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 현실 편 : 철학 / 과학 / 예술 / 종교 / 신비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개정판) 2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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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안다.
윤리교과서에서 배우고 얻어들었다.
하지만 아는걸 안다고 말하기 부끄러운 정도.
그정도의 지식을 가진 내게 복습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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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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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미친...
미친 러브스토리다!

광물이 아니라 아메바여도 사랑할 수 밖에.
아, 광대아파.

유쾌하고 달달해서 몸둘바모르겠다.

다시,다시,다시 태어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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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제로 편 - 지혜를 찾아 138억 년을 달리는 시간 여행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개정판)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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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비소설을 단하루만에 읽어버린건.
두번째 채사장 책.

우주와 세계, 베다철학과 낯섬.
문앞까지만 데려다준다지만, 그 누구도 데려가지 않았던 그 문 앞이 궁금했기에.

딱 내가 끌리는 우주과학과
세계와 자아의 모호함과 경계.
낯설어서 재밌고
돌아서면 잊혀질지 알기에 아쉽다.

신을 만난듯 떨리고, 멀어지는 신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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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영화 공식 원작 소설·오리지널 커버)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강미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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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소설인가, 윤리 교과서인가? 하하하

영화보고 왠지 계속 생각나서
결국 책을 사고 이틀만에 완독!

(옛소설임을 감안하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도덕적) 이야기!

잊을 수 없을거야, 특히 조!
(로이, 배신자!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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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비파 레몬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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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을 일본차를 마시며 읽었다.
なんかなつかしくてたまらないきもち? ㅋㅋㅋ

오랜만에 에쿠니는 몽글했고 섬세했고
왜 더 이상 에쿠니를 읽지않게 되었는지도 기억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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