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희극인 - 희극인 박지선의 웃음에 대한 단상들
박지선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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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나는 넘어질 때마다 무언가 줍고 일어난다.

ㅡ 슬픈 내용은 별로 없다.
주로 유쾌한 에피소드, 가족애.
간혹 보이는 쓸쓸함은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정도.

그런데 갔다.
그것도 엄마와 함께.

ㅡ 그립다, 친하진 않았어도
항상 응원하고 있었다곤 말 못해도.

멋쟁이 희극인으로 기억해주는 이가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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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09: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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