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은 어른을 공경하며 정치인들은 청렴결백하며 거리에는 쓰레기도 없이 깨끗해서 청소부들이 필요없는 나라. 아무도 속이는 사람이 없고 나쁜 범죄도 일어나지 않으며 서로가 서로를 보살펴주는 아름다운 나라. 이 모든 것이 지구에서 보내준 개념 덕분에 안드로메다에서는 모든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짧은 풍자 만화를 본 적이 있다. 덕분에 지구는 개념이 없어 모두가 행복하지 않고 서로 헐뜯으며 살고 있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 환경오염을 심각해지고 지구의 자정작용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2012년에 지구 대재앙이 닥쳐 인류의 90% 이상이 멸망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진 영화가 인기리에 방영된 적이 있다. 그보다 이전에 수십년 전에 2012년을 예측한 어린이 만화가 있었다. 다름 아닌 미래소년 코난. 20년만에 다시 봤는데 느낌이 새로웠다. 배경이 서기 2012년으로 기억한다. 인류의 욕심이 나은 핵무기로 인해 인류가 파멸의 위기를 겪고 살아남은 사람들끼리 다시 마을을 만들고 공동체로서 살아간다. 과거와 달리 전쟁은 극도로 피하고 있으며 일은 철저히 분업화하고 마을내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간다. 우리가 꿈꾸븐 정말 이상적인 세계가 아닌가? 당장 월요일 출근을 하게 되면 수많은 적(?)들과 싸워야 한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을 짖밟는 것은 기본이기 때문이다. 어릴적부터 내가 왜 살아가는 것인지 그리고 나는 어떻게 태어났으며 죽으면 어떻게 될지 수없이 생각을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답을 얻지 못하였는데 아마도 나 혼자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아마 아무도 그 해답을 찾지는 못했을 것이다. 종교에 귀의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래서 이런 4차원 혹은 5차원 세계를 다룬 소설이 많이 등장하는지도 모르겠다. 어짜피 누구도 모를 것이고 상상에서나 접할 수 있으니 누가 잘 못되었다고 비난하거나 힐책하기야 하겠나? [2025 지구별 신인류 세상] 역시 그런 차원에서 접근한 것이다. 지구에 대 변화가 일어나고 재탄생을 거쳐 본격적인 우주시대가 펼쳐지는 것이다. 5차원의 세계에 살면서 고도의 정신 문명에 살게 되니 어렵게 농사를 지어서 배 불리 먹지 않아도 정신 에너지를 이용해 기존에 먹던 양의 1/10만 먹어도 살 수 있으며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할 필요도 없으니 감기약 받으려고 병원에서 접수하고 1시간씩 대기해서 약국에서 어렵사리 받을 수 있는 시절은 지나간 것이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고 하니 욕심 부리지 않고 마음만 잘 추스리면 건강검진 따위도 필요없는 것이다. 공상과학 소설에서나 있음직한 이야기지만 딴나라 혹은 다른 차원세계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들에게 닥칠 미래이며 새롭게 탄생할 신인류의 세상인 것이다. 지구에서 어렵사리 경쟁하며 살아야 하는 것은 자격미달이거나 벌을 받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굳이 2025년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지금이라도 욕심을 버리고 남들돠 더불어 살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가능한 것이다. 물론 그렇기 위해서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최소한 전체의 10%는 되어야 가능할테니 말이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반 강제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구에 대 격변이 불어닥치고 지구가 재탄생하며 지구별이 차원상승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나도 신인류가 될 수 있으며 어떤 유토피아가 펼쳐질까? 궁금하면 [2025 지구별 신인류 세상]를 보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