 사업계획을 준비한다는 것에 대한 것인데 그냥 PPT나 멋있게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순간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것은 아니고, 그런 사업을 할수 있는 여건을 준비하는 긴 시간을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정부지원금을 받겠다고 아이디어를 가지고 즉흥적으로 PPT를 만들어 발표하는 것은 방법도 아니고 정부지원사업의 투자를 받기도 어렵다는 이야기다. 특히, 발표자의 PPT나 설명해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원픽" "USP"를 제시한다.  짧은 시간 사업의 다양한 장점을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는 그중 제일 강조하고 싶은 것을 찝어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런 핵심적인 내용이 사업계획서의 제목에도 나타나서 심사원의 눈길을 끌어야 하는데 출판사가 책의 제목을 짓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설명을 하는데 공감이 간다.

계획의 완성은 실행에 있는데 결국 사업계획을 제시한대로 실천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근거등을 제시해야 하는데 이것들은 "실행력"으로서 심사원들이 확신을 가질수 있게 해주는 부분인것 같다.  그 사례로 "배달의 민족"에 대한 사례가 나오는데 배달의 민족을 키운 것은 마케팅능력이 아니고 실행력이라는 것이고, 초기 배달의 민족 사업을 구상하고 배달 앱을 만들어 발품을 팔기(실행력)로 했다는 것이 배달의 민족의 전략이었다는 것은 실행력의 중요성을 그 어느것 보다 잘 설명을 해주는 것 같다.  이렇게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발표자의 준비과정과 심사위원에 어필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비지니스 보델 캔버스"에 대한 설명, 각종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각종 싸이트들에 대한 설명도 도움이 된다. 저자의 맺음말은 실패를 하더라고 끝까지 도전+도전하는 것 그리고 그릿(GRIT)의 정신으로 성장(Growth), 회복(Resilience),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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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퉁이 카페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권지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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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와즈 사강의 결별을 테마로 한 19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제목은 그 단편중 하나이다. 결별이라해서 슬프지 않은 유쾌하면서도 삶을 통달 한듯한 사강 특유이 색채의 결별을 다룬 단편들이다.

자신의 사랑하는 아내가 자신의 절친과 불륜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주인공이 사냥터에서 자신의 절친을 죽이려 하지만 실패하고 사냥터를 헤맨후 나타난 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아내와 그 아내를 지켜보는 절친의 모습이 담겨진 '비단 같은 눈'과 다른남자를 사랑하는 아내을 두고 떠나야 하는 불치병 걸린 남자의 이야기 '누워 있는 남자', 자신을 사랑하고 오로지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남편이라 생각했던 어느날 자신의 약속이 일찍 끝나 집에 와서 낯선 여자의 흔적을 발견하게된 여자는 침대옆 협탁에서 남자의 시계를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 '내 남자의 여자',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에게 이별을 통보하려고 가는 열차안의 화장실에서 갇히게 된 여자이야기'왼쪽 속눈썹', 호스트들의 사랑이야기' 지골로', 가족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려 하지만 신종도박에 다 탕진한 남자가 가족들을 위해서 어떠한 짓이든 하는 이야기 '개같은 밤', 어린나이에 전쟁터에서 부상을 입고 이탈리아 민가에서 다친 다리를 치료해준 그 민가의 여인과의 만남을 다룬이야기 '이탈리아의 하늘',첫남편 브루노를 잊기위해 다른 남자들과 어울렸던 여자가 애써 피해왔던 첫남편의 말을 보러 갔던 곳에서 맞게 되는 죽음 '완벽한 여자의 죽음' 등 19편의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그 당시 70년대의 이야기들이지만 지금 현재에도 있을 그런 결별이야기, 신문의 사회면에 나올법한 그들만의 세계이야기, 때로는 작가 자신이 가지게 된 질병, 죽음에 두려움이 투영되어 있는 단편들도 있다.

이 책의 제목 길모퉁이 카페 단편속의 주인공은 자신의 죽음이 3개월 남았다는 선고를 받고 바로 간 그 카페에서 그곳에서 모두에게 술을 한잔씩 사고 , 마지막에 자신의 차로 죽음을 맏이 하는 장면속에서 그는 왜 다른이들을 찾아가지 않고 그 카페에서 마지막 잔을 그들과 함께 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그곳은 어떤이들에게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도, 때로는 헤어짐이 될수도 있는 그 장소에서 사강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건네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19편은 유럽의 다양한 나라에서 펼쳐지는 단편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어 내려 갈수 있기도 하다. 결별이라는 단어가 우울함을 느낄수도 있지만 어렵지 않게 재미나게 읽어 내려 갈수 있는 단편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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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소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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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여대생 도미니크 , 그녀에게는 남자친구 베르트랑이 있다. 어느날 베르트랑과 함께 그의 외삼촌내외를 만나러 가는데 그곳에서 도미니크는 베르트랑의 외삼촌 뤽과 그의 아름다운 아내 프랑수와즈를 만나게 된다. 그곳에서 도미니크는 뤽에게 끌리고 만다. 그후 도미니크는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나러 뤽과 프랑스와즈와 함께 방문하고 그곳에서 뤽과 키스를 하면서 그들의 사랑이 시작된다. 늘상 베르트랑과 함께 하면서도 허전함과 사랑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던 도미니크는 뤽의 제안에 흔쾌히 결정하고 그와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다른이들의 눈을 피해 카페에서 만나는 만남부터 시작하는데 도미니크는 자신이 점점 더 뤽에게 빠져들게 되었음을 느끼게 되는데 그녀가 자신의 어머니집에 있을때 도미니크는 뤽으로부터 일주일간의 휴가를 제안받고 거리낌없이 그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뤽과 함께 첫날밤을 보낸후 도미니크는 그의 모든것에 빠지게 되고 그와 함께 바닷가에서 수영도 하고 호텔에서 휴식등, 망중한을 즐기는데 그와 헤어짐에 아쉬워 할때 쯤 뤽은 그녀에게 다시 일주일을 같이 더 보내기를 제안하고, 도미니크 또한 그 시간을 함께 하기로 한다. 그 시간 속에서 도미니크는 더욱더 그에게 빠지고 마는데 언젠가는 그들의 사랑이 이루어질수 없다는 현실과 지금 이 순간을 함께 함에 너무나 좋은 도미니크는 2주의 휴가후 그들의 관계에 도미니크는 목말라 하고 뤽의 전화를 기다리지만 쉽사리 그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는다 . 자신들의 그 불륜을 어느날 자신의 남자친구 베르트랑에게 들키고 그와 헤어진후 더욱더 뤽에게 빠져 들지만 자신에게 다정다감했던 프랑스와즈에게 죄책감 또한 들지만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로 한다. 어느날 뤽이 미국으로 출장을 떠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말속에서 자신들의 이별을 예감하지만 그가 미국으로 떠난후에도 도미니크는 그의 편지를 기다리지만 그녀가 원하는 답은 받지 못한다 . 그후 도미니크는 프랑수와즈와의 만남후 그와의 이별을 결심하게 된다.

당찬 20대의 도미니크가 자신의 남자친구의 외삼촌 뤽과의 사랑에 빠지면서 겪는 혼란스러운 내적갈등과, 사랑의 열병속에서 겪는 안타까움, 그리고 자신에게 다정다감했던 뤽의 아내 프랑스와즈에 대한 마음의 갈등까지 복잡미묘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모든걸 뒤로 하고 한 사랑의 갈증과, 그후의 허무함이 잘 표현되어 있는거 같다. 그 시절 20대의 사랑은 눈에 들어 오지 않는듯 하다. 지금의 20대 그들의 사랑은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도미니크의 20대. 나의 20대, 지금의 20대 , 모두 어떤 사랑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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