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비밀 강령회
사라 페너 지음, 이미정 옮김 / 하빌리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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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외곽에서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채 살해당한 이를 위해서 허름한 집에서 피해자의 가족들이 모이는데 그곳에서는 강령회가 열린다. 영매 보델린과 그녀의 제자 레나가 함께 한다. 보델린은 피해자의 영혼을 불러내어 범인을 알아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갑자기 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다가 파리에서 강령회를 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한편 그녀의 제자 레나는 자신의 동생 에비가 갑자기 사망해서 그녀의 영혼을 불러내어 살인자를 찾아 복수를 하려고 믿지도 않는 일이지만 자신의 여동생의 죽음의 이유와 범인을 찾기 위해서 보델린밑에서 제자로 들어가서 그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함께 하고 있는데..

한편 영국에서는 런던강령술협회의 회장이 의문의 살인을 당하게 되고 그 밑의 부회장이 보델린에게 편지를 보내오는데 보델린의 의문의 죽음을 강령회를 통해서 해결해 달라는 편지를 받고 그녀는 즉각 런던으로 가기로 하는데 . 사실 영국을 떠나 파리로 왔던 이유도 런던강령술협회장이 런던을 떠나 파리로 가라는 말도 있었기에 파리로 왔었는데 그가 죽음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런던으로 가게 된다. 런던강령술협회의 비리를 조사하고 있던 협회장이 죽음을 당했으니 더더군다나 런던으로 돌아와서 강령술을 통해서 그의 죽음을 알아보기로 한 보델린은 레나는 참석시키지 않으려 했으나 레나 또한 자신의 동생 에비의 죽음을 파헤치고 있던 터라 레나는 함께 하기로 한다. 점점 사건을 파헤쳐 가고 하나씩 조사하던 과정속에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고 자신이 믿었던 말들이 다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레나는 혼란스러워 하게되는데.. 과연 런던 강령술 협회의 회장과 에비의 죽음, 그리고 런던에서 벌어진 살인사건들을 레나와 보델린은 그 사건들을 해결할수 있을까. 처음에는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있었지만 점점 사건속으로 들어가면서 빠른 전개와 그리고 밝혀지는 범인의 윤곽, 그리고 두영매가 펼치는 강령술까지.. 그 들 앞에 놓인 사건해결의 실마리들을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가 있다. 또한 강령술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그 뒤에는 무서운 살인까지 저지른 이가 누구인지.. 책 결말을 통해서 밝혀진다. 그리고 두 영매의 놀라운 강령술까지 볼수 있다.

이 책 에 나오는 인물들의 시점에서 보여주는 스토리구성과 갈수록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19세기 런던으로 배경으로 한 오컬트이야기의 매력속으로 빠지게 된다. 19세기 여성들의 출입을 금기시하는 남자들의 비밀조직속에서 두 영매가 펼치는 그들의 비밀조직속의 비리를 파헤쳐 가는 과정은 통쾌하고 재미있기까지 하다. 그리고 놀라운 능력을 가진 보델린과 또한 자신은 영매와는 동떨어진 인물이라 생각했지만 차츰 드러나는 레나의 영매로서의 놀라운 능력의 발견까지 차음 완성되어 가는 그녀의 모습을 볼수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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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감각 - 이상하고 가끔 아름다운 세계에 관하여
미시나 데루오키 지음, 이건우 옮김 / 푸른숲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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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라는 제목에 훅~ 끌려서 읽게 되었는데 약간의 실망감(?!)을 안겨주었지만 평소에 나 또한 잡화에 아니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잡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터이지만 솔솔하게 모아둔 잡화라면 잡화인 것들이 집안 곳곳에 배치해 있는터라서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게 되고 잡화의 세계가 이렇게 무한대라니 하는 놀라움을 접하기도 했다. 직접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저자는 자신이 자신의 잡화 가게를 운영하면서 방대한 잡화의 개념에 대해서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제목 잡화감각이란 뜻은 '사람들이 잡화라고 생각하는지 아닌지를 정하는 개념'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제목부터 보면 좀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저 우리 일상속에 있는 물건들을 보면 알수 있다고 한다. 아무튼 점차 확장되어가는 잡화의 세계에 대해서 들려주기도 하고 넘쳐나는 잡화의 세계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나눠지면서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잡화의 세계가 확장하면서 무한대로 넓혀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사실 나 또한 어디까지를 잡화라 해야 할지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저자가 들려주는 잡화에 대한 개념과 잡화의 방대함에 대해서 읽다보니 조금은 알것 같기도 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잡화점의 흥망성쇠가 바뀌고 있지만 우리 또한 다이*라는 브랜드로 확장해 가고 있다. 곳곳에 이 매장이 있어서 쉽사리 사고 버리고 하니 환경문제 또한 생각 아니 할수가 없다. 일본 또한 그러한 문제들이 있는듯 하다. 예전에는 장인의 손이 묻어난 물건들이 인기가 많았었는데, 시대에 따라서 변화는 것 같기도 하다. 앤틱, 빈티지, 등 저자 또한 그러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하고 잡화를 어디까지 정의 해야 하는지, 잡화를 어디까지를 봐야 하는지 잡화의 사회적, 경제적개념에 이르기까지 심도있게 다루기도 한다. 잡화의 개념에 있어서 책을 예로 들면서 읽으면 그냥 책이고 책을 장식장이나 커피테이블에 두면 그것 또한 잡화라고 할수 있다는 것인데 그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니 잡화를 바라보는 시점과 생각, 사용하는 법에 따라서 잡화라면 잡화이고 아니면 아닌것이다. ㅎㅎ 아무튼 저자의 잡화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와 저자의 어린시절이야기와 레고이야기등을 들려주면서 조금은 어려운 잡화의 개념으로 우리를 초대하면서 자신의 어린시절, 자신의 생각들을 가볍게 들려주면서 잡화에 대한 저자의 생각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사실 책표지와 제목에 낚였다고 안한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저자가 전하는 잡화에 대한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무한대로 뻗어나가고 있는 잡화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생산되고 변화하고 있는것은 맞는 것 같다. 이제 또한 어떠한 잡화의 유형들이 탄생될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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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 세트 - 전2권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개정판)
공지영.츠지 히토나리 지음, 김훈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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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노카시라 공원의 호수주변을 걷고 있던 준고앞에 홍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들의 사랑은 시작된다. 준고는 부모님의 도움없이 아르바이트를 여러개 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던 터였고 자신의 첫사랑 칸나에게 차였던 지라 힘들어 하던 와중에 공원에서 만난 홍과의 마주침은 빨려들듯이 그녀를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가진 외로움을 서로가 함께 하면서 외로움을 극복하는데. 그들은 사랑은 사소한 오해와 외로움과 함께 끝나고 만다. 그렇게 그들의 사랑은 잊혀 지는 듯 했지만 7년후 소설가로 유명해진 준고가 김포공항에 오면서 그들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준고를 마중나온 통역사가 그가 그토록 찾고 싶었던 홍이었던 것이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자신이 홍을 생각하며 쓴 소설이 한국내에 출판되면서 사인회겸 오게 되었는데 그 출판사가 홍이가 실장으로 있는 아버지의 출판사였던것이다. 홍이 또한 놀란가슴을 진정한채 딱딱하게 하룻동안 통역을 하게 되지만 준고는 자신이 한국에 오게 된것도 홍이를 만나 오해를 풀려고 했던것이었는데 그의 눈앞에 나타나서 용기가 생겼지만 홍이는 그저 화만 낼뿐 짦은 만남속에서도 홍이와의 7년의 헤어짐은 그 오해를 풀기에는 짧았던것 같다.

이렇듯 얽히고 설킨 그들의 이야기는 준고와 홍이의 이야기로 나눠서 우리들에게 그들의 감정과 생각,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들려주고 있다. 특히 일본과 한국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 역사적으로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관계속에서 한일커플의 사랑이야기, 조금은 식상해 보일수 있지만, 그것을 떠나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 진정한 사랑이라는 감정속에서는 그 모든것은 다 지워버리수 있을것이다. 사실 예전에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나 또한 감정이 그리 평화롭지 않은 상태에서 읽었던지라 그저 읽고 말았었는데 지금 다시 읽어 보니. 그들의 감정이 이입이 되어서 가슴 아프고 아리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롯이 준고만을 바라보며 모든걸 버리다시피 해서 그와 함께 한 홍이었지만 준고는 홍이의 외로움을 외면했고, 홍이는 그 외로움으로 결국에는 준고를 떠났던 것이다 .그후 7년, 그들이 회상하는 그들의 사랑과 반성과 후회, 그리고 저 가슴 밑바닥에 감춰둔 미안함까지.. 서로의 이야기가 함께 하면서 해피엔딩의 결말을 보여주고 있어서 재미 있게 읽었던것 같다. 만나야 할 사람은 다시 만난다는 말이 있듯이 홍이와 준고 그들은 그렇게 만나게 된것이다. 서로의 오해가 풀리고 한일을 떠나 그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2권세트이지만 준고와 홍의 입장에서 읽어보는 재미도 있고, 일본작가와 한국작가가 표현하는 홍이와 준고, 그렇지만 하나로 함께 하기에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다.

이 책이 드라마로 나온다니 특히 홍이 역으로 이세영이 나온다니 그야 말로 찰떡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지영편을 이세영을 이입시켜 읽으니 더 재미나게 읽어 내려 갈수 있었던것 같다. 이제 드라마를 보아야겠다. 원작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궁금해지는 건 왜 일까. 사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원작소설보다 못하다는 작품들을 많이 봤었는데 요번에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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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클
스티븐 롤리 지음, 최정수 옮김 / 이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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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프링, 사막밖에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 은둔해 살고 있는 헐리웃 배우 페트릭, 그는 골든그로브 상도 받았던 배우였지만 자신이 사랑했던 조가 사고로 사망하게 되면서 헐리우드를 떠나 조용히 아무와도 연락하지 않고 은둔자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에게 동생 그레그가 손을 내민다. 자신의 친구이자 그레그의 아내였던 세라가 병으로 죽게 되고 그레그는 아내를 간호하다 약물중독에 빠지게 된다. 세라의 장례식후 그레그는 아이들을 위해서 중독치료소에 들어가기위해서 형 페트릭에게 아이들을 부탁한다. 팜스프링의 페트릭 집과도 가까운 치료소에 입소를 하게 된 그레그는 페트릭에게 아이들을 부탁하는데... 페트릭은 거절하지만 그레그는 페트릭밖에 없다며 그에게 부탁을 하게 된다. 어쩔수 없이 그레그의 아이들 자신의 조카, 메이지, 그랜트와 함께 그레그가 퇴솔할때까지 페트릭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은둔자처럼 살아온 그가 아이들을 제대로 케어하고 돌볼수 있을지..

엄마의 죽음후에 충격을 받았을 아이들과 자신의 오랜친구 세라의 죽음에 자신 또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와중에 메이지와 그랜트를 맡게 되는데.. 아이들은 페트릭을 겅클(게이와 삼촌의 합성어), 거프라고 부르게 되고, 아이들과의 생활이 시작된다. 아이들이 있을 만한 환경이 아닌 그의 집에서 페트릭은 차츰 아이들을 위해서 무언가를 시작하고, 아이들과 좌충우돌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게 되는데.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메이지와 천연덕스러운 그랜트까지 쉽지 만은 않은 일상속에서 페트릭은 아이들을 위해서 겅클 규칙을 만들기도 하고 함께 아이들과 수영하기 위해서 수영장에 수많은 튜브를 만들어 띄우기도 하고 밤하늘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감상하기도 한다. 때로는 크리스마스가 아닌데도 대형 크리스마스를 함께 만들어 세우기도 하면서 점점 아이들과의 관계를 쌓아가는데. 그런 그들 앞에 예기지 못한 일들도 생기고, 메이지의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감정변화에 패트릭이 어쩔수 몰라 하기도 하지만 겅클 규칙과 함께.. 페트릭과 아이들은 그 순간들을 넘기며 함께 하기도 한다. 사랑하는 엄마의 죽음앞에 그리 천진난만하게 지낼줄 알았던 그 아이들의 아픔을 헤아리면서 자신이 사랑했던 연인 조를 추억하며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슬프기도 하지만 겅클규칙과 함께 전하는 페트릭과 아이들의 이야기는 읽는 내내 가슴을 따스하게 해준다. 서로의 슬픔을 어루만져 주며 그들이 펼쳐가는 자신들만의 치유이야기... 아이들로 인해서 페트릭이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게이삼촌패트릭과 그의 조카들, 메이지와 그랜트가 펼치는 좌충우돌 동거이야기. 끝까지 가슴따스하게 해주고 있다. 이빨빠진 잎으로 새어 나오는 그랜트의 말과 똑부러지는 메이지,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는 페트릭.. 그들 모두 치유의 신간을 가지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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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퍼즐킹 (스프링) - 한 권이면 끝! 두뇌근육을 극대화하는 5단계
개러스 무어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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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에게 있어서 스도쿠는 좀 어려워하는 게임이다. 몇번하면 늘상 막혀서 포기하기가 일쑤였는데 요번기회에 제대로 스도쿠를 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도전해 보았다. 집중력과 끈기,인지능력과 기억력까지 계속 집중해서 풀다보면 효과를 보지 않을까 쉽다.

이 책은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쉬움,중간, 까다로움,어려움,익스트림까지 총 5단계로 되어 있는데 어려움과 익스트림까지는 도전할 레벨이 아니기에 까다로움까지 풀어보게 되었다. 책을 펼치면 스도쿠에 대해서 도대체 스도쿠가 무엇인지 설명이 되어있고 스도쿠의 시작이 18세기 스위스 수학자의 알파벳 배열표에서 탄생했다는 것을 알았으며 스도쿠 이름 또한 일본에서 스도쿠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또한 알게 되었다. 또한 스도쿠를 가볍게 보았었는데 다양한 대회가 많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스도쿠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몰랐을것을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으면서 스도쿠퍼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스도쿠를 풀면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 다음 스도쿠를 시작하기전 스도쿠의 기본규칙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스도쿠를 푸는 요령 3가지를 알려 주고 있어서 나같은 초보자라도 쉽게 접근할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스도쿠퍼즐을 하기전 스도쿠를 푸는 요령은 꼭 알아두면 좋을듯 싶다.




스도쿠퍼즐을 하기전 스도쿠 메모노트를 QR코드를 사용해서 메모노트를 프린트 할수 있다. 나는 3단계까지 하기위해서 여러장을 프린트해서 했는데 책에 다 직접하기에는 틀릴경우가 많을것 같아서 메모노트를 사용해보니 편리한것 같다. 사실, 쉬움, 중간까지는 그런대로 풀만했는데 3단계 까다로움에서 조금 막히고 머리가 지끈거리는것이 3단계를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인내심을 키우기 위해서 매달려 보니 까다로움까지는 풀수가 있었던것 같다. ^^;;


4단계부터는 도저히 나의 내공으로는 풀수가 없는것 같아서 잠시 접어두고 3단계까지 계속 메모노트를 활용해서 풀어보고 있다. 완전히 스도쿠퍼즐이 능수능란해 질때까지 열심히 풀어볼 계획이다. 사실 핸드폰 앱에도 스도쿠게임하는것이 있는데 직접 연필을 들고 스도쿠퍼즐 을 푸는 것이 더 재미있는것 같다. 나의 인내심과, 인지력과 두뇌발달을 위해서 늦었다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스도쿠퍼즐에 도전해 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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