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소설이다경전을 읽는듯 소설을 읽는듯부처의 생애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깨달음에 이르려는 욕망이때로는 세속의 욕망보다 끈적하게 느껴진다.진리는 가르칠 수 없다는 것.깨달음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