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박상영 소설.중고등학교 시절의 나는 어땠지?돌아보게된다나도 그랬지.나는 남들과 다르니 조용히 있어야한다고.흔적이 남지 않아야 한다고.나중에 그들이 알때를 대비해야 한다고.그게 결국 많은걸 바꿔놨다.1차원이 된다고 달라지진않아.하지만 그렇게 되기를 바랄 뿐.이현실을 축소해서 2차원, 1차원이 되기를 바라는거지금새 읽히고 공감도 많이 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