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이름 붙이기 - 보이지 않던 세계가 보이기 시작할 때
캐럴 계숙 윤 지음, 정지인 옮김 / 윌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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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건가?
세상엔 우연치않게 발생하는 쌍둥이같은 현상이 있나보다!

˝물고기는 없다˝를 읽고 물고기가 없음!에 감동한지 얼마되지않았는데
˝자연에 이름 붙이기˝를 읽고 물고기는 있음!에 감탄하게 될 줄이야!

둘은 같이 읽어야 완벽해지는 책이다.
처음 읽는 분류생물학 책인데 웬만한 소설책보다 감동적이다.

그래, 역시 고래는 물고기지! 캬~~
(움벨트, 기억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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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bo 2024-01-30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나도 빨리 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