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 민음사 모던 클래식 10
재닛 윈터슨 지음, 김은정 옮김 / 민음사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랫동안 읽고 싶었던 책.
예상과는 꽤 달랐다.

오렌지는 기성 체제, 사회, 가족, 교회 같은 정상적인 것이고
저자는 결국 거기서 나오고자 한다.

성적 지향보다는 교회 얘기가 주를 이루고,
교회와의 반목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어준다.

형식도 독특한데,
원탁의 기사나 마법사 얘기가 잘 이해되진않았다.
은유를 다 이해하지 못 해 답답한데 그게 작품의 특별함을 더하긴 한다.

시대상을 생각해도
어떤 면에서 종교는 꽤나 끔찍하다.
마녀사냥도 아니고 원..


▪︎친밀함의 어떤 면이 이를 이렇게도 불온하게 만드는 것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