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하기 꽤 어려운 책.단편이래도 이렇게 짧은 건 문제있지않나 싶을 정도로 짧은 소설이 많다.얻을게 없는건 아니지만시작과 동시에 끝이라니.읽는동안은 몽글한데읽고나니 사라져버렸다.[포슬레]먹어보고 싶네, 추운 날 익숙한 맛의 포슬레.[히메나]같은 공간에 누군가가, 타인의 몸이, 얘기를 나눌 다른 인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위안이 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