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들어오니 님이 흔적이 게셔서 발자국 남기고 가요 님 .세월이 참 빨 라요 꽃돌이는 올해 중2 랍니다 .건우와 연우도 많이 컸지요 . 가끔 생각나요 님 .늘 건강 하시고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