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희동이네 쌀베이킹> 

수입 밀가루에 농약성분이 있다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밀가루를 사먹고, 또 밀가루로 만든 베이커리의 빵을 사먹는다. 인체의 치유능력을 믿어서인가? 밥과 같은 주식이 아닌 간식이니 한두 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생각을 하지 않아 버리는 것인지도.. 

수입밀가루의 대체품이 우리밀과 쌀가루 베이킹이다. 이 두 가지 중에서 어느쪽을 사용해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을 제빵용 쌀가루가 많이 나오는 편인 것 같다. 아직은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좀 더 대중화되면 접근하기 어렵지 않은 가격으로 내려갈 날도 오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웰빙을 생각한다면 쌀베이킹은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다. 

 

<개, 고양이 사료의 진실> 

이 책을 읽어본 사람에 의하면 사료의 진실이 생각보다 충격적인 모양이다. 개와 고양이의 사체가 직접 들어갔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직접 읽어보지 않아서 사실인지 와전된 것인지 모르겠다.  

재작년에 영리한 고양이 한 마리를 맞이하여 집사가 된 이후 동물의 건강에 대한 정보도 꼭 챙겨야만 하는 1급 정보가 되었기에, 이런 책을 보면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문화와 경제가 잘 발달된 나라들이 옹기종기 붙어있는 그곳. 국경과 국경을 넘나들며 나라마다의 특징을 비교도 해보고 아름다운 경치와 오랜 문화를 구경하다보면 눈이 너무나 풍요로워질 것만 같다. 

무조건 떠날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책으로라도 느껴보자. 긍정적으로 사고하다 보면 언젠간 갈 수 있는 기회가 올지도. 또한 사진이 풍부한 책이니 눈도 호강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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