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식 나쁜 주식 - 부의 추월차선에 오르기 위한 진짜 주식 공부
이남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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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혁명과 사회구조의 변화는

투자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p.277)

코로나 이전에는 이런 세상이 올 줄 몰랐다. 워낙 부모님이 주식으로 돈을 많이 잃어서 그런지 주식이란 나와는 먼세계 일이라 생각하고 쳐다보지도 않았더랬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 순간 나만 빼고 모든 이가 주식의 세계에 빠져있었다. 주식이란 불로소득이라 생각했고, 워낙 좋지 않은 경험을 가까이서 본 나여서 남들보다 느렸는지 모르겠다. 주식을 보는 눈 자체가 없기 때문에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구별하는 눈을 기르는 공부를 하고자 <좋은 주식 나쁜 주식> 을 읽게 되었다.

 
<좋은 주식 나쁜 주식> 은 연세대생들이 사랑하는 주식 투자 입문강의의 이남우 교수님이 쓴 책이다. 어떤 강의길래 그렇게 사랑받을까 싶어서 나도 꼭 읽고 싶었다.

각 장이 시작될 때, 교수님이 던지는 질문이 하나씩 나오는데 맞춘 적이 없다. 한장 한장 읽을 때마다 충격의 연속이다. 내가 읽었던 다른 책들은 미국 주식에 한해서 설명하고 있거나, 한국 주식에 한해서 설명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 <좋은 주식 나쁜 주식> 은 두 분야에 모두 관심있는 나에게는 바운더리가 없는 설명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좋은 주식 나쁜 주식> 은 가독성이 좋아 주린이 독자님들에게 추천한다. 집에 모셔두고 읽을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다른 말이 필요없다. 어려운 주식 책에 질린 독자들에게 접근성이 매우 괜찮은 책이다.

초저금리 시대에 위험자산인

부동산이나 주식이 연10%씩 오르는 것은 지극히 정상 아닌가?

(p.298)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 무상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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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시대 - 기술이 인류를 소외시키는 사회에 대한 통찰과 예측
브래드 스미스.캐럴 앤 브라운 지음, 이지연 옮김 / 한빛비즈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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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엄청난 발전으로 인해 세계의 민주주의가 도전을 받고 있다. 2020년 한해 동안 급격한 변화로 인해 사람들이 받는 영향력이 크다. 2021년을 막 시작한 지금, 올해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 지 궁금하다. 특별히 기술적으로 어떤 모습이 될 지가 궁금해서 읽게 된 책 <기술의 시대>

새로운 기술의 시대는 새로운 불안의 시대를 낳고 있다.

(p.24)

 
<기술의 시대> 는 IT기업의 조종석에서 본 변화하는 세상에 대처하기 위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빌 게이츠 측근 현 회장인 브래드 스미스의 마이크로소프트 이야기. 유럽의 데이터는 아일랜드에 보관된단 것을 이 책을 읽으며 처음 알았다. 그래서 아일랜드에서 사귄 친구들의 직업이 죄다 IT업계 관련이었던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날 사이버공간은 더이상 주변부가 아니다. 사이버공간은 점점 더 사람들이 조직화하고 현실세계에서 벌어질 일을 정의하는 공간이 되었다.

(p.61)

 
<기술의 시대> 는 법 전공자로 IT업계의 헤드가 된 저자의 이야기가 소설처럼 펼쳐져 있다. 다만 이것은 픽션이 아니라는 것이 다르다. 그래서 이 책은 법 전공 독자들과 IT업계 종사 중인 독자들에게 흥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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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무슨 일이? - 2021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 올리 그림책 1
카테리나 고렐리크 지음, 김여진 옮김 / 올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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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동화를 리뷰하는 순간이 왔다.

애기도 안 키우고, 조카도 없고, 결혼 근처도 못가본 내가 동화책 읽을 일이 어디있을까? 그저 팍팍한 일상에 지쳐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것이 <집 안에 무슨 일이?> 를 읽게 된 단순한 이유였다.

 
아 ... 이 얼마나 오랫만에 읽어본 동화책인가.

감회가 새로웠다. 

동화책을 펴니 창문 틀에 늑대가 보였다.

아니, 늑대가 뭐하는 걸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화책

그리고 한장을 더 넘기니, 상냥한 할머니 그림이 보였다.

이 동화는 한마디로 우리의 예상을 깨주는 책이었다.

 
<집 안에 무슨 일이?> 는 예쁜 그림 뒤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아이와 엄마가 같이 말해보기 좋은 책이다. 그리고 진짜 그 문 뒤에 벌어지는 일을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러시아 작가가 화려하게 그린 이 그림책은 2021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인 만큼 그림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을 올해 유치원생이 되는 친구 애기에게 선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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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왜 멈추는가? - 자본론으로 21세기 경제를 해설하다
한지원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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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만큼 미래에 대한 전망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경우도 흔치않다.

(p.18)

코로나19로 인하여 4차 산업혁명이 급히 진행되어간다. 이전에는 4차 산업이라 해도 와닿지가 않았다. 20년은 뒤에 진행될 일이라 생각했는데 2020년부터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준비되지 않았던 일에 사람들은 혼돈의 시간을 보냈다. 미래가 유토피아가 될지, 디스토피아가 될지에 대해 적어놓은 책들을 찾아보다 <자본주의는 왜 멈추는가?> 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읽게 되었다.


 
재능 편향적 기술변화는 소수 뛰어난 사람과 기업이 부를 독점하는 슈퍼스타 경제를 만든다.

(p.21)

<자본주의는 왜 멈추는가?> 라는 책은 마르크스의 <자본론> 을 현대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놓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흥미롭게도 비트코인 화폐가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고 될 수도 없다. 청구권 있는 금융자산도 아니다.

비트코인 열풍은 사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p.75)

 
<자본주의는 왜 멈추는가?> 는 마르크스에 관심이 있는, 자본주의에 회의적인 독자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내가 몇일간 공부한 경제 내용에 관련이 된 것들이 많아 흥미롭게 읽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를 작가가 예측해놓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보았다. 미래가 유토피아였으면 좋겠지만 이처럼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예측하는 분들도 있다. 디스토피아로 만들지 않기위해 어렵지만 세계사람들과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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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 - 똘똘한 생초보의 차트분석 입문기, 2021년 개정판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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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실로 대세다. 안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헛소리가 아닐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다. 나는 좀 완벽주의에 가까운 사람이라 공부하지 않은 것이나 모르는 것은 안하는 편이다. 주식도 시작을 해보려고 생각하던 차 <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 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 뭐든 공부를 해야해 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 는 2012년 처음 나와서 3쇄를 찍었고, 2018년 개정판을 처음 찍었는데 4쇄를 찍었으며, 지금 두번째 개정판인데 얼마나 히트를 치게 될지 궁금해진다. 주식을 해볼까 하고 앱을 깔고 탐방을 해봤다. 친구들에게 종목도 추천받았다. 그래서 검색을 통해서 종목을 보던 중 이상한 그래프가 쫘악 보였다. 하지만 나는 차트를 모르는 주린이다. 그런 나에게 경영학 박사 강벽욱님이 나타난 건 운명이라 생각한다. 

추세분석은 주가가 일정 기간 일정한 추세를 보이며 움직이는 성질을 이용하는 분석 기법입니다. 주가가 무작위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만 주가의 움직임을 그래프로 그려보면 상승이나 하락 또는 횡보 중 어느 하나의 추세를 따라서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29)

 
<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 는 일광씨라는 주린이가 차트를 공부하는 내용으로 컬러플하게 프린트 되어 있어 좋다. 여태껏 봉차트만 있는 줄 알았던 주린이는 매물대차트에 종가선, 바차트 등 이렇게 다양한 차트가 있었다는 것에 놀랐다. 학창시절 수학을 좋아했던 주린이들에게 차트 분석을 통한 주식 공부는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나도 수학을 좋아했어서 그런지 책에 글로 빼곡히 가득찬 것 보다는 그래프로 설명하는 점에서 차트 분석이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은 나처럼 차트의 1도 모르는 주린이들 위한 용어 설명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차트를 보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점이 좋았다. 본격적 주식 공부를 할 주린이를 위한 차트 분석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시장은 사람을 공포스럽게도 하고 또 탐욕스럽게도 합니다.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시장이 만들어가는 그 심리적 압박을 잘 이겨내는 지혜를 길러야 합니다.

(p.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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