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만나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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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던 백년의 고독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유작.
소설해석엔 이 소설의 출간에 얽힌 이야기가 수두룩.

작가의 치매시절에 집필하여 최상의 퀄리티는 아니라지만,
치매때 집필이 가능하다는게 놀랍다.

짧은 소설이라 다소 맥락없이 진행되는 부분도 있지만
마지막쯤엔 오호~하고 수긍하게된다

가볍게 읽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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