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쉬운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비즈니스 마케팅 편
민진홍.정수필 지음 / 성안당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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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인공지능은 이미 한 사람의 몫, 그 이상을 할 수 있다.

흔히 비서, 개인교사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신기해하지만,

이미 그런 기능 이외에 전문가, 정신적 멘토의 영역까지 이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놀라운 성과에 대한 체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제1장의 제목이 '창의력 및 아이디어 개발'이다.

몇 년 전이었으면, 인공지능으로부터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분야였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인공지능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가장 각광 받는 한 섹션이 되었다.

그만큼 그 발전과 가능성의 확대가 사람들의 기대와 상상을 앞지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강점은 상세한 예시와 설명에 있다.

챗GPT에게 최선의 해답을 이끌어내는 방법,

인공지능의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 및 그것을 통한 질문 잘하는 방법,

인공지능과의 협업 수행에 있어, 목표 제시와 지시 전달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결과물의 보완, 피드백, 수정을 잘하는 방법 등을

실제로 시도해본 사례와 그에 따른 친절한 안내로 습득할 수 있다.

독서 후에는 인공지능이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대단히 많은 업무를 해낼 수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예컨대, 그 일들이 일목요연하세 나열된 목차만 보아도 그 스펙트럼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곧 교육계, 비즈니스계, 학계 등이 큰 타격과 자극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실감한다.

이미 사람 몇 명을 대체할 수 있고, 많은 업무의 성과를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챗GPT를 보면

그것과 공존하고 협력하는 방법를 반드시 학습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민진홍 #정수필 #성안당

#디지털감성e북카페 #디지털감성e북카페서평단 #디지털감성e북카페리뷰단

<이 글은 디지털 감성 e북 카페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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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라이트 다이어트
김근혜 지음 / 마음연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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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라이트'

연애와 관련하여, 젊은 남녀들이 즐겨 쓰는 단어.

그 유행성과 신선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작명 결과인 듯했다.

그러나 독서 후에는 그 의미를 알아차리게 된다.

말 그대로, 일일이 안전한지, 그렇지 않은지 알려준다.

그리고 그 범위는 식사에서부터 간식, 소스, 떡볶이에까지 이른다.

책을 보면서 가장 인상적으로 느끼는 것은

필자가 얼마나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적극성, 그 자체인 경력에서부터,

이곳저곳에서 인용하여 혼합한 내용이 아닌, 실재적인 자신만의 경험과 여러 질문과 그에 대한 해답이

독자의 관심도, 애정도, 집중도를 높인다.

아울러 군더더기 없는 문체도 아주 마음에 든다.

마치 체지방을 제거하듯이 불필요한 문장들은 모두 쳐냈다.

간결하고, 핵심적이며, 개성이 있고, 매력적이다.

아울러 내용은 처음부터 뒤로 갈수록 디테일하다 못해, 탄식이 나온다.

필자 스스로가 카페, 식당, 주점에 갔을 때 얼마나 고민하고 갈등했는지를 알 수 있다.

예컨대, 음식들의 메뉴를 포괄적이고 일반적으로 뭉뚱그려서,

필자의 가이드라인을 실생활에 적용하거나 실천하기 어렵게 기술하지 않고,

현실의 메뉴판 그대로를 가져와 설명한다.

#그린 라이트 다이어트 #마음연결 #김근혜

#책과콩나무 #책과콩나무서평단 #책과콩나무리뷰단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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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 언제나 내 편인 이 세상 단 한 사람
박애희 지음 / 북파머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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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불필요해지기도 하고, 불가능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전자는 무감각을, 후자는 애틋함을 남긴다.

이 책은 그런 애틋함이 최고조에 달하는 관계에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떨 때는 동화 같은, 어떨 때는 단편소설 같은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무엇보다 방송작가의 경력을 지닌 필자답게,

각 소챕터별 소재 선정, 소소한 서사 구조, 에피소드의 마무리가 깔끔하다.

그래서 독자는 일상적인 모녀의 모습, 아름다운 추억의 풍경, 복합적이지만 단순한 감정들을 통해

자신만의 엄마와의 이야기도 떠올리고, 되돌아 볼 수 있게 된다.

예컨대,

지금의 가치관, 사랑관, 직업관, 가족관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었던 엄마 이야기,

아이에게서 엄마를 발견하고 다시 힘을 얻는 이야기,

엄마의 잊을 수 없는 말들과 행동에 대한 이야기,

사진 앨범 같은 추억에 관한 이야기.

아울러 엄마라는 존재는

그 사랑과 은혜와 배려에 있어서는 뒤늦은 후회밖에 할 수 없는 관계,

인생, 시련에 대한 태도에 있어 어느 위인보다도 스승인 관계,

자녀에 관한 일이라면, 작은 일 하나에도 온 마음을 다하는 관계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된다.

또한 필자 자신이 엄마가 되면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서술한 부분도 인상적이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에 마음이 아플 때, 자신의 자녀를 보며 위로를 받는 모습은 여러가지 감상에 젖게 한다.

엄마의 사랑을 받는 입장에서 주는 위치에 선 한 사람에게 그 변화가 부여하는 감정적 소요가 인생의 신비함을 전해준다.

예를 들어, 단순히 세대에 걸친 사랑의 전달 외에도, 엄마의 사랑과 자녀에 대한 사랑이 양립하면서 그 사랑의 감정에 새로운 성격이 추가되기도 하고, 그 중요성과 절대성이 부담을 주기도 한다.

또한 보다 진전되고 성숙한 위상을 지니면서, 예측을 불허하며 탈바꿈하기도 하고, 시시각각 재정의를 요구하기도 한다.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박애희 #북파머스

#책과콩나무 #책과콩나무서평단 #책과콩나무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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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수업 - 재혼부부를 위한 10가지 실천 매뉴얼
테리 가스파드 지음, 강형은 옮김 / 꿈결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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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떨어뜨렸는지 이유를 알았으면 좋겠다'

그렇다. 살다 보면, 어느 중요한 갈림길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아무도 그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이 책은 이혼이라는 가장 큰 시련을 맞은 사람들에게 그 사유를 말해주는 책이다.

이 저작의 가장 큰 강점은 실제 재혼 부부들을 만나고 인터뷰한 내용을 기반으로 했다는 것이다.

필자의 생각이나 주장을 제시하고 그 근거를 끼워맞추는 방식으로

회상적 및 가상적 예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먼저 수많은 실질 사례를 모으고, 그것을 기반으로 도움이 될 내용들을 추출했다는 것이다.

하나의 공식이 있지 않고, 무작위적이고 무한에 가까운 케이스가 있는 문제에 대한 해답은

이런 식으로 연역적이 아닌, 귀납적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음으로, '재혼의 실패에 관한 이야기'라는

실생활에서는 얻기 힘든 경험과 예시들을 전달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아무리 가까운 지인이라도 재혼의 좌절에 대한 얘기는 물을 수 없다.

즉 당사자에게는 가장 필요한 교훈이 될 수 있는 사례와 경험들인데,

어디서도 구할 수 없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인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그 소중한 내용들을 종합적이고, 분석적이며,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

부차적 것들로 인해 핵심적인 것들을 훼손하는 실수를 예방할 수 있고,

성별, 문화, 가치관, 사고방식 등 본질적인 것들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존중하고 치유하며 사랑하는 관계를

형성하도록 도와준다.

#재혼 수업 #테리가스파드 #강형은 #꿈결

#책과콩나무 #책과콩나무서평단 #책과콩나무리뷰단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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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기억
티나 바예스 지음, 김정하 옮김 / 삐삐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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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중에서도 스페인 방면 문학은 단연 그 구별이 뚜렷하다.

그리고 그 증거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소설이다.

가장 먼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작가가 심어놓은 흥미로운 상징이다.

"O"라고 하는 상징.

그것은 그루터기 모양이라는 1차적인 형상을 떠올리게 하고,

다시 그 나무의 일생이라는 서사에 있어 '소멸, 허무, 공허'로 이어진다.

또한 이런 '무성했던 나무의 최종 모습'이라는 제행무상의 개념은

모든 것이 회귀하는 곳이자, 소멸을 앞두고 '정수가 담겨지는 곳'으로 그 의미가 확장한다.

아울러 이런 의미의 확장이 응축된 소설의 마지막 장면은 단언컨대 압권이다.

나무와 동일시되는 할아버지의 기억을 따라가다가,

주인공은 거리에 혼자 있게 되고, 그 순간 시공간이 사라지며 기억 그 자체가 된다.

이 편향적이고 불균형적인 "O"라는 상징으로 인해

이 소설의 깊이가 한없이 깊어진다.

나무는 오래 전부터, 생명의 탄생, 성장, 노화, 소멸을 가장 시각적이며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상이다.

이 소설에서는 그 의미가 사람, 특히 부모와 조부모를 이념적으로 대표하는 메타포로 쓰인다.

그리고 그 고전적이지만 신선한 시도는 성공적으로 독자를 매료시킨다.

#나무의 기억 #티나바예스 #김정하 #삐삐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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