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을 생각하면서도 잊지 말아야 할˝메멘토 모리˝자극적인 소재로 써갈 수 있는 내용을적절히 억제하며 써서 마음이 편했다.아주 특별한 이야기나 이론은 없지만나를 상기하게 하는 소소한 문장들.뒷편에 여러 작가, 책들에 대한 개괄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