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은 좋은 편.마지막 몇 장은,마치 책의 내용이 아닌 해설같기도 하고,어설픈 느낌의 ‘속죄‘ 같기도 했다.문제제기는 항상 훌륭한데,좋은 평가를 확신있게 내리기는 애매한..이걸로 이 작가의 책은 3권째니...흠