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브루마블>을 했는데 내가 졌다.

그전에는 지겨운<전쟁놀이>를 했다.

얼마나 맞았던지 너무나 아팠다.

근데 기르던 누에고치하나가 고치를 완성했다.  또한마리는 아직도 만들고 있다. 과학선생님이주신 5령 애벌레다. 어디냐면 ymca에서 받았다.

거긴 쉽게 갈 수 있다. 거기서 출발되는 차는 노랑색 파랑색이고 파랑색차에는 수영하는 차가 있다.

그러면서 파랑색 노랑색차는 여러개고 5호차 1호차 11호차 이런걸 붙이고 다닌다.

거긴 랭귀지할려고 색깔이 다른것도 있지만 노랑가방이 엄청 많다.

 

 

 

노랑가방은 유치원생을 뜻하는 연우의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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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10-25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살짝 이상의 시를 보는 것 같은 약간 난해한 느낌이 드는군요..^^

sooninara 2006-10-25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야..너 정말 유치원생 맞니? 너무 잘쓰네요^^

카페인중독 2006-10-25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지겨운 전쟁놀이...^^

건우와 연우 2006-10-26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제가 아는말을 기호처럼 쓰니 그리 보이기도 하네요.^^
수니나라님/ 글쓰고 읽고 하는 만큼만 친구들하고 잘 어울렸으면 좋겠는데, 또래랑 노는게 서툴러 자주 울어요.ㅜ.ㅜ
중독님/ 지겹기도 할 거예요. 워낙 건우한테 축구며 전쟁놀이하자고 시달림을 당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