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마션이 생각나는데마션보다 쉽게 읽히고 더 흥미진진하다봉준호 작품으로 어떻게 태어날까?전혀 다른 작품이 될거같아 기대된다.나의 몸과 같고 같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나는, 나일까?테세우스의 배를 생각하면 그렇다 생각했는데,역시 뭐든 쉽게 정의내리기 어렵다.그래서 재밌는걸까, 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