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유트브 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싶어서 읽게됨처음 읽는 체호프이다.전반적으로 유머러스와 아이러니가 많고 소소하게 재밌다☆관리의 죽음- 상사에게 재채기를 해 실수로 침을 튀긴 관리는 괜찮다는 장군에게 계속 사과를 하고, 받아들여지지않았다는 생각에 불안해한다.- 그리고 죽었다.- 읭? 깜짝놀란 결말!체호프는 걸핏하면 등장인물을 죽인다.☆공포- 진부함이 무섭다. 벗어날 수 없어서- 깊이 사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공포☆ 배짱이- 비범함을 쫓던 여자가 그 동안 찾아 헤맸던 비범함을 곁에 있던 남편에게 있음을 알게된다☆ 드라마- 아이러니, 반전. 무거운 농담- 등장인물 또 죽임☆ 베로치카☆미녀- 미녀를 보면서 느끼는 슬픈 감정☆ 거울☆ 내기- 종신형과 사형을 두고 싸우다 200만 루블을 건 은행가와 15년의 자유를 건 변호사 이야기☆ 티푸스- 티푸스를 옮겨 누이를 죽게하고 본인은 회복됨☆ 주교- 높은 신분이 된 주교를 다들 불편해함, 어머니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