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은 이달의 책
하늘을 신성시하는 인간과 하늘의 질서를 이해하려는 인간의 고대역사
1월에 읽은 책
원래부터 자연적인 것은 없지만 우리가 살려면 자연을 잘 가꿔야
역사 위주가 아닌 과학설명 위주의 재난 과학책
우리 전통 별자리의 부활
제목에 속았음. 별자리를 이용해 고조선의 역사를 살려보겠다고 했으나 사실과 상상 사이에서 혼란
마을이야말로 친환경적이고 인간적인 공간이다.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산만
전실때문에 햇살을 없애는 무리수를 둬 좋은 책에 흠집을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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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와 정조 : 그 말많은 시대
어렵지만...음....아니 재미없었음
결론은 그렇다 치고 과정이 과감함.
조선왕의 질병과 사망원인을 한의학으로 해석. 독살설과 음모론을 일축.
제목으로 사실을 왜곡. 선조를 통한 이승만 재평가?
이한우: 난 노무현이 싫어요! 노무현 닮았다는 왕도 싫어요!
좋았던 시절의 왕이라고 다 성군은 아닌데... 숙종이 성군이면 노태우도 성군이다.
어쨌거나 신이 있으면 좋겠다.
이 시리즈를 계속 읽어야 하나 고민
당연한 말을 논리 정연하게
일본인 언론가가 쓴 수산업을 통해 돌아본 근대사, 일제시대 묘사가 껄쩍지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