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단번에 활용 가능한 "7번 읽기" 완결판
야마구찌 마유 지음, 이아랑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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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7번 읽기인가?


“애초에 입력이 되어 있지 않으면 출력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우선 입력하는 데 집중하여 교과서를 7번 읽는 것이다.“



   도쿄대 법학과 수석졸업, 대학 3학년 때 사법고시 합격, 이듬해에 국가공무원 제1종 시험(우리나라의 행정고시) 합격.
   놀라운 스펙으로 가득 찬 저자 야마구치 마유는 천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엘리트이지만 막상 본인은 가장 평범한 사람이라고 주장 한다.

   “어떻게 공부했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단지 7번 읽었기 때문이다’라는 대답으로 유명해져서 책으로 출간된 전작 ‘7번 읽기 공부법’이 ‘7번 읽기 공부법 실천법’이라는 책을 새롭게 출간시켰다. 페이지로는 216페이지. 전작과 비슷한 분량이다.


   전작에서는 7번 읽기 공부법에 대한 소개가 3~4페이지에 불과해서 저자의 공부법을 좀 더 알고 싶다라는 궁금증이 강했는데, 나뿐만 아니라 다른 독자들도 이 부분이 궁금했었나보다. 공부법을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알려달라는 많은 독자의 요청에 의해 이 책은 출간되었다.


   ‘7번 읽기 공부 실전법’을 읽은 느낌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해아래 새것은 없다.’


   공부법에는 해아래 새것이 없음을 다시 깨닫는다.
   하지만 콜럼버스 달걀의 사례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듯이, 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는 점을 다시금 깨닫는다.
   그렇다면 이 책이 의미가 없다는 뜻인가?
   아니다. 그렇지 않다. 
   공부는 어떤 결과가 나오기 까지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이 옳은지에 대한 확신이 매우 중요하다.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된다면 공부는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저자의 방법이 효과가 있음을 강력한 증거로서 증명했다.
   따라서 이 방법을 믿고 따른다면 좋은 학습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보여 진다.



   저자의 공부법을 몇 가지 단어로 표현하면 기억의 자기 방어기제, 속독, 반복, 요약 등으로 나타낼 수 있는데, 이는 학습과 기억측면에서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들로 알려져 있다.





   ‘7번 읽기 공부 실천법은’ 약 70페이지에 걸쳐 ‘문과’와 ‘이과’과목에 대한 공부 실천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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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 빈부격차 확대를 경고하는 피케티의 이론 만화 인문학
야마가타 히로오 감수, 코야마 카리코 그림, 오상현 옮김 / 스타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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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빽한 글과 도표로 800페이지를 넘긴 방대한 책,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250페이지가 되는 않는 만화로 그려내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의문과 호기심으로 책을 펼쳤다.

                  

   하지만, 의구심은 곧 사라졌다.

   이 책은 빈부격차 확대에 대한 경고와 이에 대한 밸런스의 중요성을 경고하는 피케티의 이론을 매우 잘 그려낸 놀라운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다.(이런 어려운 책을 만화로 쉽게 엮어내다니... 역시 일본은 만화 강국이다.)


   현대 경제학은 Kuznets curve라는 이론을 매우 중요시 하고 있다.

   Kuznets curve는 경제개발의 프로세스와 소득분배에 관한 곡선으로 경제성장 초기에는 소득의 격차가 심화되어 불평등이 증가하지만 일정 수준의 경제성장 단계에 도달하면 서서히 경제적 불평등이 줄어든다는 내용이다.

   이 쿠즈네츠 커브는 우리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지겹게 들은 파이를 키우자는 이야기의 토대가 된다. 또한 이 이론은 정부가 낙수효과 등 대기업 성장위주의 정책을 펼치게 하는 좋은 근거가 된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노동자의 양보로 성장한 대기업이 오히려 노동자를 탄압하거나 중소상인의 시장을 침입하는 등 온갖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 낙수효과는 없었다.

   ‘도대체 왜 그럴까? 이 이론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했는데...?’라는 우리들의 진지한 물음에 토마 피케티의 이론은 유레카와 같은 것이었다.

                                               

 

 

   토마 피케티의 핵심요지는 다음과 같다.

   과거 수 십 년간의 자료를 보면 자본 수익율은 항상 노동수익율을 앞섰고, 자본수익율이 경제수익율보다 앞선 경우(자본수익율 > 경제수익율) 자본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부를 많이 축적하게 돼서 소득불평등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러한 소득불평등은 결국 민주사회를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이러한 소득불평등의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소득세를 높이고 자본에 대한 세금을 매겨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세계적인 누진자본세라고 한다. 이 자본에 대한 세금은 모든 국가가 공조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만약 어느 한 국가만 하면 이 정책을 실행하면 그 자본은 세금이 낮은 나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21세기 자본을 보면서 매우 놀라던 사실은 역사적으로 항상 ‘r(자본수익율) > g(경제성장율)’ 이었다는 사실이다.

    자본수익율은 항상 경제성장률보다 높았으며, 자본을 가진 사람은 경제가 성장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자본을 증식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소득을 심한 불평등은 민주주의의 위협이 된다.

   돈의 힘으로 자신들에게만 유리한 정책을 펼치도록 압력을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법 앞의 평등, 평등을 전제로 한 자유경쟁은 민주주의 토대이며 신념이다. 만약 이러한 사회적 정의가 지켜지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는 고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본의 탐욕에서 벗어나 모두가 생존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현대인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지혜라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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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성서원 큰글자 쉬운말성경 - 특중(特中) 단본 색인 - 가죽
쉬운말성경 편찬위원회 지음, 민영진 감수 / 성서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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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에서 “큰글자 쉬운말 성경”이 출간되었습니다.




Q) 쉬운말 성경은 어떻게 탄생되었을까요?


   20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알기 쉽게 성경을 번역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1991년, 현대어 성경 신구약을 완간함으로써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당시 성경(개역한글판)은 오래된 문체로 인해 초신자가 성경을 읽는 다는 것이 매우 난해했었는데요, 현대어 성경은 이 모든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 이후 한글맞춤법 등의 개정과 편집기술의 발달로 여러 번의 개정작업에 들어갔으나, 미흡한 부분을 철저하게 보완하여 다시 출간하자는 의견 등을 과감하게 채택하여 기존의 ‘현대어 성경’을 ‘절판’하였고, 그 이후 수많은 노력과 정성의 끝에 ‘쉬운말 성경’을 출간하여 21세기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가장 쉽고 알찬 번역본으로 다시 태어났게 되었습니다.








 [ 성경번역의 원칙 ]  





   쉬운말 성경은 누구나 쉽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번역하되, 어떤 경우에도 원문의 뜻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삼았는데요...

   구약은 히브리어 성경인 BHS(Biblia Hebraica Stuttgartensia, 1987년)를 원전으로 사용하였고, 신약의 경우에는 헬라어 성경인 Novum Testamentum Graece(1993년)와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서 간행한 The Greek New Testament를 원전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기존의 쉬운말 성경은 작은 글씨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력이 불편한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큰글자 쉬운말 성경”이 출간됨에 따라 이런 불편함이 해결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큰글자 쉬운말 성경‘은 눈이 불편한 부모님께 정말로 좋은 선물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 책속의 책, 매일 Q.T ]


   “큰글자 쉬운말 성경”은 매일 Q.T가 성경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치 별책부록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의 말씀과 찬송, 그리고 묵상을 통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Q.T를 통해 말씀을 읽다보면 어느새 1년에 1회독을 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성경지식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요즘 출간된 성경의 흐름대로 개관과 주석이 삽입되어 있으며, 예수님의 말씀은 붉은 색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쉬운 성경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부분이 예수님의 권위 및 인격적인 품성을 고려하여

때로는 ‘하라’의 낮춤체를...

때로는 ‘하시오’의 약간 높임체로...

때로는 ‘하십시오’의 아주 높임체를 적절히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존댓말 속에 숨겨진 예수님의 권위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 별책 부록 같은 자료들 ]


성경책의 맨 뒷장에는 책속의 책... 별책부록 느낌의 각종 도표가 있습니다.



(그림은 구약 시대 제사에 대한 설명) 

저희 담임목사님께서는 구약시대의 제사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하셨지만...
그 내용이 어렵고 재미도 살짝 없어서... 큰 흥미를 느끼진 못했지만, 이 도표로 사전공부를 마친 후 ‘쉬운말로 쓰인 성경’을 통해 모세오경을 읽어보면 좀 더 쉽게 성경이 이해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성경의 도량형 및 화폐, 성경의 달력, 예수님의 이적 등 성경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한눈에 조명하기 위한 많은 도표와 설명들이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시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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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배우다 - 나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하루 10분 연기 수업
김재엽 지음 / 이답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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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는 연극이나 영화 또는 드라마 속의 작품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자신의 맡은 배역에 깊게 몰두 할 때 나오는 내면연기는 그 사람의 이미지를 형성하며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각인된다. 따라서 어느 정도 지명도가 생긴 배우들은 극중 배역을 선택하는데 매우 조심스럽다. 

   배우는 이미지를 먹고 살기 때문이다. 


   요즘 음악프로에서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이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가수를 포함한 유명 또는 무명인들이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한다. 

   이 프로그램의 진가는 외모와 편견을 버리고 목소리만을 가지고 노래를 평가한다는데 있다. 


   드라마 등을 통해 만들어진 이미지는 내면이 아닌 외면에 대한 상징이다. 

   대중들은 드라마 배역으로 만들어진 이미지와 그 역할을 맡은 사람의 실제 내면을 구별하지 못하고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복면가왕이라는 노래 프로그램이 히트를 치고 있는 것은 이러한 편견을 깨고 내면의 실력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드라마와 복면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은 성격상 반대 인 것 같지만, 사실은 매우 중요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와 노래 등의 장르를 떠나 연예인으로서 대중들에게 오랜 인기를 받으려면 이 모든 것이 자신의 내면과 일치해야 한다는 점이다. 

   타인을 깔보고 마구 행패를 부리는 사람이 선하게 생긴 외모 탓에 드라마에서 선한 역할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고 하자, 비록 이러한 거짓된 모습은 잠시 타인들을 속일 수 있으나 오래 지속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배우를 배우다”라는 책은 스타 배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책이자,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러나 단지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노하우를 잡설로 풀어 놓은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미지 메이킹이 아닌, 나의 ‘표현 그릇’을 키우고, 나를 살펴보는 훈련들로 가득 차 있다는데 특징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성공은 발자취를 남긴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성공하는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배우도 마찬가지이다. 비록 사람의 이미지는 만들어 지지만 그 이미지에 자신의 내면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그 이미지와 똑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어릴 적 읽은 ‘큰 바위 얼굴’의 주인공 어니스트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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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면 이긴다 - 기대 심리의 놀라운 힘
크리스 버딕 지음, 이현주 옮김 / 프런티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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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면 이긴다. 

상상, 생각의 힘은 실로 어마어마하게 크고 강하다. 



상상의 힘은 육체의 한계를 넘어 지배하며 주위의 환경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그렇기에 성공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은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라는 책을 통해 성공철학에 있어 강력한 상상력의 힘에 대해서 몇 번이나 역설하기도 했다. 

가짜 치료약을 환자에게 투여했더라도 진짜라고 믿고 복용하면 약의 효능이 일어나는 ‘플라세보 효과’나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을 통해 1마일을 4분 이내에 주파한 ‘로저 배니스터’에 대한 사례는 이미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상상력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상상하면 이긴다.’라는 이 책은 믿음을 현실로 만드는 기대심리의 놀라운 힘에 대한 수많은 사례와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에서 다이어트에 관한 도움이 될 만한 실험을 잠깐 이야기 해보기로 하다. 



상상력의 힘은 배고픔의 욕구도 조절 할 수 있다. 


상상력과 포만감.

영국의 한 연구진은 학생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눈 후 동일한 양의 딸기바나나 스무디를 제공했다. 그런데 연구진은 학생들에게 스무디를 주기 전에,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유무를 확인하는 것처럼 하면서 음식 재료가 담긴 접시를 보여주었는데 A그룹에게는 과일이 잔뜩 쌓인 접시를... B그룹에게는 이와는 대조적으로 과일이 적게 담긴 접시를 보여주었다. 

연구진은 스무디를 먹은 A그룹과 B그룹을 각각 세밀하게 조사했는데, 과일을 적게 올려 놓은 접시를 본 B그룹은 A그룹에 비해 포만감을 덜 느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식욕 호르몬 조절하기.

그렐린은 위에서 분비되는 내분비물로서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이다. 

위가 텅비어 있으면 뇌에서는 그렐린을 분출시켜 식욕을 느끼게 함으로서 먹을 것을 찾게 한다. 따라서 그렐린을 잘 조절하면 식욕의 증가를 억제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과연, 사람이 자율신경계의 활동인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을까? 


이 실험은 배가 고플 때 위가 뇌에 ‘먹을 걸 줘!’라고 메시지를 보낼 때 분비되는 그렐린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으로 밀크세이크를 마시기 전후의 피실험자들의 혈액 샘플을 통해 측정되었다. 

연구진은 피실험인들에게 동일하게 380 kcal의 초콜릿 밀크세이크를 제공했다. 하지만 연구진은 A그룹 사람들에겐 이 밀크세이크의 칼로리가 620 kcal로 고칼로리이고 했으며, 다른 B그룹 사람들에겐 밀크세이크의 칼로리는 140 kcal로서 저칼로리라고 다르게 말했다. 

밀크세이크를 마신 후 혈액을 채취한 결과, 자신이 고칼로리를 밀크세이크를 먹고 있다고 생각한 A그룹의 혈중 그렐린 농도는 급격하게 떨어졌지만, 반면에 저칼로리의 밀크세이크를 먹고 있다고 믿은 B그룹의 혈중 그렐린 농도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이 실험이 다이어트에 주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여름철이 가까워질수록 다이어트를 선언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다이어트를 선언한 대부분이 오히려 식욕이 늘었다고 하소연 하는 것이다. 

그들이 거짓말을 한 것일까? 아니다. 

이 실험결과는 만약 자신이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은 음식을 먹는다고 믿고 다이어트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할 경우,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때에 비해서 계속 더 배가 고플 수 있다는 것을 사실로 입증하고 있다. 

음식을 보통때보다 적게 먹는데 음식에 집착하지 말라고?

그게 가능할까?

다이어트 성공의 80~90%를 담당하는 음식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음식조절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집중이다. 

음식을 먹을 때 집중을 하는 것이다.(집착이 아니라 집중.) 

음식을 뱃속에 쓸어담듯 습관적으로 먹지 말고 내가 먹는 음식의 재료들을 천천히 씹으면서 음식물 하나하나의 맛에 집중하면서 만족감을 얻는 것이다. 


얼마 전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TV프로그램에서 최화정씨가 게스트로 나왔던 적이 있다. 

맛은 있지만 칼로리 높은 음식을 앞에 두고 최화정씨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면서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


건강한 생각, 이것이 다이어트의 비결이다. 


얼마 있으면 일반 민간인도 자유롭게 우주여행을 하는 때가 다가온다고 한다. 인간의 상상력은 참으로 위대하다. 그 한계는 과연 어디일까? 

우리의 한계는 어쩌면 상상을 멈추는 그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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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Kim 2015-08-22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의 내용에 더 많은것이 들어있겠지만 언제나 핫한 다이어트를 적었으니 참 지혜롭습니다.
이 도움이 저에게도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