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지음, 이장미 그림 / 한겨레출판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몇몇개의 레시피는 해보고 싶어 복사해놓을 정도로
탐나는 레시피.

˝사랑하는 위녕˝하고 딸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뭉클하다.

이런 엄마를 둔다면 어떨까?
조금 짜증나기도 하고 조금 피곤할거 같은데
그래도 많이 든든하고 많이 행복할거 같다.

내가 딸이라면
가보에 가보로 남기고 싶을듯.

딸에 대한 넘치는 애정과
절제 사이의 줄다리기가 재밌는..
많이 미소지으며 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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