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쁜 일 오늘의 젊은 작가 37
김보현 지음 / 민음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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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흥미진진하게 읽은 책.
몰입감 있는게 정유정이 생각나기도.
등장인물이 많아 메모필수!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의문사가 불러들이는 감정은 뭘까..
슬픔 아픔 괴로움 고통 그리고 왜.....
납득할만한 죽음이 있겠냐마는, 납득이 불가한 죽음도 있는거겠지.

기대치를 올린것치곤
마지막이 좀 시원치않고 쉽게 끝내버린 느낌이지만
다음작품이 기대된다.

박혜진 편집자가 붙였다는 제목은 정말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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