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실전 투자
이관헌 외 지음 / 성안당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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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는 이제 간과할 수 없다
확실히 자기만의 입지를 지닌 자산이 되었기 때문이다
각국의 정부는 물론 각 기업들까지 이 자산을 사들인다. 
그리고 이 자산은 계속해서 다른 모습으로 진화하고 파생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스테이블 코인이다
사람들이 가진 가치변동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제는 고유한 기능과 가능성을 지닌 한 줄기의 자산 흐름이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필진이 서술했다는 것이다
디지털과 웹의 현장에서 커리어를 쌓은 사람, 블로그 등을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동한 사람, 수학 또는 경제학을 전공한 후 투자자로 경력을 만든 사람 등등 그 면면이 다채롭고 특색이 있다
덕분에 본문의 관점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살펴보는 시야도 협소하지 않다. 
아울러 협업을 통해 내용이 풍성해지고 분량도 충분해진다. 

다음으로 기본 지식 및 실전투자법을 모두 포괄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비교적 신생 자산에 대해 기초적인 개념 및 내용에서부터 전문적 기술 측면을 거쳐 실질적인 투자 방법까지 총체적으로 서술한다
따라서 독자는 올인원 입문서이자 실전 워크북으로 이 책을 사용항 수 있다
유행에 따라 우후죽순 출판되고 회자되는 수많은 정보와 소음 중에 인식과 분석의 뼈대를 잡아줄 책이 되는 것이다

끝으로 대부분의 설명을 쉽게 하고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은 그 기술적 복잡성으로 인해 높은 진입장벽을 세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장벽을 상당히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스테이블코인실전투자 #성안당 #어정규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블록체인

<이 글은 문화충전 200%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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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열어주는 명당 풍수 - 음택과 양택의 정석
장현숙.김영기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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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21세기로 이행한 것이 수십년이 지났지만, 풍수는 여전히 그 위력을 발휘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의 입지를 고려할 때, 풍수지리를 따지고, 명당과 그렇지 못한 곳을 구별한다. 
언론과 인터넷에서는 아직도 이와 관련한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그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할애한다
풍수지리학이라 불리우며 학문적 위상을 취득한 것이 오래되고, 그 내부의 논리와 원리는 많은 이들로부터 지지를 받는다. 

이 책은 그런 풍수지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풍수지리에 있어 남성과 여성이라는 관점의 독특한 접근을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풍수의 남성적 관점이 주도해온 지금까지의 추세를 설명하며, 그와 달리 여성적 관점에서 풍수를 해석한다 
풍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지만, 이렇듯 남녀의 관점이라는 차이점에서 바라본 글은 처음 접한다 
그만큼 차별성이 있고 신선하다.
아울러 남성적 관점이 전통적인 풍수의 가치들, 예컨대 입지, 기운, 권력과 위계 등을 중시했다면, 여성적 관점은 공간에 보다 집중하며, 자연, 곡선, 일상 등과 관련한 가치에 초점을 둔다는 것도 흥미로운 발견이다. 

다음으로 사진 등 시각적 자료와 함께 그것과 관련한 풍수적 설명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본문에는 많은 사진, 지도, 과거 자료, 그림 등 다양한 자료들이 실려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설명을 바로 배치해놓아서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일반적인 사진 같지만, 그 안에 있는 풍수적 내용과 기본 원리를 서술하는 부분은 독자들에게 아주 새로울 것이다. 
또한 현대적인 건물 및 토지 배치에 관한 내용도 있어 주제 면에 있어서도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예컨대, 서울에 있는 대기업의 사옥 및 사유지에 관한 이야기, 지역별 명당으로 볼 수 있는 위치, 사람과 풍수의 관계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뿐만 아니라, 지역별 유래 및 역사적 사실을 함께 얘기하는 것도 기억에 남는다. 
명당이라 제시하는 곳의 과거로부터의 기원이나, 그곳에서 일어난 역사적 정보를 알려주고 있어, 풍수 외적인 내용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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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피디아 - 트럼프 알고리즘을 해부하다
이지윤 지음 / 마음의숲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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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미국이 일극의 초강대국인 것은 기정 사실이었지만, 지금의 시대처럼 세계적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노골적으로 행사한 적은 없다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시대를 주도하는 지도자가 역대 가장 즉흥적이고 모순적이라 평가 받는 사람이다. 
각국의 지도자는 이 미국의 대통령의 심중과 전략의 본질을 파악하려고 애를 쓰며, 그들뿐만 아니라, 각국의 일반 국민들까지 그런 추세에 동참하게 만든다 
그가 집권한 이래, 하루라도 이 사람의 이름을 듣지 않은 날이 없다. 
그리고 이것은 전 세계 공통이다. 

이 책은 그런 트럼프의 개인적, 사회적, 국내적, 국제적 면모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장 큰 장점은 트럼프의 총제적인 행보에서부터 내밀한 심리까지 전방위적으로 살펴본다는 것이다. 
전 지구적 관심을 끄는 초영향력의 사람에 대해 현직 기자가 마치 전기 작가처럼 추적한 내용을 들려준다는 제안은 거부하기 힘들다. 
다만 흥미로운 건 그 전기 작가가 자기 대상에 대해 우호적이 아니라, 적대적이라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더욱 객관적이고 냉정히 관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겠다. 
저자는 말 그대로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왜 휴대폰을 3대나 가지고 있는지, 그의 인물 채택 철학은 무엇인지, 성격에 기반한 행동 원리는 무엇인지, 그가 구성한 정부의 특성은 어떤지, 그의 호불호는 무엇인지, 그의 미국이 가는 방향은 어디인지에 대해 쉽고 재밌게 서술한다 
소소한 측면에서부터 거시적인 측면까지 모두 아우르는 내용이 독자의 주의를 집중시킨다. 

다음으로, 저자가 기자라는 자신의 강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장점이다 
각 챕터의 길이는 간단명료하게 만들어 독자의 집중도가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다양하고 광범위한 사례와 예시를 들어 내용을 구체적으로 만든다. 
아울러 일시적으로 상반된 행동처럼 보이는 트럼프를 관찰 및 분석하며 그 안에 있는 일관적이고 장기적인 매커니즘을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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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그림자의 환영 4 : 가장 어두운 밤 전사들 6부 그림자의 환영 4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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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어린 독자들에게 판타지와 재미를 선사하는 이야기는 많다. 
그러나 그것을 장대한 세계관과 서사를 통해 전달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 면에서 전사들 시리즈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캣츠, 아이들의 반지의 제왕 들등 많은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이 시리즈는 장편 서사시의 성격을 분명하게 띄고 있다 
단편적이고 피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대규모이며 구상적인 서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가장 큰 장점은 긴 이야기 속에서 여러 에피소드와 주제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 고양이의 모험이 기본 틀이지만, 그 안에는 대인관계, 공동체적 생각, 갈등과 위기에 대한 대처, 자신의 한계 도전 등 다채로운 테마가 숨겨져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보다 서사의 규모가 크다는 점 때문이다. 
소설적 설정의 일관성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잘 구축된 많은 캐릭터들의 관계 속에서, 독자는 이야기와 생각을 주고 받으며 책을 읽어갈 수 있다. 
아울러 이야기의 큰 흐름은 거침 없이 진행하는 과정에서, 미시적으로 공을 들여 많은 에피소드를 엮어서, 느슨해지는 부분이 없이 독자들의 주의를 이끈다. 

다음으로, 이 시리즈의 이야기는 그래픽 노블과 일반 소설이라는 두 가지 양식을 조화롭게 활용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만일 그래픽 노블로만 구성이 되었다면, 또는 일반 소설 같은 형식으로만 구성 되었다면, 어땠을까.
이야기의 깊이가 지금처럼 깊지 않았을 것이고, 어린 독자들의 호응을 지금처럼 유도하지 못했을 것이다. 
평범한 그림 책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고, 너무 길기만 한 대형 이야기라고 여겨졌을 것이다. 
이런 면에서 이 시리즈가 다중적인 이야기 형식을 채택한 것은 실로 탁월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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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슈퍼 에디션 : 톨스타의 복수 (양장) 전사들 슈퍼 에디션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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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어린 독자들에게는 처음 만나는 양장본이 될 수도 있겠다. 
수퍼 에디션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나온 이번 단행본은 그 이름이 과도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만듦새를 보여준다. 
이 시리즈에는 그래픽 노블 형태의 책도 있고, 일반 소설 책 형태의 에피소드도 있지만, 이번 에디션이 가장 큰 존재감을 드러낸다. 

가장 큰 장점은 특정 한정판으로 구성된 편집 및 구성 그 자체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양장본으로 만들어진 이번 책은 어린 팬들로 하여금 책 자체의 형태가 이렇게 특별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단순히 외양적인 차이뿐만 아니라, 이야기와 책에 대한 애정을 높여주고,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담는 그릇이 각별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변화이다. 
또한 보너스 만화까지 수록되어 있는 에디션으로서 희소성을 지닌 책을 만나게 해주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자신이 지속적으로 읽어온 이야기 책이 이처럼 다른 모습으로 찾아올 수 있다는 건 책을 사랑하는 어린 독자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이벤트이다. 

다음으로, 이 시리즈가 지닌 기본적인 장점이 고스란히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이다. 
다채롭고 다양한 캐릭터들은 어김없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고, 흥미로운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그 과정에서 독자들은 여유가 넘치는 소설적 공간과 깊이 있는 서사를 체험할 수도 있다. 
특히 주인공 고양이의 용기 있는 모험과 경계를 뛰어넘는 우정과 대결은 아이들 독자를의 관심을 끌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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