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치닫으면, 항상 공명이 있다.의식.자아.세계.오랜동안 막연하게 생각한것을 기여이 글로 표현해내서 나를 놀래키는 한 남자.그 언젠가 만날 날을 기다린다는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기에.
첫 김초엽. 가벼운 느낌의 여성 SF작가의 책은 처음인가?가볍게 읽히지만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아련한 느낌의 우주 공간이 상상된다.우주를 그리워하지만막상 그 문이 열리면 나도, 굳이? 하며 시큰둥할까?우리가 정말 빛의 속도를 따라잡는 날이 올까.볼 수 없어 이는 단순한 호기심.
인재개발원 이북이반 일리치의 죽음만 읽음톨스토이 특유의 옛스런 느낌의 단편.기독교적이고 교훈적이다.딱히 주인공에 공감되지 않던게 마지막순간에 꽤 크게 공명된다.죽음이란..참...나는 죽음 앞에 어떤 모습일까?지금부터 산으로 오르겠지. 죽음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