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읽고 싶었던 책.예상과는 꽤 달랐다.오렌지는 기성 체제, 사회, 가족, 교회 같은 정상적인 것이고저자는 결국 거기서 나오고자 한다.성적 지향보다는 교회 얘기가 주를 이루고,교회와의 반목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어준다.형식도 독특한데,원탁의 기사나 마법사 얘기가 잘 이해되진않았다.은유를 다 이해하지 못 해 답답한데 그게 작품의 특별함을 더하긴 한다.시대상을 생각해도어떤 면에서 종교는 꽤나 끔찍하다.마녀사냥도 아니고 원..▪︎친밀함의 어떤 면이 이를 이렇게도 불온하게 만드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