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흥미진진하게 읽은 책.몰입감 있는게 정유정이 생각나기도.등장인물이 많아 메모필수!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의문사가 불러들이는 감정은 뭘까..슬픔 아픔 괴로움 고통 그리고 왜.....납득할만한 죽음이 있겠냐마는, 납득이 불가한 죽음도 있는거겠지.기대치를 올린것치곤마지막이 좀 시원치않고 쉽게 끝내버린 느낌이지만다음작품이 기대된다.박혜진 편집자가 붙였다는 제목은 정말 찰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