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빠가 너무 지나치게 공차기를 해대서 엄마가 좀 꾸짖었다.

아직도 텔레비젼이 켜져있다.

난 이일기를 쓰고 독서록좀 하고 구몬을하고 <윤선생> 해 달라고 말 할생각이다.

그런 다음에 책을 읽거나 텔레비젼을 볼 생각이다. 그때쯤이면 한 점심? 그리고 엄마가 쿨쿨 잘 때인가?

아마 오빠는 그때쯤 구몬을 하고 있거나 텔레비젼을 볼게 분명하다.

어쩌면 컴퓨터게임을 할수도 있겠지만 책을 읽을수도 있다.

예를들어 뭐, <찰리와 초콜릿공장>을 읽을 수도 있다.

분명한 사실이지만 나는 아침밥만 먹었지 점심은 먹지 않았다.

 

 

 

누가 보면 엄마가 점심도 안주는 사람인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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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10-25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까지 들어주고..친절한 연우..
점심은 분명하게 먹이셨겠죠?ㅋㅋ
연우는 정말 똑똑한 아가씨네요.

카페인중독 2006-10-25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심은 먹지 않았다...ㅋㅋ

건우와 연우 2006-10-26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제가 때되면 밥을 먹이는것도 사실인데 말이지요.^^
수니나라님, 카페인중독님/ 저 정말 밥 안굶긴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