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모든 흰 것에 대한 이야기.소년이 온다, 에 이어 작가의 생명에 대한 생각을 엿본다.에세이 같이 짧게 치던 문장들이어느샌가 모여 ˝당신˝이 된다.아직 생각하고 있다니.여전히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