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야기다!" - P118

"이가 벽을 타고 내려오네!" - P107

"내 오늘은 밍구스런 야그 보따리를 풀러 왔응이. 서울 아지매, 내 야그 듣고 웃지 마소." - P90

내가 정색을 하니 의사가 어물거린다.
"뭐 더 하실 말 있으세요? 5일 있다 오세요."
"제가 좀 전에 하신 말씀을 못 들었다고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가습기 틀고,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입으로 뱉는 거 하지 마시라고요." - P131

점심시간, 할머니가 생선을 발라 밥에 올리더니 나 보고먹으라는 시늉을 했다. 먼저 드시라 하니 단호하게 도리질치며 말했다.
"내해여(내 것이여), 내해여." -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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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그가 죽었고요. 루이스가 말했다.
그래요. 오래도록 돌봐줬어요. 그렇게 해주고 싶었어요.
아니, 그래야만 했어요. 그 일요일 아침 교회에서 죽기 전까지 아프다 낫기를 되풀이했어요. 그리고, 맞아요, 나는 그를돌봐줬어요. 달리 방도가 없잖아요. 우리는 오래 서로에게연결된 삶을 살았으니까요. 우리 둘 누구에게도 좋은 것은아니었지만, 그게 우리의 역사였어요. - P125

그런데도 계속 함께 잤잖아요. 서로 다른 침대를 쓰지 않고요.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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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하고 모르고도 하는 그랜드스탠딩 - P57

여러분은 ‘염병할’이라는 단어의 힘을 보존하는 것이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요점은 좀더 일반적인것인데, 어떤 시그널의 무차별적 사용이 그것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 P135

1. 이기적 동기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고려하고 자신의 이익하에서 행동한다.
2. 이타적 동기: 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갈 이점에 관심을 둔다.
3. 의무적 동기: 궁극적으로 자신의 의무를 행하는 것, 다시 말해 도덕적으로 옳은 일을 고려한다.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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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머니 얘기를 선배에게 했었나요?"
"민정씨가 수습일 때였지? 근무시간에 어머니 전화 받고 집에 급하게 갔던 적이 있잖아." - P121

세련된 옷을 즐겨 입었다.
"진작 연락 못해서 미안해요."
"무슨소리야, 내가 먼저 연락했었어야 했는데 면목이 없어."
영미 선배의 말이 미처 끝나기 전에 그녀는 자제력을 잃고 불쑥 말했다.
"선배, 미안해요."
"뭐가………?" - P117

나는이렇게 늦은 철에복숭아를손에 들었던 적이 없었지...… - P105

너 저기가 이 도시의 1번지라는 것을 아느냐고 박조배가 말했다. - P93

음악이 다시 시작되었다. - P65

월요일 새벽 두 시. 그는 담배를 사러 나왔다가 거리에서 그 떠돌이개를 다시 만났다. 다시 만났다는 것은 물론 특별한 의미에서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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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은 언제나 환영이죠.
제이미가 도와줄 수 있을까요?
자, 어디 한번 물어봅시다. 날 좀 도와주겠니?
뭘 하는데요? - P77

그러는 게 좋을 걸요. 이 엉큼한 영감님.
진이 나더러 엉큼하다고 한 건 아니죠?
안 했어도 나는 알아요. 그녀가 말했다. - P139

집 안에서 어디 있냐는 거예요?
침실이에요?
네. 책을 읽고 있었어요. 이거 무슨 폰섹스 같은 건가요?
그냥 두 사람의 노인이 어둠속에서 대화하는 거예요. 애디가 말했다. - P191

못 믿겠는데요. -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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