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바른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 채팅 - 실수 없이 작성하고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 비즈니스 글쓰기
Yoshitaka Matsuura 지음, 정은희 옮김 / 베이직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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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글로벌 기업들과 연락할 일이 가끔 있는 편이었다.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오랜기간 해왔지만, 유학이나 실전경험이 없었기에

영어 미팅이나 메일은 항상 두려움의 순간이었다.

특히 하고싶은 말을 영어로 표현하고자 , 생각대로 직역을 해보지만

항상 표현이 그들에게 자연스러운 표현인지 의문이 많이 들어 걱정이 되곤했다.

 


책에는 비즈니스 영어에서 나올 있는 표현들을

상황별로 정리되어 있었으며,

내가 필요한 순간에 맞게 상황별로 찾아보거나 응용할 있도록 하였다.

세일즈, 사내 동료, 채용과 이직, 인사 관한 표현들이 완전한 문단으로 정리되어 있어,

얼마든지 필요한 상황에 맞게 응용하여 있도록 했다.

왠만한 상황 표현들이 모두 들어있을 정도로 다양했으며

여기 들어있는 표현들만 응용하여 사용해도 어렵지 않게 풍부한 의사표현을 있을 같았다.

 


특히,

비즈니스 메일에서 격식이 필요한 상황에 써야할 표현들이 정리되어 있었는데,

의미전달에만 급급했던 나에게 필요한 책이었다.

또한,

비즈니스 모든 상황에서 통할만한 좋은 이메일의 구성과 긍정적 표현들,

표현의 기술에 대한 꿀팁이 앞서 소개되고 있어

비즈니스 영어를 시작하는 이들에겐 분명 한단계 업그레이드 있는 좋은 기회가 것이다.


좋은 표현들을 열심히 익혀 공부해둔다면 중요한 순간에 빛을 발하게 같다.

업무에 바로 써먹을 있는 너무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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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이야기 - 단숨에 술술 읽는
드니 랭동.가브리엘 라부아 지음, 손윤지 옮김 / BH(balance harmony)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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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그 당시에는 신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으나,

워낙 설명 위주의 내용이 긴 호흡으로 나열되어 어린시절 읽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역사책을 읽는듯한 느낌도 받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는 서양 철학의 근간이며 사회, 문화, 예술 등

다방면에서 우리의 삶에 녹아져있으며,

현재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것들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그리스 신화를 지루하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원했었는데,

이 책은 제목에서처럼 단숨에 술술 읽을 수 있는 내가 찾고 있던 책이었다.

태초에 산과 하늘이 열리고 두 종족의 탄생으로 시작하여

신들의 시대가 시작된다.

티탄족의 왕인 크로노스는 왕의 자리를 빼앗길까 노심초사하며,

자식이 태어나는 족족 먹어치우는데..

유명한 미술작품이 번뜩 떠오르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전개되었다.

제우스의 등장과 함께 그의 형제 자매들과 권력을 분배하며 시작되는 에피소드는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완독해버렸다.

그래필 노블로 전해진 그리스 신화는,

생각보다 훨씬 더 유쾌하고 재미있고 친숙한 신화 속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졌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사건들이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았다.

어린이나 어른 상관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너무 매력적인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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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써먹는 최강의 반도체 투자 - 한발 앞서 읽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모든 것
이형수 지음 / 헤리티지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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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소재이자 제조업의 꽃으로 불리는 반도체 산업에 대해 항상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그리고 미래에 더더욱 유망한 투자업종이며 우리나라 대표 기업의 주축 산업이기도 하다.

수많은 미디어에서 반도체 이슈를 쏟아내며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각국 정상들의 정치적 이슈와도 직결될 만큼 반도체의 위상은 어마어마해졌다.

그만큼 반도체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나 위상은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미래 발전될 기술의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자명하기에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방향, 동시에 투자 방향에 대해서도 정보를 얻고자 했다.


사실 반도체에 대한 지식이 문외한이라, 공정에 대한 용어부터 생소한 것들이 많았다.

반도체의 종류, 핵심 소재, 장비 등 깊이 공부하고자 하면 끝이 없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 이 책은 기술 용어에 대한 주석이 달려있어서 이해하기에 한결 편했고,

기초적 설명부터 공정, 산업 전반적인 부분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었다.

특히 반도체에 따라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 위상의 변화, 성장 히스토리 등이 흥미로웠다.


설계만 담당하는 팹리스 기업, 생산만 담당하는 파운드리 기업, 그리고 둘다 가능한 종합반도체 기업,

설계자산을 제공하는 칩리스 기업에 대해 배워보면서,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삼성전자와 오직 생산만 하는 TSMC 경쟁관계가 인상깊었다.

4나노미터 칩생산이 가능한 곳이 오직 위 두업체 뿐이라는 사실이 놀라웠고,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는 TSMC 의 정치적 전략으로 애플의 반도체 생산을 전담하며 특히 인상적이었다.


반도체 기술이 미래 핵심 산업의 중심이 되기 때문에

국가간 기술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며 정치적 견제하는 모습 또한 매우 흥미로웠다.

많은 미디어에서 들었던 내용이나, 반도체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이슈를 접하니

훨씬 이해가 잘 되었고, 미국이 급성장하는 중국에 대한 각종 규제 조치들에 대한 이해할 수 있었다.

한동안 큰 이슈가 되었던 미국 주도의 칩4 동맹과 한일 반도체 소재 규제의 이슈,

TSMC 를 둘러싼 중국, 대만, 미국의 관계 등

반도체를 중심으로 세계 여러나라들의 이슈들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었다.


반도체의 여러 분야별 주도하는 기업들과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반도체 관련 세계적인 기업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반도체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었고,

관련 핵심 소재와 공정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향후 반도체를 둘러싼 기업들, 국가간, 정치적 이슈에 대해서도 주시하면서

오늘 배운 반도체 기초지식을 업데이트 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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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의 자기계발서를 몇권 읽었는데, 많은 책들과 확연히 다른 점은 글에 강한 설득력이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처음 그의 책을 읽은 후 계속 그의 책을 찾게 되었고 여전히 나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일으키게 하여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

이 책 또한 강한 기대감으로 나를 찾아왔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 생각, 행동에 대한 13가지 원칙을 설득력있게 풀어놓고 있었다.

열망/ 신념/ 자기암시/ 전문지식/ 상상력/ 체계적인 계획/ 결단력/ 끈기/ 원동력이 되는 조력집단의 힘/ 성에너지 전환의 신비/ 잠재의식/ 뇌/ 육감

부의 목표를 향한 가장 중요한 키는 목표에 대한 자기 확신과 마음가짐 이었다.

강한 열망과 자기확신은 모든 것을 실현시키기 위한 밑바탕이 되며, 가장 근본적인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자기 암시가 명확하게 새겨지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조력집단의 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목표를 현실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게되며,

내면의 동기실현에 대한 열망과 신념은 결단력과 끈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모든 원칙에는 본인의 노력과 내면의 열망이 밑바탕이 되어야 이루어 질 수 있으며

목표달성까지의 필수 원칙들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하여 200%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 원칙들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고,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 내가 특별히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을 찾아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실패하는 주된 요인 중에 하나로 꼽히는 '결단력 부족' 의 항목을 보며 나 역시 너무 부족한 부분임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즉시 결정을 내리는 습관을 가지며, 그 결정을 바꿀때는 아주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이밖에도 부자가 되기 위한 원칙들을 하나하나 마음속에 새기며 행동에 옮겨서, 부의 반열에 오르겠다는 강한 열망을 반드시 실현시키리라 다짐해보았다.

[p.185] 실패의 30가지 주된 요인 중 결단력 부족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수백만 달러 이상의 부를 일군 수백명의 사람을 분석해 보니, 그들 모두 즉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고, 그 결정을 바꿀 떄는 오랜시간 신중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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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 대학 교수마저 그만두고 파이어족이 된 경영학 박사의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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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책읽기를 좋아하며 꾸준히 읽는다고 자부하지만,

독서를 통해 과연 무엇을 얻어가고 있는지는 살짝 의문이 들곤 했다.

처음에는 흥미위주의 소설로 시작했지만, 경제와 투자, 인문학, 미술 등

점점 관심 분야가 늘어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욕심내고 읽어나가면서 교양지식이 쌓이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힘들때마다 위로가 되는 책, 나태한 나 자신을 각성해주는 위대한 책들도 종종 발견하며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다짐하곤 했다.

이 시점에서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이란 책은,

현재 나의 독서습관과 독서하는 이유에 대한 심층적인 이유를 찾게 해주었고,

앞으로 독서의 방향성을 찾게해 준 책이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책을 통해 좋은 사고방식과 감정, 행동양식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드라마틱하게는 아니지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인생관이 재정립되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바뀌는 것을 느끼며 책의 위대함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나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며 좋은 영향력을 주는 책이란 어떤 것인지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떠한 독서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 도움이 되었다.

독서량에 따른 지식의 수준와 변화, 책에 따른 레벨과 변화를 줘야하는 시점,

독서방법까지 아주 디테일하게 짚으며 노하우를 알려주는 저자의 세심함에 새삼 놀라웠다.

나의 독서습관과 방향을 되짚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새로운 지식과 좋은 감정, 발전적인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다독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가르침에 따라 나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좋은 책을 계속 찾고싶어졌다.

독서를 통해 나의 무한한 가능성을 하나씩 열어보겠다고 다짐했다.

"시간을 투자하는 어떤 행동이든 반드시 그 결과를 얻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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