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이네 2006-10-20  

님 ...
잘 계시고 있지요 . 가끔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서 받으셨는지도 궁금하구요 . 아님 핸폰 번호를 제가 잘 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어서요 .. 전 가을을 타 나봐요 ,자도자도 졸려서 셋째 가졌는줄 알았답니다 . 누가 그러시는데 ..계절 우울증 이라 하더군요 , 햇빛을 쐬 주면 나아 진다고 하네요 . 님도 바쁘 신가봅니다 . 건우와 연우 잘 있나요 .. 오늘 행복 만 땅 ....보내드립니다 .받으세요 .
 
 
건우와 연우 2006-10-23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님, 문자는 ㅎㅎ 제가 기계치라 잘 못보내요.
아마 그탓에 씹었을수도....죄송!!!
그런데 허리는 좀 어떠신가요? 저도 허리를 다쳐서 계속 안좋았는데 운동하고 한의원다니며 좀 나아졌어요.^^
꽃임님이 근처에 사시면 매일매일 감시의 눈초리를 번뜩이며 제가 다니는 운동코스로 함께(끌고^^) 다닐텐데요...^^
빨리 빨리 건강해지세요.
아파서 누워있는동안 무척 순해져 있는 아이들을 보니 아프면 안돼겠다는 생각이 굴뚝 같더라구요.
아이가 있으니 이제 내몸조차 주인은 내가 아닌것 같아요. 가족 공동소유라고나 할까...^^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시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