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책에서 가장 중요한건일반적으로 어디로 가는가, 누구와 가는가 이지만이 책에선 중요치 않습니다.도대체 어디를 여행했는지 모를 정도입니다.하지만 역시 중요한 일이 아니구나 알게 됩니다.여행은 시작하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 는 작가의 말처럼우리가 여행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어느 도시가 아니라우리 자신이기 때문이겠죠.우리는 자신을 여행합니다.독서가 무척 하고 싶은 마지막 페이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