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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외는 미국,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를 다녀왔다. 일본을 제외한 여행지에서는 모두 영어가 통용되었고, 일본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해서 사건 신고를 할 때도 영어가 필요하더라.(나중에 우리나라 버스에서 찾게 되었고, 같이 간 친구가 영어 능력자였음.) 영어는 작심삼일이라도 여러 번 시도하고 듣기도 하고 책도 보지만 안돼서 슬프다. 우리나라 안에서도 영어 회화를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고, 가끔 외국인을 초대하거나 초대받을 때도 있다. 너무 가끔이라서 어버버하다 끝나는 경우가 많아 슬프다.
[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는 cheeting 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할 수 있다. 네이버 파파고를 쓸 때가 많은데 어색한 번역이 될 때가 많아 조심스러워서 포켓북처럼 여행지에서 쓸 수 있겠다. 거기에 영어권 나라들에 대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 발음 규칙, 기수 등의 숫자 표현법, 신체, 제스처, 출입국 정보, 숙박 정보, 게시판 표현들, 교통, 미국 지도 등 한 권으로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다. 또한 주제별로 많이 쓰는 표현들과 듣게 되는 표현들을 정리해서 상황에 맞게 쓸 수 있겠다.
며칠 후 인도인 가족들과 식사 약속이 있다. 전에는 집에서 봤는데 내가 가장 기본적인 표현들도 잘 몰랐지만 이번에는 이 책을 좀 숙지하고 만나면 좋을 것 같다. 여행이 아니어도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이 많아서 책에 표시하느라 바빴다. 널리 쓰이는 표현이라 계속 반복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