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소설 별로다.노숙자와 노인이 나왔을때, 설마 보살펴주진않겠지 했고편의점 나왔을땐, 설마 취업하진않겠지?흠 다 예상대로.그는 지나가는 말처럼 타인을 위로하고 영혼을 되찾아가지만내 영혼은 그게 뭔데? 어쩌라고...싶다.몇몇 에피소드는 평이하게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