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들 시녀 이야기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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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이야기보다 빠르고 흥미롭고 친절하다.
결국 이어지는 세 사람의 이야기

시녀이야기를 읽으며, 공상같지만 끔직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소설은 좀 더 내면에 가깝고 읽기쉬워 좋았다.

마거릿 애트우드, 애정하는 작가로 이름을 기억하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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