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주의 사상은 인간의 위치를 격상시키기도 했지만 역설적으로 인간의 상실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인간은 거대한 실재라는 수레바퀴속에 들어가 있는 하나의 작은 톱니바퀴에 불과하다고 보았다.. 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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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은...엄연히 상황적 학문이다...결국, 신학은 성경적인 복음, 교회의 유산 그리고 현대 세계의 사상 형태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우리는 이러한 과도기적 세기에 신학의 다양성과 통일성에 빛을 비춰 줄 해석학적 도구가 되는 중요한 주제는,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이라는 이중적 진리가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긴장이라 믿는다. 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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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지음 / 창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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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조치는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언가를 하지말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2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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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지음 / 창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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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은 그냥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우리는 평등하게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는 상호 간에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우리의 결정에 따라 한 집단의 구성원으로서 평등하게 되는 것이다. 2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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