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천재가 된 홍대리 1 - 골프채 한번 못 잡아본 홍 대리, 10일 만에 머리를 올리다 천재가 된 홍대리
김헌 지음 / 다산라이프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130쪽

아이언 스윙 (수면을 친다고 상상)

- 공은 왼발 뒤꿈치에서 10센티미터
- 샷을 하는 게 아니라 스윙을 하니까 소리를 낸다 (스윙궤도는 지면보다 2cm 아래)
- 시선은 공이 아니라 디봇이 생긴 자리 전체를 봄
아이언과 페어웨이 우드 스윙은 동일함. 똑같은 스윙을 해도 아이언은 땅을 파고 지나가고 페어웨이 우드는 지면을 스치든한 결과가 된다.

페어웨이우드

- 동전을 치는 스윙 (스윙궤도는 지면과 같은 높이)
- 궤도의 최저점에 동전을 놓고, 바로 왼쪽에 공 (즉, 왼발 뒤꿈치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공 하나 정도)
- 시선은 동전을 향함

드라이버

- 촛불 다섯개를 끄는 스윙 (스윙궤도는 지면에서 1cm 높이)
- 공위치: 왼발 뒤꿈치
- 시선위치:최저점 위치 1cm 떠 있는 가상의 공

154쪽 빈스윙이 저축이라면 샷은 지출이다. 지출보다 저축이 많아야 하는 게 당연하다

160쪽 롱게임은 휘두르기, 숏게임은 던지기, 퍼팅게임은 굴리기다
낮게 던져 굴리기: 오른팔로 던지고 왼손은 살짝 거드는 느낌 정도로 스윙

209쪽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샷은 "다음 샷"이다
골프에서 포기해야 할 세가지: 비거리를 포기하라, 방향을 포기하라, 굿샷을 포기하라
- 평소 연습해 둔 스윙을 제대로 구현하는 데 집중하라
- 직진성 타구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 우리가 바라야 하는 것은 유효 샷이며, 가장 중요한 샷은 다음 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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