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결심 "절대 1,000자 넘는 글을 올리지 않겠다"

내능력은 100자평도 벅차다.



궁금한 태봉, 호기심을 끄는 궁예. 하지만 그 연구는 멘땅에 헤딩



도대체 뭔 소리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읽어내기 쉽지 않지만 읽을 만한 책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욕할 수 없는 시대 그리고 그 시대 왕



별거아닌 생활사 책인줄 알았는데 노다지였다.



시도는 좋았지만 역량이 부족했던 책



좋은 주제와 준비된 연구 가지고 이렇게 재미없게 글쓰기도 힘들겟다.



분통터지는 지난 4년 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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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sar 2016-02-11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병통치약님 좋은 서평 언제나 잘 읽고 있습니다. ^^

만병통치약 2016-02-11 19:34   좋아요 1 | URL
항상 감사합니다. ^^

cyrus 2016-02-11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야전과 평원》 평점 다섯 개는 이해가 안 됩니다. 서평을 읽어봤는데 서평도 책 내용처럼 난해한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제가 무식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ㅎㅎㅎ

만병통치약 2016-02-11 19:35   좋아요 0 | URL
임금님은 벌거벗었다아~~~~~~~~~~~

解明 2016-02-11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결심이 너무 겸손하신 거 아닌가요? ^-^;

만병통치약 2016-02-12 11:36   좋아요 0 | URL
사실 진짜 결심은 따로 있는데 그게 세번째 결심만 하고 있는거라서요 ^^

CREBBP 2016-02-11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0자평도 많이 쓰면 느는구나) 반성반성

만병통치약 2016-02-12 11:36   좋아요 0 | URL
아니 그럼 이전에는 엉망이었다는거에요? 버럭버럭 ㅋㅋㅋㅋㅋㅋㅋ

yamoo 2016-02-12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각의 제국이 땡기네요!

근데, 새해 결심이 비장합니다!

새해 건강하십시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만병통치약 2016-02-12 11:3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